양주시는 지난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국 우수기관 선정, 지방재정분석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선정, 지방자치경영대전 투자유치 부문 전국 최우수기관, We Start마을 깨끗한 집 꾸미기 대상 등 1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임충빈 시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와 정경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지방자치 발전 대상’에서 지역발전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주시는 역동의 도시, 젊은도시, 가장 빠른도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년 만에 개통된 경원선,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 500여만평의 공공택지개발사업, 구암지방산업단지 첨단기업 가동 등 양주시는 지금 변화의 물결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변화의 시대에 주체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올해의 화두로 ‘혁신과 청렴문화’의 정착을 밝힌 임충빈 시장으로부터 양주시의 비전을 들어본다. - 역점시책이 있다면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를 향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이면서 기회의
4.25 동두천시장 보궐선거에서 지역정치권과 시민들의 예상을 뒤엎고 당선된 오세창 시장이 지난달 27일 시민회관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9만 시민을 대표하는 취임 선서를 가졌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 오늘 하루도 업무파악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챙기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위해서 쉴 틈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16대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을 만나 시정 구상을 들어본다. -역점 시책과 시정 운영 계획은. ▲먼저 교육·복지 일등도시 동두천 건설로 교육환경, 일등의 복지, 쾌적한 주거환경 때문에 다시 찾고 싶은 행복도시 서민이 웃는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또 동두천을 관광도시로 만들고 다음으로 가치가 한 단계 상승하는 동두천을 건설 하겠다. 이를 위해 일자리 많은 동두천, 살 맛 나는 지역경제에 힘써 나가겠으며, 사통팔달의 경기북부의 교통허브를 구축하고, 풍성한 SOC 및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특히 전 행정력을 집중해서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달라진 공무원들의 모습을 시민들이 느끼도록 위민행정에 힘쓸 것이다. 민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