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 동두천지부(지부장 조영철)는 미2사단측이 일방적으로 주한미군 식당종업원들의 근무시간을 오는 10월1일부터 주 60시간에서 주 40∼44시간으로 단축한다고 통보한데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측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미2사단 캠프케이시 정문 앞 주차장에서 근무시간 단축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조합측은 근로시간이 주 20시간, 월 80시간으로 단축될 경우 급여(시간외 수당 등 포함)가 월 80여만원이나 줄어들어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죠지 A 히긴스(George A. Higgins) 주한 미2사단장 취임식이 14일 동두천 소재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인디안 헤드 연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용수 동두천시장을 비롯 백선엽 예비역대장, 김장수 연합부사령관, 박 진 국회의원, 6군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 동두천지점(지점장 이정규)은 그동안 고객이 주신 사랑에 대해 더 큰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슬로건 아래 고객사랑 캠페인을 9월 한 달 동안 전개한다. 이번 고객사랑 캠페인에서는 소외고객 지원을 위한 현장 순회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고객 지원을 위한 '빛 한줄기 나눔기금' 모금활동 전개, 서비스개선 아이디어 인터넷 공모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실시된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고객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등의 옥내배선을 점검해 주고 노후된 조명기기나 전선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전기요금 납부가 곤란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9~10월 두 달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빛 한줄기 나눔기금' 모금활동을 펼쳐 자체모금액은 단전고객을 직접 지원하고 인터넷 모금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금으로 기탁 후 대상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경영참여를 유도하고 고객의 소리 경청을 통한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개선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우수 아이디어 제공 고객에게는 1만원~100만원 상당의
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지역 공동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 주민들이 동두천에서 청와대까지 항의성 철야 행진 시위를 벌인다.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 청와대까지 40㎞에 가까운 거리를 철야 행진 시위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으로 실제 철야 시위가 이뤄질지 관심거리다. 동두천시 미군현안대책위(위원장 박수호.시의회 의원)는 '생존권 보장 및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시민 행진'을 오는 16∼17일 동두천시 생연동 천막 농성장∼청와대에서 벌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책위 위원과 사회단체장, 상인, 시민 등 120여명이 참가하는 행진단은 16일 오후 10시께 동두천시 생연동 천막 농성장을 출발, 국도를 따라 서울까지 행진, 17일 오전 11시께 청와대 앞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특히 시민 행진이 끝난 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정부종합청사에서 '집단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동두천시가 낡고 오래된 '상패교'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면서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임시교를 설치하지 않아 주민들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다. 13일 동두천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한탄강 지류인 신천을 가로질러 보산동과 상패동을 잇는 기존 상패교는 지난 1961년도 미군에 의해 건설됐으나 낡고 오래돼 지난해 8월 철거됐다. 시는 이 자리에 100억여원을 들여 내년 9월14일 완공을 목표로 길이 140m, 너비 30m(양쪽 인도 10m포함) 규모로 새 교량을 건설하고 있으나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임시교를 마련하지 않아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즉 보상동과 상패동을 왕래하는 주민들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상류방향 1㎞정도 떨어진 동광교를 돌아 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김모(59·사업·생연1동)씨 등 주민들은 “낡고 오래된 교량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 교량을 건설할 경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다리를 설치해 주는 것이 상식인데도 시와 시공업체가 외면하는 것은 주민을 안중에 두지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빠른 시일내에 시공업체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문화원은 지역의 저소득, 불우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역사·문화탐방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원은 지난 8일 홍경섭 원장 및 사무국장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농아인협회와 신체장애우 등 42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역사탐방'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최봉수 연천문화원 사무국장의 안내로 연천향토사료관을 비롯 태풍전망대, 숭의전, 경순왕릉, 전곡리 선사유적지 등을 돌아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문화원은 또 9~10일 1박2일간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완도 등 호남문화기행 행사를 가지며 14일에는 관내 독거노인 40여명을 초청해 강원도 철원지역의 안보문화견학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동두천 생연택지개발지구내 탁월한 입지조건과 첨단 사양을 갖춘 역세권 프리미엄 임대아파트가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부영은 동두천시 생연동 714-2(생연택지개발지구 1B/L)일원에 ‘부영 e좋은집’ 23, 32평형 938가구를 선착순 공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3~15층 13개동 규모에 23평형(77.90㎡) 338가구, 32평형(105.19㎡) 60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2004년 10월 예정)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임대보증금은 23평형 2천580만원부터, 32평형 3천50만원부터이며 여기에 별도의 월임대료만 내면 된다. ‘부영 e좋은집’은 경원선 복선전철 구간인 내행역(개통예정)이 도보로 7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이다. 경원선은 서울에서 철원을 거쳐 원산에 이르는 철도로, 현재 의정부역까지 연결돼 있는 지하철 1호선이 동안(동두천)까지 연장 운행된다. 복선전철화가 추진되고 있는 구간은 의정부~주내~동두천~동안의 총 18.9㎞이다. 또한 '부영 e좋은집’은 도시계획에 의해 조성된 생연택지개발지구내 건설되는 아파트로서 단지의 규모가 크고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신설될
동두천시 등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이달중 최종 확정,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어서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7일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동두천시의 요구 등을 토대로 경기개발연구원이 동두천시 등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안을 만들었으며 동두천시와 각 해당 실·과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쳐 늦어도 이달 안에 최종 법안을 확정한다. 제2청은 최종 법안에 공여지내 포함돼 있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와 군사시설보호구역 일부 해제 방안 등을 추가, 의원 발의 형식으로 정기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이 법안은 평택지원법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특별법 형식으로 적용 대상을 동두천시 뿐만 아니라 반환공여지역과 주변 지역으로 규정, 의정부, 파주시 등 미군 이전 및 감축 지역에 포괄 적용하도록 돼 있어 향후 법안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시안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에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역 발전심의위원회를 구성, 반환공여지역 활용과 발전종합계획 수립, 추진상황 평가 등을 맡도록 하고 각 해당 시·군·구에 반환공여지 주변지역 발전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특히 반환공여지역은 다수 이익을 위해 환매보다는 공익사업에 주로 활용하기로하고 첨
동두천시미군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박수호)는 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10월초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걷기대회와 함께 등산회 주축으로 동두천에서 청와대까지 50km구간에 걸쳐 시위 행진을 갖기로 했다.
동두천시미군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박수호)는 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10월초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걷기대회와 함께 등산회 주축으로 동두천에서 청와대까지 50km구간에 걸쳐 시위 행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