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지난달 28일 구청 2층상황실에서 유통업상생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통상생발전 협의회는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과 전통상업 보존구역의 범위, 지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실정에 적정한 유통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본 협의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의원, 교수, 상인, 공무원 등 총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심의내용으로는 6개시장-현대시장, 동부시장, 송현시장, 중앙시장, 송현자유시장, 인천산업용품단지 및 송림공구상가부터 반경 500m까지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로 대규모점포 및 준 대규모점포의 등록을 제한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유통 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1919(기미년) 3월1일 인천 만세운동의 시발지인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제92주년 3·1절 기념식을 진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조택상 동구청장, 애국지사의 자손과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보훈단체장 등 주민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택상 동구청장, 박상은 국회의원(한나라당), 이영복 동구의회 의장, 장만영 애국지사의 손녀 장영자(광복회원)씨, 최정현 애국지사의 손녀 최기강(광복회원)씨, 전인학 애국지사의아들 전개하(광복회원)씨, 허인환(시의원), 전용철(시의원), 동구의회 의원, 보훈단체 단체장 순으로 헌화를 마쳤다. 또 기념식을 마친 후 인천 3·1운동의 시발지인 창영초등학교를 출발하여 인천세무서사거리→아리랑회관→동구청 앞→배다리철교 쉼터 앞까지 만세를 외치며 행진을 하며 3.1운동의 의미를 되살렸으며 종착지인 배다리철교 쉼터에서 조택상 동구청장의 만세삼창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마친 후 장만영 애국지사의 손녀인 장영자(여)씨는 “오늘 행사는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순국선열을 진정으로 기리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진실한 마음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데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한편 전인
1919(기미년) 3월1일 인천 만세운동의 시발지인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제92주년 3·1절 기념식을 진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조택상 동구청장, 애국지사의 자손과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보훈단체장 등 주민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택상 동구청장, 박상은 국회의원(한나라당), 이영복 동구의회 의장, 장만영 애국지사의 손녀 장영자(광복회원)씨, 최정현 애국지사의 손녀 최기강(광복회원)씨, 전인학 애국지사의아들 전개하(광복회원)씨, 허인환(시의원), 전용철(시의원), 동구의회 의원, 보훈단체 단체장 순으로 헌화를 마쳤다. 또 기념식을 마친 후 인천 3·1운동의 시발지인 창영초등학교를 출발하여 인천세무서사거리→아리랑회관→동구청 앞→배다리철교 쉼터 앞까지 만세를 외치며 행진을 하며 3.1운동의 의미를 되살렸으며 종착지인 배다리철교 쉼터에서 조택상 동구청장의 만세삼창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마친 후 장만영 애국지사의 손녀인 장영자(여)씨는 “오늘 행사는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순국선열을 진정으로 기리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진실한 마음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데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한편 전인
인천시 동구는 친환경 녹색 동구 건설을 위해 곽하형 부구청장을 녹색성장 총책임자로 지정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계획을 수립, 총 28건의 사업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은 약 45억원으로 ▲녹색생활 선진문화 조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녹색건물 도입 ▲친환경 녹색자원 활용 ▲녹색공간 창출 및 저탄소 녹색흡수원 확충을 추진전략으로 ‘친환경 녹색 동구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확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 ▲LED 조명기기 교체 및 신재생에너지기기 보급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EM용액 및 재활용비누 제작, 배포 ▲만석·화수부두 친수 공간 조성 ▲송현근린공원 추억의 숲 조성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동구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녹색성장 전략을 개발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친환경 녹색도시로 앞장서기 위해서는 민·관·기업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며 “녹색생활 실천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기로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의 소방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인천중부소방서가 도서지역 기지국에 대한 무선소방통신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내륙에 비해 통신장비의 혼선 및 난청 발생가능성이 높은 도서지역의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무선소방통신장비 점검 활동으로 도서지역 내 각 기지국의 작동상태 및 고장여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전파법에 의한 무선국 운용 및 사용·점검방법 교육과 정기적인 통신장비 점검을 통해 소방활동에 장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중부소방서에서는 백령, 연평 등 서해5도 및 영종, 영흥지역 등 관내 도서지역 내에 16개의 무선통신 기지국을 운용중에 있다.
인천시 동구 송림 1동주민센터는 28일 동 주민센터다목적실에서 ‘제6회 동민의 날 기념식 및 민속놀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민의 소속감 및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송림 1동 동민의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최운혁) 주관으로 조택상 동구청장과 시·구의원 및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동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진 민속놀이 한마당에 관내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등 10개팀이 출전해 윷놀이 대회를 했고 투호놀이를 함께 치르며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진찬) 연안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인천지역 최대의 수산물 판매장인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재래시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화재위험성이 높은 재래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예방대책 및 대응능력 향상방안을 모색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안내 ▲해빙기 안전사고방지 대책확보 ▲시장 내 방화순찰 활동 강화 ▲소방교육 및 훈련 일정 ▲시장 환경 개선 시 소방시설 확충 및 개선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연안119안전센터장(소방위 구성회)은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대책 협의회 구성하여 종합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활동으로 범시민 안전문화 전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인천시 동구는 오는 3월 2일부터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은행 CD/ATM기에 본인의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를 넣어 지방세 과세정보를 조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납부 가능한 신용카드가 한정돼 있어 겪었던 불편이 국내 모든 신용카드로 확대, 전국의 은행 CD/ATM기 및 인터넷(위택스, 이택스, 인터넷지로)에서 납부할 수 있게됐다. 단 은행 CD/ATM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의 경우 카드수수료는 없으나, 방문은행 카드가 아닌 타사카드 이용 시 기기이용료 900원이 부과된다. 한편 지방세 납부안내를 위한 납세고지서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계속 발송되며, 은행 CD/ATM기사용이 어려우면 종전처럼 은행창구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이때 납세고지서는 필히 지참해야 한다. 또한 납세자 본인의 카드, 통장이 아닌 경우 또는 타인이 본인의 지방세를 납부하고자 할 경우에는 고지서상의 전자납부번호를 알고 있으면 조회·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기존의 지방세 OCR고지서를 병행하고 오는 7월부터는 온라인 납부서비스로 전면 실시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납부서비
인천 동구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대우받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환경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분야별로 강도 높은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24일 구는 민선5기 출범이후 공무원이 먼저 새롭게 변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만 변화하는 동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열심히 일하는 공직환경조성 방안에 따른 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는 공직환경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일하는 분위기 보다는 친분관계에 의존한 공직생활로 현실에 안주하고 안일한 업무처리 자세를 문제점으로 지적해 왔다. 이에 따라 일한 만큼 혜택을 주고 일을 하지 못한 만큼 패널티를 부여하여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공직 풍토를 조성하여 공직내부에 변화를 주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환경조성을 위한 10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지금까지의 공직환경을 근본부터 개혁하여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월 월례회의 시 구 산하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획감사실장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방안’을 PPT로 보고하여 적
인천경찰청장(치안감 신두호)은 24일 오전 10시 중부경찰서를 치안현장 방문하여 윤석원 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및 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행정발전 유공으로 공항지구대 음영배 경사 등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후 업무보고, 현장직원과의 대화 및 토론회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현장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토론회에서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재 경찰에서 추진 중인 7대 핵심과제의 적극적인 추진에 대하여 논의했다. 신 청장은 토론회를 마친 후 격무부서인 치안상황실 및 방범순찰대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신 청장은 “경찰개혁이 국민중심, 현장존중으로 추진되는 만큼 중부경찰이 하나가 되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 서민 경찰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