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화성시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화성순환철도’ 구상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16일 발표한 5대 공약에서 순환철도망 구축을 핵심 교통 정책으로 제시하며, 단계별 추진 로드맵도 함께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027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2028년 노선 대안 분석 및 최적안 선정, 203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구상 단계에 있는 순환철도 노선은 동탄트램의 병점역 연계와 맞물려 병점(1호선)–봉담(신분당선)–남양(서해선) 등 주요 거점을 순환 형태로 연결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시민 공청회,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적 노선을 도출한 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탄~매송, 남양~향남, 향남~동탄을 잇는 내부순환 민자고속도로 구상과 병행해 철도와 도로 인프라를 함께 확충함으로써 교통 체계를 보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또 신분당선의 봉담~향남~조암~매향리 기아자동차 구간 연장과 기흥에서 동탄, 오산으로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 필
화성특례시가 오는 22일부터 전곡항 일대에서 개최하는 ‘화성 뱃놀이축제’ 홍보 과정에서 대량의 홍보물이 중복 발송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국민의힘 소속 박연숙 경기도의원 후보는 “똑같은 뱃놀이축제 홍보물이 무려 4장이나 배송됐다”며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누가 봐도 불필요한 세금 낭비”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박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 따르면 뱃놀이축제 홍보 우편물이 4차례나 박 후보 주소지로 배송된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주민들이 위임한 행정 권한이 이런 방식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 행정 전반의 예산 집행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일부 시민들도 예산 낭비를 지족하고 있다. 한 시민은 “축제 홍보 자체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같은 주소로 여러 번 같은 우편물이 오는 건 비효율적으로 보인다”며 “우편 발송 기준과 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축제 홍보 과정에서 일부 중복 발송 사례가 있었는지 확인 중”이라며 “발송 시스템과 배포 과정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국민의힘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경내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연등음악축제’에 참석해 불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도 함께 자리했다. 화성특례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통 불교문화와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불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연등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박 후보는 이날 대웅보전을 참배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를 언급하며 “화성시의 가장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자 효 문화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 취임하게 되면 용주사를 중심으로 한 전통 효 사상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며 “화성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효 중심 인성·문화 도시’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지난 16일 동탄과 향남, 용주사 일대에서 열린 체육행사와 지역 축제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시민들과 접촉면 넓히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동탄 왕배산체육공원에서 열린 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방문해 테니스 동호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향남 반다비체육센터로 이동한 정 후보는 화성상공회의소 인문학 강의 수강생 120여명이 참여한 체육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신발던지기 종목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정 후보는 또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행사와 동탄센트럴파크 청소년축제 현장도 방문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운영한 체험형 해양안전 프로그램을 둘러본 정 후보는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이 지역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축제 현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만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뒷받침해야 한다”며 “청소년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15일 수원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만나 청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후보는 이날 축제 현장을 둘러본 뒤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수원대학교의 활기찬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대학교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대학”이라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생들을 향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학업과 대학생활에 충실하며 우리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와 기념촬영도 이어졌다. 학생 측 관계자는 “수원대학교의 다양한 활동과 학생들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특례시의회 판이 커졌다. 선거구는 기존 8곳에서 9곳으로 늘었고, 의원 정수도 25석에서 31석(비례대표 3석 포함)으로 확대됐다. 인구 증가와 특례시 출범에 따른 행정 수요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 ‘구·시·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규칙’을 의결하고 화성시 선거구 조정을 확정했다. 특히 바 선거구(봉담읍·기배동)는 시의원 5명을 선출하는 대형 선거구로 재편됐고, 라 선거구(동탄4·6·8동)는 4명을 뽑는다. 가·다·마·사·자 선거구는 각 3명, 나·아 선거구는 각 2명씩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의석 확대를 넘어 화성특례시의회 권력 지형에도 적잖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3석, 국민의힘이 12석을 확보하며 단 1석 차로 의회 주도권이 갈렸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부분 선거구에서 우세 흐름을 보이며 사실상 대거 당선권에 진입한 것으로 지역 정치권은 분석하고 있다. 시장 선거 역시 민주당 후보 우세 전망이 이어지면서 시정과 의회 모두 민주당 중심 체제가 강화될 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소방서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관계자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화성소방서는 이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3주간 지역 내 사전투표소 29곳, 투표소 191곳, 개표소 4곳 등 총 224개소를 대상으로 '투·개표소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투·개표소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전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스승의 날을 맞아 체육시설 현장을 중심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자칫 금품이나 선물 제공 관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며, 공공시설 운영의 공정성과 원칙을 강조한 것이다. 화성도시공사는 15일 공사 운영 체육시설에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승의 날을 전후해 강사와 직원에게 선물이나 금품을 전달하는 관행을 예방하고, 시민과 강사가 함께 청렴 실천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내부 직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육시설 이용 시민과 강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한병홍 사장은 직접 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시민과 강사, 현장 직원들을 만나 스승의 날 청렴 실천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는 현장 직원들이 금품이나 선물 제공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 금품·선물 정중 거절 응대 가이드’도 배포했다. 가이드에는 ▲관련 법령과 청렴 원칙 안내
최은희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의원 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 후보는 14일 SNS를 통해 “지난 2024년 보궐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시의회에 들어온 이후 단 한 번도 ‘우리동네 책임일꾼’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잊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주민 삶의 현장을 누볐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의정활동 성과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 노력을 꼽았다. 그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와 지능형 CCTV 설치를 추진했다”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지역 환경 갈등 해결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마음 그대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 곁에서 뛰겠다”며 “아이들의 안전, 주민의 생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웃는 화성을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정책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에는 선거캠프에서 희망제작소와 ‘화성특례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은경 소장도 함께했다. 양측이 체결한 협약에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46대 희망공약 추진, 기후위기와 AI 전환 등 시대적 과제 대응 방안이 담겼다. 정 후보는 협약서 서명 뒤 “화성특례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문서상의 약속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46대 희망공약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구현하겠다”며 “AI 전환과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희망제작소의 정책 역량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치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