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인권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지난 13일 출범했다.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한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위촉위원14, 당연직 위원1)으로 구성됐다. 인권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인권기본계획의 수립, 인권영향 평가, 인권침해 진정사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인권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와 시민의 인권보장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7월 31일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또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교육, 본청 6급 공무원 인권공감 교육, 7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인권교육을 병행하며 공직사회 내 인권감수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노숙인, 비정규직 근로자, 이주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시민의 인권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차원에서 인권보장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의 입장에서 인권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수원시는 수원농협과 함께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알뜰 임시김장시장’을 개설한다. 이번 김장시장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장안구청 광장에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영통구청 주차장에서 3일간씩 진행한다. 이날 관내 시설채소 작목반에서 재배한 싱싱한 배추와 무 등의 채소류와 젓갈류 등을 시중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영춘 시 경제정책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로 생산자는 안정적 판로 확보를, 소비자는 신선하고 저렴한 김장채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달 15일까지 다양한 체험행사 헌지붕 털기서 용마름 틀기까지 90여채 지붕 교체 작업 한눈에 굼벵이 잡기 체험도 재미 ‘쏠쏠’ 한국민속촌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5주 간 1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 ‘초가집 새 지붕 얹는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걷이가 끝난 뒤, 헌 지붕을 털고 추수한 볏집으로 새 지붕을 얹는 ‘이엉잇기’를 중심으로 이엉에서 서식하는 굼벵이를 관찰하고 직접 잡아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정겨운 농촌풍경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선조들의 초가지붕 얹기, 금빛 새 지붕을 부탁해’는 한국민속촌 내 90여채에 이르는 초가집의 지붕을 교체하는 과정을 가까이서 관람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헌지붕 털기’와 ‘이엉잇기’, ‘용마름 틀기’ 등 지붕재료를 마련하는 모든 과정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이엉잇기에 필요한 전통새끼줄을 직접 꼬아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썩은 짚에 살고 있는 굼벵이를 직접 잡아보고, 짚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용인서부경찰서가 지난 12일 수지구 성복동 성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일 서장과 녹색·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안전용품(엄마손)을 나눠주면서 ‘어린이 안전하게 길 건너기 운동’을 병행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주요 간부진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전 확립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해 총력 추진에 따른 성과에도 불구, 국민체감안전도 미흡과 연말·연시 선제 경찰활동으로 국민신뢰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용인서부서는 보고회에서 기능별 협조체계 강화와 함께 경찰수사력 집중 운영 계획과 성매매업소·사행성게임장 집중 단속, 교통질서 확립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에버랜드는 월드스타 싸이에 이어 4인조 인기 걸그룹 2NE1의 3D 홀로그램 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에버랜드 ‘K팝 홀로그램관’은 지난 2일부터 2NE1의 대표 히트곡인 ‘내가 제일 잘나가’와 ‘파이어’ 등을 생생한 홀로그램으로 특별 제작해 기존 싸이 공연과 교대로 진행하고 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실제보다 더 생생한 영상과 미디어 파사드(벽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을 구현) 기법이 결합돼 출연 가수가 눈앞에서 공연하듯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YG 엔터테인먼트가 K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K팝 홀로그램관’은 지금까지 모두 13만여명이 관람했다. 에버랜드는 월드스타 싸이에 이어 많은 해외 팬을 보유한 2NE1의 가세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류 홍보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팝 홀로그램관’은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용인강남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 유·초등학교 장애학생 가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가족 서로 간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바람직한 가족관계 유지· 강화를 위해 ‘용인 평화샘(SAEM) 장애학생 가족지원 캠프’의 일환으로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와 비장애 형제·자매가 부모님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푸른꿈을 안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함께 뛰고 웃으며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특히 평소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장애학생들에게는 더욱 즐거운 하루가 됐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혜숙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어울림 활동을 통해 가족체계가 보다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청은 내달 4일 용인강남학교에서 자녀전환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회 적응력 지도 방안 향상을 위해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평화샘, 학부모 지원 연수’를 개최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생태교통 수원 2013’ 이후 추진방향과 관련해 “차없는 거리를 놓고 13일 회의를 통해 논의한다”며 “찬반 논란이 많지만 이전처럼 행정이 목표나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지난 11일 열린 ‘생태교통 수원 2013’ 평가보고회에서 이같이 강조한 뒤 “주민 다수 의견으로 추진결정을 하면 그것에 대해선 행정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와 이클레이, 유엔 해비타트는 앞서 석유 고갈 상황에서 인류의 적응 과정 연구와 미래 대안 마련을 위해 9월 1달 동안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행궁동 주민 4천300명은 한달간 차없이 사는 불편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수원시민의 의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바 있다. 염 시장은 “일부에서 생태교통축제에 예산을 쏟아부었다는 비판은 적절치 않고, 행궁동 주민들에게 어차피 해야 될 사업이어서 압축적으로 동네에 쓴 것”이라며 “다른 동네에 참고가 되고,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예산은) 어디에 날라가는 게 아니라 동네 안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용인서부경찰서가 12일 오전 8시 등교시간을 이용해 수지구 성복동 성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과 ‘어린이 안전하게 길건너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서부서가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실시한 올해 마지막 캠페인으로 총 12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이한일 서장과 녹색·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경찰협력단체 6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안전용품(엄마손)을 나눠주면서 ‘어린이 안전하게 길 건너기 운동’을 병행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이 경전철 활성화를 위해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손실금 분담률’ 등을 둘러싸고 서울시와의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지만 박 시장이 사실상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당장 내년 1월 시행 예정이던 용인경전철 환승할인 적용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일 용인시에 따르면 김학규 시장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의 도입과 관련해 지난 8일 박원순 시장을 직접 방문해 ‘손실금 분담률’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는 내년 1월 환승할인제 도입을 목표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손실금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박 시장은 “서울 중전철의 경우 경전철보다 건설비 및 운임비용이 상대적으로 큰 만큼 손실금 분담 비율도 차이를 둬야 한다”며 “용인시 분담률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기존 서울시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양 시의 생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환승할인제 도입을 둘러싼 협상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것은 물론 30억원 넘게 투입된 환승할인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