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관·군·경 등이 참여하는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네트워크’를 구축, 9일 운용 시범식을 가졌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통합방위 지원본부 상황실에서 각종 테러 등 국지 도발 대응을 위해 자치단체와 군·경·소방 등 12개 관련 기관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수원형 첨단 통합방위 시스템’ 시범운용 행사를 개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권혁순 육군 제3야전군사령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김윤식 시흥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전국 최초로 실시된 통합방위 대응 상황 관람과 함께 유관기관 간 또는 지자체 간 화상회의 등도 실시했다. 시범운용행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테러 발생 상황을 설정, 군과 경찰,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상황 판단 뒤 대피, 진화, 복구 등의 대응 조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의 제안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사단급 지휘통제본부 수준의 전술지휘자동화체계 개발을 추진, 7억7천여만
NH농협 용인지시부는 지난 9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용인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은호 시지부장은 “용인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용인시지부는 경안천 가꾸기, 농촌일솝돕기, 새마을회 급식봉사, 어렵고 소외된 이웃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서민,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임 구청장에 김도년(56·사진) 시 재정경제국장이 영전했다. 신임 김 구청장은 지난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공보실장, 자치행정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책기획과장,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국장, 문화복지국장, 재정경제국장 등 시의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정책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을 발휘해 직원 화합을 통한 부서 사기 증진으로 행정효율을 극대화해내는 조직운영의 대가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높은 신임 김 국장은 대통령유공과 보건복지부장관 유공 등 다수의 유공과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가관이 투철해 책임행정에 앞장서는 모범 공무원으로 공직사회의 신뢰와 인정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부인 민순기(52)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생태교통 수원 2013’ 페스티벌을 맞아 마을 문화공간인 ‘행궁동 문화슈퍼’가 팔달구 신풍동 93-1에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행궁동 문화슈퍼’는 9월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는 생태교통 페스티벌 기간 동안 주민들이 만든 일상생활 창작 소품과 재활용작품전시회를 여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생태교통 수원 2013 조직위원회는 문화슈퍼 오픈을 기념해 염태영 수원시장과 생태교통페스티벌을 처음 제안한 오토콘라드 짐머만 ICLEI 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개소식 및 주민작품 전시 오프닝행사를 펼쳤다. ‘골목,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한 주민 사진전과 재활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타에 재능이 있는 동네 주민들이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기타교실을 열어 무료강습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동네 청년들도 재능 나눔으로 매주 금요일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그동안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형 지휘관과, 현장에서 강한 경기경찰을 만들겠다’는 소신으로 현장중심 지휘활동을 강조했다. 특히 이 청장은 열악한 경찰관 담당인구에도 4대 사회악 근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취임 100일이 지난 이만희 청장을 만나 대담을 나눴다. - 취임 100일을 뒤돌아본다면. “경기도 치안의 중요성과 더불어 치안인프라의 부족, 보충할 부분들에 대해 지역민들의 여러 의견을 접하며 보낸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 경기도는 2009~2010년도에 3부장으로서 2년 정도 근무한 지역인 만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3년 정도 지난 현 시점에 경기도 치안이 대한민국 치안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 더욱 크게 절감했다.” - 경기도 치안 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히 많이 열악하다. 우선, 서울의 17배 면적에 인구도 서울보다 190만명 많다. 전국 112신고의 27.6%를 차지하고 5대 범죄 21.8%, 교통사고 처리 건수 19.8% 등 주요 치안수요는 전국의 4분의 1을 차지
용인시가 처인, 기흥 구청장의 명예퇴직에 따라 6일 단행한 승진·전보 후속 인사를 둘러싸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직렬 불보합’ 승진 인사는 물론 또 다시 ‘국회의원 개입설’을 비롯해 특정학교 출신 독식 논란과 줄세우기 인사, 선거대비 포석용 등의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6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인사위원회 개최에 이어 이날자로 4급 및 5급 각 2명 승진을 포함해 33명 규모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위원장인 부시장이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자치행정국장이 위원장을 대신한 인사위원회 개최에서부터 불붙기 시작한 논란은 공직 안팎의 비판속에 ‘6개월 조건부 승진설’과 ‘특정 정당과 지역향우회 압력설’이 구체적으로 떠돌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또 시의 해명에도 불구, 전보 인사를 둘러싸고 용인 T고교 등 특정학교 출신 주요부서 독식 논란과 함께 줄세우기 인사, 제식구 챙기기 논란마저 불거지면서 분열 양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다. 더욱이 시가 ‘용인시지방공무원정원규정’을 위반하고, 남사면장 직무대리에 보건직렬을 임명하면서 불법인사 파문까지 제기되는 등 공직 내부의 노골적인 반발기류마저 감지된다. 실제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대규모 가구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용인협동화가구조합이 지난해 12월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 산23-2번지 일대 8만3천526㎡에 가구단지를 짓겠다는 내용의 사업제안서를 시에 제출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전체 부지 가운데 5만7천92㎡는 가구브랜드 전시·판매점으로, 나머지 2만6천434㎡는 도로와 녹지 등의 기반시설 용지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흥구 중동(동진원) 도시개발사업구역(39만7074㎡ 규모)에 포함되면서 철거된 어정가구단지 내 기존 사업자 등 53명이 조합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시는 제안서 검토를 마친 뒤 현재 전궁리 일대를 특정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하기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에 자리잡은 어정가구단지 이주를 고려해 전궁지구 개발계획을 검토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정가구단지는 중동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가구 제조 및 판매점 20여 곳이 현재 성업 중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와 슬로건을 선포했다. 한국민속촌은 5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브랜드 슬로건 ‘즐거운 전통과의 행복한 공존’을 선보였다. 새로운 슬로건은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해 전통문화를 재해석하고 끊임없이 재발견하는 ‘전통의 진화’를 꾀하며,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브랜드 심벌은 한국민속촌 고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문화의 기준을 세우고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기존의 로고와 새로운 심벌을 조합한 형태로 탄생했다. 전통문화여행의 시작을 상징하는 한국민속촌의 정문 대관문(大關門)이 심벌 창작에 모티브가 됐다. 김성규 한국민속촌 대표이사는 “40년 한국민속촌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는 한국전통문화 부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략뿐 아니라 전통문화 콘텐츠,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관람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생태교통페스티벌 뒤 수원지역에는 어떤 교통정책이 도입될까. 수원시는 2일 ‘생태교통 수원2013, 그 이후?’라는 주제로 생태교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생태교통 도시 수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생태교통 수원2013’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재준 제2부시장과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공직자와 시의원, 교통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흥수 시 교통안전국장은 토론회에서 ‘생태교통 수원2013’ 이후 교통정책 방향으로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대중교통이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교통복지 및 안전 향상 ▲생태교통 환경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 세부계획으로 친환경교통수단 노면전차 ‘트램’ 도입, 대중교통시스템 개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수원형 차없는 거리 조성 등 미래지향적 생태도시 수립을 위한 방안도 덧붙였다.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은 &ld
재정난을 겪고 있는 용인시가 국유재산으로 잘못 등기된 시유재산 되찾기 사업을 통해 1천200억원대의 시유지를 되찾았다. 시는 시유재산 소유권 확보사업 전담 TF를 운영해 국유지로 잘못 등재된 127필지 52만여㎡를 발굴, 지난달 말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공시지가로 무려 1천220억원에 달하는 액수다. 재정난 극복을 위해 지난해 국·공유재산 매각추진 T/F팀을 운영해 310억원의 세입재원을 확충했던 시는 국유재산 매각 검토 중 일부 재산에서 국가로 소유권이 잘못 등기된 사례를 발견하고 관내 국유재산에 대한 전면적인 확인 작업에 나섰다. ‘시유재산 소유권 확보사업 전담 T/F팀’을 구성한 시는 용인 소재 전체 토지 약 19만 필지 목록을 확보해 등기부등본 및 토지대장 등 관련공부를 전량 확인, 국가로 잘못 등기된 시유재산 127필지를 발굴해 소유권 경정등기를 추진했다. 장경순 시 회계과장은 “국가로 등기된 시유재산을 그대로 지나쳤을 경우 향후 소유권 분쟁 소지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권리이전으로 소유권 분쟁소지 사전 차단에 중점을 뒀다”며 “대규모 시유재산 증대 등 공유재산 확충에 괄목할만한 큰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