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 행정구역 통합 ① 통합 찬반 재점화, 메가시티 탄생하나? ② 수원에 수원이 없고, 화성엔 화성이 없다(?) ③ 지역도 국가도 늦출 수 없는 행정체제 개편 ④ 거대한 민심이 민주주의와 지도를 바꾼다 ⑤ 지방행정체제 개편, 위기를 기회로 20년 만에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가 맞물린 2012년, 다시 국민의 관심은 통합이다. 일반의 예상을 뒤엎고 ‘선거의 여왕’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총선 이후,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출사표에 이어 정몽준·이재오 등 여야 후보군이 대선에 뛰어들면서 대선이 불붙고 있지만, 1천200만 경기도민의 최우선 관심사는 지방행정체제 개편 즉 통합이다. 수원권, 안양권, 의정부권 등 도내 3개 권역 9곳을 포함한 전국 36개 시·군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는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 본위원회 심의가 끝나면 6월 중 대통령과 국회에 통합방안이 제출된다. 단연코 관심은 수원권이다. 국내 5위 ‘200만 메가시티’의 탄생이 확정될 경우 다시 한번 지도가 바뀐다. 이에 본보는 수원권 통합 논의를 5회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8일 최근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수원시 서둔동 KCC 수원 역세권 기반시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방문한 이날 KCC 현장에서 매립토 폐기물 선별현황과 환경저감시설 설치현황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김진우 위원장은 “인근 주민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석면이 검출된 데 대해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석면과 관련한 건강 우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석면 측정치와 관련 없이 석면 자체가 검출되지 않도록 공사과정에 관리감독과 감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강력히 주문했다. 이밖에 총무경제위원회는 이날 수원시창업지원센터와 수원남부경찰서내 112종합상황실, 24일 개소하는 수원 U-city 통합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현황과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수원시문화재단과 화성사업소, 남수문·팔달문 복원공사 현장을, 건설개발위원회는 광교지구 교통신호체계 현장과 지방산업3단지 현장을 방문하는 등 주요 시책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검찰이 우제창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용인갑)의 선거법 위반에 대해 관련자 구속, 체포 조사 등 전방위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본보 4월 2일 1면, 5일 3면, 13일·16일 7면, 23일·26일자 6면 보도)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달아났던 후원회 사무국장 J씨를 체포해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9일 용인 시내에서 이번 사건의 핵심 관련자로 그동안 종적이 묘연했던 후원회 사무국장 J씨를 검거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J씨는 압수수색 당시 거액의 백화점 상품권 뭉치와 현금 등이 차 트렁크에서 적발된 이후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고 한달 넘게 도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직적인 수사방해 의혹을 받던 J씨의 검거로 수사가 더욱 구체화 될 것이란 전망속에 함께 잠적한 보좌관 H씨 등의 행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수원시가 문학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각종 문화예술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 수원’ 구상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매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돼온 고은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인문학도시 수원과 연계한 ‘고은문학관’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향후 세계적인 문학적 가치를 지닌 고은선생이 이주해 작품 활동을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종 문학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세계의 문학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특구’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원화성 내에 문학관, 미술관, 기념관, 음식문화체험관 등 건립추진중인 문화시설을 집중시키고 체계적인 문화프로그램 운영하기로 했다. 팔달문 주변으로 공방거리를 확대시키고, 레지던시 공간 구축 등 문화예술인 거리 조성과 더불어 전통음식을 연구하고 교육, 홍보하며 슬로푸드를 발굴,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전통음식문화체험관과 함께 시립 미술관 건립
수원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후반기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관측됐던 강장봉(61·민) 의장이 16일 의장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나머지 후보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6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후반기 의장선거와 관련, 강 의장이 이날 의장선거 불출마를 선언해 현재까지 민주통합당 내에서만 후보군으로 4명의 이름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전체 의원 34명 중 민주통합당 17명, 새누리당 16명, 진보통합당 1 명 등으로 다수당이 의장직을 맡는 관례에 따라 후반기에도 민주통합당에서 의장직을 가져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까지 거론되는 인물은 민주당내 김진우, 노영관, 문병근, 황용권 의원 등 모두 4명. 먼저 도시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는 3선의 김진우(63) 의원은 조심스럽지만 확고하게 의장선거 출마 입장을 굳힌 상태다. 그는 “의장이 된다면 말만 앞서는 의회가 아닌 강하면서도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 생각”이라며 “사랑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3선인 노영관(45) 의원도 문화복지교육위원장 등으로 활동해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선거전에 나섰다. 노 의원은 무상급식 확대, 보
수원시는 수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수원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설정하고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의 도시, 환경 변화상을 통해 도시재생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수원 도시환경지리서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15일 시청 지하상황실에서 이재준 제2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도시환경지리서 발굴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수원의 도시, 환경, 생태 등 인문지리에 대해 연구하고, 자료를 발굴한다. 시는 도시성장과 자연환경, 사회문화, 산업과 교통, 관광 등의 변화를 분석해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미래성장을 제시 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 시민들의 인문학 교육과 정보서적 및 역사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조선시대 최초 신도시로 정조의 실학정신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인문도시의 역사성과 자원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수원의 인문 학적 가치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 시민을 잇는 컨텐츠를 개발, 인간미 넘치는 사람중심의 인문학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수현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환경지리서를 명실공한 수원시 백과사전으로 만들어 수원에 대한 도시, 환경, 지리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경전철 사업 등에 따른 재정난 극복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민의 날 행사 취소와 예산 반납 릴레이에 나서고 있는데 반해, 용인시가 2억여원을 들여 대대적인 직원교육을 강행키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과 관련, 담당부서에서조차 찬반 논란을 거듭하다가 ‘직원 사기진작’을 명분으로 한 시 고위간부의 지시로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늘부터 4회에 걸쳐 전체 공직자의 40%인 80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양평의 S리조트에서 ‘2012 공직리더십 역량 강화교육’에 들어갔다. 시는 11시간의 이수가 인정되는 이번 교육이 기회가 적었던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로 참가자를 선발했다고 밝혔으나, 일선 부서는 막무가내로 교육 참가를 지시해 부서별 정원에 맞춰 40%씩 참가자를 강제할당했다고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시장, 부시장 특강을 비롯해 평이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굳이 수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경제를 외면한 채 관외지역에서 행사를 강행하는 이유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결국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한 대책은 고사하고, ‘간부공무원 급여 인상분 반납과 업무추진비 절감 등의 자구책
수원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가 상정한 9개 안건과 의원 발의 10건 등 모두 20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 각 상임위별로 수원 U-city 통합센터와 수원시 창업지원센터, 수원문화재단, 화성사업소, 수원천 복원현장, 광교지구 등을 현장점검하고 팔달구청사 설계용역 보고회를 갖는다. 집행부가 상정한 ‘수원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안’은 아토피질환의 지속적인 예방 관리를 위해 ‘아토피 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14년까지 장안구 조원동에 아토피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김상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해당 조례내용 중 시장의 책무 범위 안에 예산편성 전 주민참여 예산안을 최대한 반영하는 규정을 신설하도록 했다. 최중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녹지지역 내 위치한 전통사찰과 문화재 등의 건축물 건폐율을 기존 20% 이하에서 30%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밖에 백종헌 의원은 의장·부의장 선거에 후보자 등록과 정견발표에
수원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형 도시르네상스 사업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2012 도시환경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재준 제2부시장을 비롯해 도시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형 도시르네상스 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주민·전문가·수원시의 역할, 사업비용 지원규모 등 수원형 도시르네상스 사업의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수원형 도시르네상스사업이란 기존 전면철거방식의 주택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달리,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면서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기반시설을 확충하면 주민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주택을 개보수하는 새로운 방식의 도시재생 정비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기본방향을 결정한 후 기본계획용역 결과에 따라 수원형 도시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해 낙후지역 개발에 대한 새로운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도시르네상스 사업 추진방향 모색 도시환경 아카데미 성료 수원시는 오는 12일부터 수입쇠고기 취급업소의 원산지 거짓표시,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등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주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미국 광우병 발생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