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3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공원 도시농업을 품다’라는 주제로 2012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공원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생활 속의 정원문화와 도시농업을 확산하고자 준비중인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학교, 공공기관, 관내 조경업체, 아파트 조경관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위한 경기도, 수원시, 경기농림진흥재단, (사)한국조경사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마스터플랜 발표에 이어 기조강연,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서호공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기존의 노후화된 공원을 리모델링해 지역사회 발전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육군 55사단은 다음달 29일까지 8주간 용인, 광주지역 석성산과 백련사, 법화산, 불곡산, 문형산 일대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역은 1951년1월25일부터 2월18일까지 국군 15연대와 중공군 150사단 448연대가 치열하게 전투를 벌인 곳이다. 군은 이 곳에서 유해가 발굴되면 감식 등을 거쳐 7월19일 합동영결식을 치를 계획이다. 이날 오후 용인시 용인궁도장 앞에서 진행된 개토식에는 김학규 용인시장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55사단 유해발굴 장병 및 예비군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최초로 석유고갈시대를 가정해 비동력, 무탄소 친환경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미래도시의 실제모습이 재현된다. 수원시가 전세계 최초로 실시되는 생태교통 시범도시로 선정돼 내년 5월 ‘생태교통페스티발 2013 수원’(Ecomobility Festiva 2013 Suwon)행사를 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생태교통 시범사업 기자회견에서 “수원시가 전세계 최초로 실시되는 생태교통 시범도시로 선정됐다”며 “이번사업은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가 주관하고, UN-HABITAT가 후원하며, 수원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시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행궁동과 신풍동 일원에서 진행될 이번사업은 석유고갈시대를 대비해 차없는 친환경 도시를 재현해 현재까지 개발된 친환경 교통수단들이 얼마나 잘 활용 될 수 있을지 검증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특히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인 화성과 복원된 수원천, 그리고 생태교통이 실현된 행궁동 등과 연계해 전세계에 ‘환경수도 수원’이란 도시의 국제적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
1. ‘10구단 보류’ 명분없는 KBO 2. ‘국민스포츠’ 10구단은 필수 3. ‘불붙은 야구열기’ 10구단을 지켜라 4. 경기도 수원, ‘지하철 시리즈를 꿈꾼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8일 개최키로 한 2012년 제4차 이사회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왜 야구인들과 국민들은 일부 기존 구단들의 반대에도 10구단 창단이 한국야구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독보적인 ‘국민스포츠’로 야구가 자리잡은 게 가장 커다란 이유다. 매년 늘어나고 있는 야구팬들의 수요와 흥행속도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10구단 창단은 프로야구 인프라 구축을 넘어선 절체절명의 과제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과 야구월드컵인 WBC의 선전 등으로 지난해 65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해 이미 65경기만에 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프로야구는 단순 스포츠를 넘어 이미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거대산업으로 성장한 상태다. 지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1인당 국민소득은 고작 1천927
‘국민스포츠’ 프로야구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10구단 창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일부 기존 구단의 노골적인 반발과 함께 KBO의 일방적인 보류 결정이 자칫 야구 열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일고 있다.이에 본지는 단지 야구를 넘어 스포츠계는 물론 국민경제, 110만 수원시민과 1천100만 경기도민의 자존심까지 맞물린 ‘10구단’ 창단을 새롭게 짚어본다. 1. ‘10구단 보류’ 명분없는 KBO 2. ‘국민스포츠’ 10구단은 필수 3. ‘불붙은 야구열기’ 10구단을 지켜라 4. 경기도 수원, ‘지하철 시리즈를 꿈꾼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4월 이사회에서 야구팬들 사이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던 10번째 구단 창단과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1군 무대 합류를 보류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본보 4월 11일자 20면 보도) 10구단 창단 결정 등을 다룰 이번달 이사회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야구가 연일 매진 행진 속에 1995년의 79경기보다 14경기나 빠른 65경기만에 역대 최소 경기 100만명 관중을 돌파하는가 하면, 기존 구단들의 우려와 달리 9구단인 NC다이노스가 월등한 경기력과 폭발
“고통을 재생산하는 교육이냐, 행복을 극대화하는 교육이냐” 지난달 26일 오후, 선진 경기교육을 배우러 온 카자흐스탄 교사들과의 접견을 막 마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김상곤식 교육’의 판단 기준을 이 두 가지 개념의 차이로 설명했다. 이제는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을 만큼 모든 국민들에게 기본이 된 ‘무상급식’과 우리나라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경기 혁신교육’.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판단의 기준을 ‘행복’으로 정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추구하는 ‘행복한 교육공화국’의 실현을 위해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모두가 행복한 ‘김상곤 교육’만들기 현재 진행형” 지금까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밝힌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만큼 이날 역시 김 교육감은 지금까지 이뤄진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대한 생각을 아낌없이 털어놨다. 가장 먼저 그가 꺼낸 주제는 단연 학생인권조례였다. 걱정 반, 기대 반 으로 전국 최초
2014년 지방선거부터 적용되는 경기도내 9개 시의 3개 권역 통합 추진이 본격 착수된 가운데 통합과 관련해 해당 지역의 여론을 듣기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각 시들이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충돌했다. 29일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27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R&DB센터에서 비공개로 수원권(수원, 화성, 오산)과 안양권(안양, 군포, 의왕) 등 2개 권역에 대해 통합 관련 의견을 묻는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전 9시20분부터 지역별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서 해당 지자체들은 집행부와 시의회,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찬반을 강력히 주장했고, 곽상욱 오산시장은 불참했다. 수원시와 안양시는 행정구역이 통합되면 상호보완에 따른 각종 시너지 효과로 도시 경쟁력이 확보될 것이라는 논리를 펴며 적극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수원시는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적극 주장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3개시 통합 주민여론 조사 결과, 3개시 모두 주민 50%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고 있다며 주민의사를 묻는 절차가
윤석기 제44대 단국대학교총동창회 회장이 취임했다. 단국대학교총동창회는 지난 26일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대의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기(67) 신임 총동창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윤석기 회장은 관세청에서 30년을 근무했으며, 마지막으로 본부세관장을 지냈다. 현재 리인터내셔널 IP&Law Group 고문을 맡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홍조근정훈장, 녹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총동창회는 공동운명체이며 앞으로 단국대학교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우제창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용인갑)의 선거법 위반에 대해 관련자 구속, 체포 조사 등 전방위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본보 4월 2일 1면, 5일 3면, 13일·16일 7면, 23일자 6면 보도) ‘공천헌금 의혹’ 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우 의원의 선거대책본부장과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설봉환 의원의 구속 이후 선거법 위반에 관련됐다는 인물들의 이름들이 실명으로 거론되는가 하면 일부 핵심인사들이 ‘공천헌금설’과 ‘인사개입거래설’ 등에 빠지지 않고 등장해 이런 의혹들도 규명될지 주목된다. 25일 용인 정관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검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 이후 지난 주말 관련자 7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은 이후 용인 정가는 현재 꽁꽁 얼어붙은 상태다. 게다가 지역 유지와 종교인 등에 대한 ‘과일 선물세트와 백화점 상품권 배포 등’의 선거법 위반 사례에 대한 핵심 당사자들로 알려진 후원회 사무국장 J씨를 비롯해 보좌진들은 종적마저 묘연한 실정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한동안 우 의원도 자취를 감췄던 데다가 최근에는 검찰 조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우 의원실 관계자가 난데없이 병원에 입
수원시의 진출입 경관이 품격있는 특성화도시에 걸맞게 바뀐다. 수원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라는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시 경계부 진출입 구간의 주변경관개선을 내년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미 시는 도시, 녹지, 교통 등 7개 분야 관련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특성화도시 추진을 위한 T/F팀’을 운영한 바 있으며, 관련 디자인 용역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다른 지역과 수원을 연결하는 진출입 경관이 무계획적으로 단순한 조형물 설치 등에 그치고 있어 국제도시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 통합적인 경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내 주요 진출입 대상지 등 공간별 연계성 있는 경관거점 계획으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경관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용인 경계지역인 1번 국도에는 역사·문화적 상징조형물을 조성하고, 용인경계인 42번 국도에는 첨단산업, 교육 중심도시의 조형물을 세우기로 했다. 또한 안산경계인 42번 국도에는 가로수 특화를 통한 친환경적인 공간을 연출한다는 구상이다. 김지완 시 도시창조국장은 “내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면서 “도시진출입경관 조성사업을 추진,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