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수동적으로 운영하던 시정 홍보 시스템 체계를 자동 운영 시스템으로 변경하면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시정 홍보를 위해 영상물을 제작하고 DVD를 만들어 관공서로 배부, 송출하는 등 5단계를 걸쳐 매년 50개소에 1천3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DVD 재생기와 소모품 불량으로 일부 관공서에서는 시정 뉴스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효과적인 해결책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3천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TV게시판 통합관리용 셋톱박스(set-top box)를 시청과 각 구청, 읍·면·동 민원실 등 39개소에 설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 5단계에 걸쳐 2일 이상 소요됐던 시정 홍보시스템이 자동화 방식 도입으로 제작과 동시에 송출, 1시간 이내로 각 관공서 민원실 등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자동화 방식 도입으로 매년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와 예산 낭비를 막고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시의 소식과 공지사항 등을 더 빠르게 전달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속보>용인시가 한시기구였던 건설사업단을 폐지하고,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를 통합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연말 대규모 인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본지 11월 8일자 16면 보도), 정년을 2년여 남겨둔 A구청장이 전격적으로 명예퇴직(이하 명퇴)을 신청하면서 고위 공직자들의 명퇴 여부가 공직사회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A구청장의 용퇴로 4급 정원 1명이 감소된 상황변화와 함께 올해 정년대상에 포함된 1951년생 공무원들 외에 1952, 53년생 고위 공직자들의 명퇴에 대한 각종 추측들이 난무해 이들의 용퇴가 잇따를지 주목된다. 정년이 가장 가까워 오는 10여 명의 용인시 사무관급 이상 공직자들 가운데서도 무엇보다 B구청장과 C국장의 동정이 가장 먼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B구청장의 경우 52년생 동갑내기 서기관이었던 D씨에 이어 A구청장마저 각각 명퇴하면서 후배들의 압박감이 상당해 향후 거취를 둘러싼 고충을 본지 기자에게 토로한 상태고, 농업직 출신의 C국장은 1953년생임에도 조직개편과 해당 직렬 인사적체에 따른 압박감 등으로 후배 공직자들을 염두에 두고 명퇴에 대해 심각한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가 한시기구였던 건설사업단을 폐지하고,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를 통합하는 한편 도시사업소를 새롭게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대규모사업 위주의 개발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과 환경, 복지 중심의 체감행정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민선 5기 시정목표인 ‘함께 하는 행복한 용인’의 조기 구현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기존의 주민생활지원국을 문화복지국으로, 산업정책국을 경제환경국으로 변경하고, 시정핵심 정책과제 추진을 위해 민원여권과와 노인장애인과, 관광과, 지역경제과, 대중교통과 등을 새롭게 신설하고, 대외협력관과 주민생활과, 재난안전과 등이 폐지 또는 통합된다. 또한 도시사업소의 신설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도시건설에 나서며, 정보문화기획단을 평생교육원으로 개편해 시민편의 제공과 함께 업무의 효율성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구의 주민생활지원과를 사회복지과로 변경하는 한편, 지방 이양 사무와 행정환경 변화로 신설된 신규 사무 기능을 강화했다. 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올 연말,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4일 용인글로벌캠퍼스에 조성되는 ‘영어마을’의 명칭을 ‘Global Village(다문화 마을)’로 변경하는 방안을 용인시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외대는 다극화 된 세계정세와 세계 중심국가로서 대한민국 인재들의 미래와 사회 내에 다양한 외국의 언어·문화가 공존함에 따라 영어권에만 국한된 언어교육기관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Global Village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은 한국외대 용인글로벌캠퍼스가 위치하고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Global Village가 조성될 경우 글로벌 언어 및 문화 교육의 실질적인 수행을 위한 중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향후 경기도 및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대는 32개 외국어학과에 전 세계 45개 언어를 교육하는 세계 제3위의 외국어대학으로 국제지역연구센터의 12개 지역거점연구소를 통해 세계적인 언어와 지역학 연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속보>전국 최초의 용인경전철이 민간사업자의 준비부족과 소음민원 등에 따른 개통지연은 물론 변경특약 이행 불투명으로 1조원이 넘는 혈세의 적자보존금 지급예상으로 시민피해와 시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속에 김학규 용인시장의 10월 개통설 공식 부인에 대한 본지의 단독 보도 이후(본지 7월 12일·13일·14일·26일자 18면, 27일자 19면, 8월 31일자 9월 17일 2면, 보도) 용인시가 용인경전철㈜가 요구하는 ‘선 개통 후 준공’은 있을 수 없고 기존 협약 내용을 준수해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시는 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선 개통 후 준공’ 반박 자료를 내고 “용인경전철㈜가 요구하는 조건부 선 개통은 최초 협약에도 없고 변경된 협약에도 없다”면서 “민간투자 사업자가 당연히 이행해야 할 책무를 전제로 한 것”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시는 “용인경전철㈜가 현재 선 개통을 전제로 기제출한 수도권 환승·할인시스템 구축과 소음, 운영관리 및 기타 미결사항 등에 대한 조치 계획은 매우 개괄적이며 막연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8일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교장으로 김성기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3대 교장으로 취임하는 김성기 신임교장은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용인캠퍼스 부총장을 역임, 현재 한국외대 루마니아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취임식은 다음달 1일 외고 대강당에서 열리며 임기는 4년간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는 교내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해 친환경 청정 올레길을 조성한다. 28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용인캠퍼스 내에 조성되는 올레길은 총 연장 4.85Km로 1코스에서 4코스로 나눠 각 코스마다 각기 다른 사계절을 뚜렷이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특히 2코스와 3코스에 위치한 망각의 숲과 명수당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경관 조명이 설치돼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외대만이 가질 수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외대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우수학생 유치 등을 위해 학생과 외국인 교수 등 1천670여명 80세대를 수용하는 규모의 제2기숙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입사할 예정이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총학생회는 다음달 3일 용인시 처인구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100여가구 2만장의 연탄을 전달한다. 이번 연탄은 지난달 2일부터 기부의 날 행사와 모금함 설치, 먹거리 판매, 행사 수익금 등 모금 활동을 통해 가구당 150~200장씩 전달하고 남은 연탄은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게 된다.
분당선 연장선(죽전~기흥)복선전철 사업이 당초 보다 2년 빠른 오는 2011년 완공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용인 기흥)은 26일 분당선 연장선 복선전철 사업비 1천300억원이 내년도 국토해양부 예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지연되면서 오는 2013년 완공예정이었던 분당선 연장선 준공이 2011년으로 2년가량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될 경우 내년에 개통예정인 용인경전철과의 연계수송이 가능해져 용인지역의 교통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박준선 의원은 "1천3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당초 2008년에서 2013년으로 지연, 변경되었던 계획을 다시 2011년까지 개통하게 됐다"면서 "수도권 서남부 도시철도망 연계수송체계 구축 및 용인시민들을 위한 편의제공 및 지역개발 촉진 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선 연장선 복선전철 사업은 매년 수십억원에서 수백원의 예산이 편성 및 집행돼 사업 추진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지난 2009년 국비 1천450억원 포함 2천321억원, 올해 2천338억원의 예산이 집행되면서 사업추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는 14일 기흥·화성캠퍼스에서 우남성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2만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임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을 달리며 성금을 모금해 지역사회를 돕는 고유의 행사인 ‘사랑의 달리기’는 특히 최근에 개설한 산책로(나노시티 올레길)를 코스에 포함해 가을색으로 변화된 캠퍼스를 한껏 즐기는 행사가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기부금 총 1억6천여 만원의 성금을 조성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복지시설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같은 날 수원의 삼성디지털시티에서도 중식에 라면, 국수를 먹고 절약된 부식비를 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나눔 런치데이’와 8천여 명이 참석한 ‘사랑의 달리기’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온양캠퍼스에서 ‘사랑의 달리기’가 진행됐고, 오는 22일에는 중국 소주사업장(SESS)에서도 ‘사랑의 달리기’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반도체임직원들의 이웃사랑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하나로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회봉사단 차성길 부장은 “반도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