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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보육은 현장이 답”… 진석범, 어린이집 간담회서 정책 개선 강조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인력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민관 협력 기반 현장 중심 보육정책 전환”
유보통합 대비 공공보육 강화·격차 해소 추진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육 현안을 점검하며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만나 보육교직원 처우, 장애 통합 보육, 영유아 보육 환경, 지역별 운영 여건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관련해 명절 수당 지원과 조리사 인건비 지원 등 현실적인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인력 유입을 유도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장애 통합 보육 및 취약보육 분야에 대한 인력 지원 강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보육 정책이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정책 결정 과정에 현장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는 민관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진 예비후보는 “보육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이 핵심”이라며 “명절 수당 지급과 조리사 인건비 지원 등 타 사회복지시설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교사들이 떠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보육 정책은 행정 주도가 아닌 현장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어린이집 연합회 등 현장 전문가가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행정은 이를 지원하는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보통합 과정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처우 격차를 해소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며 “가정어린이집 역할을 유지·강화하고 아픈 아이 돌봄 등 공공 보육 기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대체 인력 체계를 강화하고 보육교사와 원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화성형 보육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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