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과 정부종합청사 이전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40여만평의 지식정보타운 개발 등을 제대로 추진해 집권당 대표로서 과천시민과 경기도민이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해 속시원히 해결하겠다.” 안상수<사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6일 본지와의 대담에서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공동화 등 도내 최고 현안으로 부상한 과천지역문제에 대해 지식정보타운 사업을 비롯한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개발로 새로운 과천의 비전을 자신있게 밝혔다. 안 대표는 “과천 청사 이전 후속 대책으로 지식정보타운 개발 사업이 LH의 자금 사정으로 미뤄지고 있지만 잘 해결해서 계속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개발이 예정대로 성사되면 세수만 1년에 400여억원이 들어오게 되고 과천시의 행정구역 개편도 독자적으로 하게 될 것으로 과천시민들의 기대에 걸맞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경기도 출신 집권당 대표로서 도 전체가 지역구인셈으로 책임이 크다”면서 “도의 여러 숙원사업에 필요한 법률 등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데 앞장서 경기도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학규 민주당 신임대표의 당선으로 집권당과 제1야당의 대표를
<속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포스코건설㈜가 도심한복판인 기흥구청 인근에서 관련 법규정은 물론 시청, 교육청 등과의 사전협의마저 무시한 채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공사만을 강행해 주민과 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본지 9월 27일·28일자 16면) 신갈주공조합과 포스코건설이 보완대책 마련없이 공사에만 몰두하고 있어 비난이 커지고 있다. 특히 주민 피해 방지와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던 관할관청이 보완대책 강제에 나서기는 커녕 계속되는 공사에도 뒷짐만 진 채 수수방관하고 있어 대기업 봐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3일 용인시와 기흥구,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본지 보도 이후 기흥구는 신갈주공조합과 포스코건설㈜에 공사에 따른 소음·진동대책의 보완을 요구했다. 이어 용인시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잇따른 주민피해방지와 학습권 보장 요구에 따라 지난 1일 포스코건설㈜에 공문을 발송해 특단의 보완조치를 요구한 상태이나, 아직까지 특별한 보완없이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현장 확인 결과 아파트 해체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과 학생들의 피해가 계속되면서 비난과 함께 각종 의혹마저
단국대학교가 경기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국대는 지난 17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를 받아 자회사 출범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초 공식 출범하는 첫번째 자회사는 장원철 교수(첨단과학대학 화학과, 현 충남테크노파크 원장)가 개발한 ‘변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한우와 비한우 판별 방법(이하 DHPLC)’으로 채취된 쇠고기 시료의 DNA를 분석해 한우 여부를 판별하는 원천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포유류의 털 색깔을 결정하는 단백질 유전자인 MC1R유전자 감별을 통해 한우와 젖소, 수입육 구분은 물론이고 암소 구분도 가능한 이 기술은 특히 기존 한우감별법과 다르게 실험결과를 육안이 아닌 일종의 DNA 결합 비교분석방법의 하나인 DHPLC를 활용해 99%이상의 정확도를 구현하고 있다. 감별에 소요되는 기간이 2~3일에 불과해 최초 의뢰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1주일 이내 가능하며, 주로 중고등학교 급식소에서 연간 300여건의 감별의뢰가 잇따라 시장성도 충분히 검증됐다는 판단이다. 김오영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술지주회사의 설립을 계기로 대학과 교수들이 개발·보유하
용인시가 도시기능의 회복과 주거환경의 계획적 정비를 위해 수립 중인 ‘202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0월 20일까지 실시한다. ‘202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은 구도심 10개 구역 총 30만여㎡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의 1단계와 이후 2020년까지의 2단계 정비사업추진계획을 주 내용으로 5곳의 정비예정구역 선정과 2010 정비예정구역 중 5개곳에 대한 재검토(안)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2020 정비예정구역은 마북동 340번지 일원의 마북1구역을 비롯해 마평1, 신갈1, 신갈2, 역북1 등 5개 구역 총 23만2천371㎡이 선정됐고, 삼가동 110번지 일원의 삼가1구역을 비롯해 삼가2, 용인3, 용인4, 용인6 등 사업추진이 미진한 5개 구역은 재검토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주택과에 비치된 관계도면 및 서류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민은 비치된 양식에 따라 의견을 작성해 공람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202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이미 두 차례의 중간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주민 공람 및
‘한 책, 하나 된 용인’을 캐치프레이즈로 모든 용인시민이 한 권의 책을 읽자는 도전으로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 간에 걸쳐 독서문화축제를 열며 첫 발을 내딛은 용인시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흥구 만골공원에 기흥도서관을 건립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기흥도서관 개관과 함께 공공도서관 9개관(용인시립·포곡·수지·구성·죽전·동백·디지털정보·구갈희망누리·기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건립 된 기흥도서관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 남에 따라 시민들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찾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건립하게 됐다. 또 최근 본격적으로 독서교육지원시스템(www.reading.go.kr)의 도입으로 대학 뿐만 아니라 중·고교 입시의 평가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근심을 하던 학부형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단순한 지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도서전, 북콘서트,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될 기흥도서관에 대해 살펴보자.<편집자 주> ▲ 주요 시설 기흥도서관은 기흥구 신갈동 산 14-1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1만3천200㎡, 연면
<속보> 용인의 도심 한복판인 기흥구청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관련 법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해 주민들과 인근 학교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본지 9월 27일자 16면) 재건축 사업 시행인가 과정에서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청 등 교육당국과 사전협의한 학습권 피해방지를 위한 소음·진동대책을 무시한 채 마구잡이식 공사를 벌여 비난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재건축 부지 인근에 있는 학교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 마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자칫 인명 사고 발생 등 학생들의 안전사각지대로 전락 할 우려를 낳고 있다. 27일 용인시와 기흥구청, 용인교육청, 기흥고등학교 신갈주공조합, 포스코(㈜ 등에 따르면 신갈주공조합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면서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청에 사업시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지난해 2월 1일 협의를 했다. 교육환경보호 계획에는 소음과 진동을 위해 3∼4m 고정식 가설방음판넬을 설치하고 소음과 진동 측정 결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공람해야 하고 이동식 방진망을 설치해 학교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야 한다. 또 학생들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보도상에 무단횡단방지용 펜스를 설치하고 공사차량 진
용인의 도심 한복판인 기흥구청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관련 법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에만 몰두하고 있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과 초등학교, 고교 등이 인접한 공사현장의 각종 굉음과 먼지 등으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은 물론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습권까지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관할구청이 뒷짐만 지고 있어 비난이 커지고 있다. 26일 용인시와 기흥구청, 신갈주공조합 등에 따르면 기흥구 신갈동 86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한 신갈주공아파트는 지난 2005년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정비구역으로 지정, 재건축 추진에 들어가 2008년 7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 6월 시로부터 기존 560세대에서 612세대로의 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8월부터 철거공사에 들어갔으나, 구청에 제출한 계획서와 달리 세륜시설 등 기본시설을 갖추지 않은데다 방진벽과 펜스 등도 허술하게 설치한채 공사를 진행해 인근 주민과 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주민들의 피해 방지에 적극 나서야 할 사업시행자인 신갈주공조합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하청받은 철거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속보> 전국 최대 규모의 청사를 보유한 용인시가 일부 공직자들의 편법·얌체 주차와 ‘직원불만’을 이유로 각 구청과 달리 시청 주차장 유료화를 미뤄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해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본지 9월 16일·17일자 16면) 시청과 구청 인접 도로들도 일부 시민과 공직자들의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거대한 주차장으로 전락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수원, 성남 등 인접 시·군이 주차장 유료화와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강력한 단속과 계도 등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유독 용인시와 각 구청만 청사 인근 도로의 불법주차에 수수방관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6일 도내 시·군과 용인시, 각 구청 등에 따르면 수원과 성남, 오산 등은 청사내 주차장과 마찬가지로 인접도로를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유료주차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나, 용인시와 각 구청은 인접도로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나 어떠한 행정조치도 없어 보행권 침해는 물론 안전사고에도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본지 확인 결과 시청에 붙은 약 5㎞의 왕복 4차선 도로는 좌우 1개 차
시민들에 대한 묵묵한 헌신과 언제나 바위처럼 그 자리를 지키고 선 털털한 친구로 첫손 꼽히는 사람 바로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이다. 6대 용인시의회가 출범한 지 석달이 지난 지금 시의회의 변화상을 주도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의원이 아닌 머슴이라는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사진>의 말이다. 그는 “한 번 만나기가 이렇게 힘들다”면서 “여기저기 행사도 있고 찾아오는 민원인들도 일일이 만나면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민원 해결사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의장은 시민들을 무시하는 의원은 의원될 자격이 없고 항상 민심에 귀를 기울이며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게 의정 목표라고 한다. 그는 “한나라당이 대부분 의석을 차지한 5대 의회와 달리 유례없는 양당 체제속에 당을 떠나 용인시 발전을 위해 의견을 통합하고 조율하며 균형을 잡아 가겠다”면서 “의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은 물론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시민피해와 시 재정 악화가 예상되고
<속보>전국 최초의 용인경전철이 민간사업자의 준비부족과 소음민원 등에 따른 개통지연은 물론 변경특약 이행 불투명으로 1조원이 넘는 혈세의 적자보존금 지급예상으로 시민피해와 시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속에 김학규 용인시장의 10월 개통설 공식 부인에 대한 본지의 단독 보도 이후(본지 7월 12일·13일·14일·26일자 18면, 27일자 19면, 8월 31일자 2면 보도) 용인시가 지난 15일 ‘선민원해결 후개통’의 공식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경전철 개통을 둘러싸고 시와 용인경전철(주)가 첨예한 대립속에 빚었던 ‘언론플레이’ 등의 촌극이 또 한번 재현될 것으로 예견되는 등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이날 시의회 본회의 시정답변에서 지난 2일까지 경전철(에버라인)에 대한 시운전 중에 시승 및 점검 시행 결과 동전교환기 등의 역사시설 및 운영전반에 총 297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포곡과 동백지구 등 경전철노선 인근에서 차량운행 소음 민원이 제기됐다며 터널형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면서 개통전 반드시 설치해 주민들의 소음고통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규 시장은 시정답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