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롯데마트 수지점 인·허가 및 임시사용승인 특혜의혹과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 등과 관련, 용인지역 유명인사들과 전·현직 공무원이 대거 검찰에 구속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준데 이어 또 다시 건축 인허가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 지역정가와 공직사회가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일부 의혹들에 대해서는 사정기관에서 내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용인 공직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28일 용인시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도지역난방공사가 수지지역의 D아파트에 대해 편법지원과 특혜시비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지난 1999년 200여가구 규모로 준공한 이 아파트는 준공당시 개별난방이었으나 지난 2004년 지역난방으로 전환했다. 당시 개별 아파트 단지의 경우 시가 지역난방공사로의 전환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없는데도 지역난방공사 예산 6억여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그 당시에도 위법논란과 특혜시비가 일었다. 특히 박모 전 시의원을 비롯, 시의회에서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것은 물론 담당과장이 책임질 수 없다고 결제를 거부했음에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권력(?)이 작용했다는 설도 떠돌고 있다. 기흥지역
단국대(총장·장호성)의 30년에 걸친 노력이 마침내 세계 최대 규모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 완간이라는 대단원의 결실을 맺는다. 단국대는 지난 1978년 6월에 착수한 해 총 310억원(국가보조금 25억원 포함)의 사업비와 20여만명의 인력이 투입된 ‘한한대사전’ 편찬사업이 27일 16권 완간으로 30년 만에 마감된다고 27일 밝혔다. 단국대본 한한대사전은 지난 1996년 ‘한국한자어사전’(전 4권, 4천410면)을 펴낸 것을 시작으로 1999년 한한대사전 제1권을 펴낸 데 이어 올해 14∼16권(색인집 포함)을 펴내 완간에 이르게 됐다는게 대학측의 설명이다.
<속보>2015년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세계U대회) 유치하기로 하고 기본조사 등 준비작업에 들어갔던 용인시가(본보 9월 9일자 1면, 16일자 9면 보도)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 본격적인 유치전에 들어갔다. 특히 용인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세계U대회 유치에 나서면서 대회유치를 검토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국내 자치단체들간의 예선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26일 용인시와 경기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시는 자체조사결과를 토대로 지난 21일 세계U대회와 2013년 도민체전 유치신청서를 도체육회에 공식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또한 2013년 도민체전 유치신청서도 경기도체육회에 정식 접수해 수도권 중심부의 핵심도시로 지역체육발전과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시는 세계U대회와 도민체전 유치신청과 함께 처인구 삼가동 산24-22번지 일대 37만9천140㎡면적에 5천9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메인스타디움과 국제공인규격의 수영장, 보조경기장을 오는 2013년 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운동장내 게이트볼장 부지에도 배드민턴, 탁구, 핸드볼
용인시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제5회 평생학습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지난 17일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서정석 시장이 안병만 교육과학부장관으로부터 기초자치단체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평생학습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전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 촉진과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평생학습 실천에 공헌한 개인, 기업, 지자체, 교육단체 등을 발굴해 격려하는 상이다. 서정석 시장은 “0090 태아에서 노인까지 더불어 학습하고 발전하는 시민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 공직자들과 저의 마음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시민대학과 레인보우아카데미를 비롯해 이동평생학습관, 사이버학습관 등은 물론 학습매니저 활동 지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는 22일 3군사령부와 군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군장병 및 가족에게도 생태체험학습을 비롯해 군장병의 용인사랑 학습여행, 군학습동아리
김민기 용인시의회 민주당대표의원이 오는 11월 25일부터 개의되는 2008년도 제2차 정례회의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 행정으로 불편·부당함을 경험한 시민들의 공개제보 접수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20일 성명을 통해 “시의원의 의정활동은 정책개발 못지않게 시 집행부의 행정 감시와 비판·견제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지방행정의 전문화와 규모화로 행정이나 정책,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시민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민기 대표는 문제인식의 여러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며 정확하다고 할 수 있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시정요구와 문책요구,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안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년도 제2차 정례회는 내달 25일부터 약 25일간 개의하며 제보된 내용은 시정질문과 2009년도 예산심의 등 행정사무감사 때 면밀한 분석과 대안마련, 시의 대책 주문에 있어 시민참여의 중요한 근거로 활용하게 된다. 제보는 김민기의원실(031-324-2561. 011-797-5370) 또는 이메일 kminki84@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용인시의 대규모 정기인사가 오는 12월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고위 공직자들의 명예퇴직(이하 명퇴) 여부가 공직사회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정년대상에 포함된 1949년생 공무원들 외에 정년이 가까워오는 1950년생 고위 공직자들의 명퇴에 대한 각종 추측들이 난무해 이들의 용퇴가 잇따를지 주목된다. 정년이 가장 가까워 오는 10여명의 용인시 사무관급 이상 공직자들 가운데서도 49년생 A구청장과 50년생 B구청장의 동정이 관심의 첫머리에 오르내리고 있다. A구청장의 경우 49년생 서기관이었던 C씨와 D씨가 지난 상반기에 각각 명예퇴직한 후 후배들의 압박감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한 구청에서 2년 넘게 같은 보직을 수행하고 있는 B구청장의 경우 오는 2010년 6월이 정년이지만 정부의 조직개편 추진 등에 따라 후배 공직자들을 염두에 두고 명퇴에 대해 심각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상반기 전격적인 명퇴로 후배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52년생 K사무관의 사례도 이들에겐 부담스럽다. 이들 외에도 49년생과 50년생 사무관급의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신청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앞서 거론된 구청장들과 사무관들이 함께 은퇴
용인시는 모현면 초부1·3리 일원 95만9천442㎡ 부지에 3천912세대를 수용하는 전원형복합 주택단지를 오는 2010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5일 처인구 모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전원형 복합주거단지 개발사업 및 사전 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사전환경성검토서 초안, 보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지구외 획지 분할 토지에 대한 편입, 지구밖 토지의 출입로 확보, 공공개발사업에 대해 충분한 보상 등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헌법상 공공복리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인의 재산권을 제한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차량출입이 가능한 토지와의 연결은 도로계획에 이미 반영했고 경작 등 현실 이용상 목적으로 진출입로 확보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추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모현 전원형 복합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관계기관 협의 및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연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모현지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목받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이 러브하우스를 건립해 용인시에 기증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16일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안재근 반도체총괄 사회봉사단장, 이만영 한국장애인 부모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지면 주북리에 ‘즐거운 집’을 건립, 운용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즐거운 집’은 용인시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장애인 주간(晝間) 보호센터’로서 가족의 도움없이는 일상 생활이 불편한 장애 아동들에게 전문 인력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약 2만2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사랑의 달리기’를 통하여 3억1천여만원의 공사비 및 부대비용을 후원했다. ‘사랑의 달리기’는 임직원 모두가 약 5Km에 달하는 사업장 주변 단축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건강을 도모하면서 따뜻한 마음도 나누는 삼성전자의 이웃돕기 행사로, 참여한 임직원 후원금과 회사 지원금을 모금한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이외에도 오는 25일까지 나눔 기
용인시 역삼동이 ‘제4회 역삼동민의 날’을 맞아 역북초등학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용인시 역삼동이 지난 11일 ‘제4회 역삼동민의 날’을 맞아 역북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동민 화합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시장을 비롯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풍물, 에어로빅 시범을 시작으로 축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한마음달리기 및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낚시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또 작품전시회와 가훈써주기, P.O.P(예쁜글씨쓰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남사면의 직거래장터가 운영돼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농산물 및 화분 등을 구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체육행사 후 저녁 5시 30분부터는 동부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시 문화관광과가 주최한 ‘찾아가는 음악회’에 김수희, 유지나, 육각수 등 가수들의 공연과 러시아민속무용단의 이색적인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용신중, 역북초 학생들로 구성된 ‘천사플륫앙상블’ 공연 및 지역주민들의 열띤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차상용 역삼동장은 “쌀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