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지난 13일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개인정보 보호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용인지사는 또 전산 보안장치 강화시스템을 구축해 매월 1일을 ‘개인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해 옥션, GS칼텍스 등 민간기업의 빈번한 개인정보 유출사건 발생으로 국민적 관심사가 된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임무종 건보 용인지사장은 “공단은 국민들의 소득과 재산 정보뿐만 아니라 진료내역정보 등을 보유하고 있어 정보유출시 사회적 파장은 물론 공단의 존립기반까지 뒤흔드는 중대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전직원이 업무목적 외에 어떠한 경우라도 일절 열람하거나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주민들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법인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법인은 이동면장을 비롯 기관사회단체, 이장,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이 주축이 돼 현재까지 8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지난 2일 ‘이동면사랑회’란 명칭으로 창립총회를 가졌다. 9일 이동면사랑회(회장 정완재)에 따르면 이동면에서 태어났거나 사는 사람들이 법이나 제도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돕자고 지난 2월 이동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에서 뜻을 모으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해 회원을 모집하면서 구성됐다. 회비는 1계좌 월 1만원으로 형편에 따라 2만원, 3만원을 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어정우 총무는 “7월에 정관도 만들고 법정리별로 이사를 두었으며 분기별로 임원회의를 통해 지역에 어떤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추천받아 정할 것”이라며 “세무서에 비영리사업자등록도 했다”고 밝혔다. 이동면사랑회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금년말까지 회원 100명 달성을 목표로 회원모집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유기영 이동면장은 “면민들이 이웃을 돕
용인경찰서 축구단 피스키퍼(Peace Keeper)가 제4회 경기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경찰서는 지난 1일 수원 어기산 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후반 5분 박원근 경장과 9분 김경곤 경사의 연속골로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전년도 우승팀 시흥경찰서를 눌렀다. 우승을 차지한 용인경찰서 축구단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제5회 경찰청장배 경찰 축구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용인시 역삼동 주민자치센터가 용인시와 용인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용인시 평생학습축제에서 홍보체험관 부문 대상 등 4개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고의 주민자치센터로써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2일 역삼동주민자치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하늘공원에서 ‘0세에서 부터 90세까지 학습이 즐거운 레인보우 학습 시민파라다이스’란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용인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홍보체험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에서 에어로빅 금상, 역삼풍물단이 은상, 문해백일장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부문에 걸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홍보체험 부스는 폐백음식을 직접 만들어 우리전통을 알리는데 기여함은 물론 오징어로 브로치를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기간 내내 가장 인기있는 부스로서 2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한원식 역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그동안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온 주민자치위원들과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사랑
용인시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야심차게 진행한 도농어울림 가을한마당 행사가 1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고도 준비부족과 미숙한 진행 등으로 참가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행사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자 행사를 주관한 시 농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가 서로 책임을 미루기에만 급급해 차제에 행사를 없애는 게 낫다는 무용론마저 일고 있다. 30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제2회 농업인의 날 기념 도농어울림 가을한마당 2008’ 행사는 시 농축산과와 시 농업기술센터 공동 주관으로 총 1억3천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도농이 함께하는 희망찬 용인농업’을 주제로 우리랜드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첫날인 26일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식전·식후행사의 준비부족과 진행미숙으로 참가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운영의 문제점을 노출하기 시작했다. 특히 식후행사로 진행된 난타공연은 800여명의 기념식 참가자 중 고작 20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돼 공연기획사를 위한 공연으로 전락했다는 평가다. 농기센터 주관의 도농어울림 한마당 행사 역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특색없는 레크레이션과 공연으로 구성
나이를 잊은 60세 이상 실버들이 젊은이의 독무대로 인식된 사이버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용인시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2008 용인 사이버 페스티벌’에 휴대폰 문자보내기와 UCC경진대회 분야에 참가한 실버들은 KT의 IT서포터즈로부터 1월부터 용인노인복지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휴대폰 사용요령과 UCC 교육과정을 마친 150여명 중에서 6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UCC분야에 참가하는 30여명의 노인들은 연초부터 홈페이지 및 포토샵 과정을 수료, 컴퓨터를 자유롭게 다룰 정도의 수준이 높은 기량자들로 구성돼 있어 불꽃튀는 각축전을 벌였다. KT의 IT서포터즈가 주관한 휴대폰 UCC경진대회는 작품·열정·창작·아차상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휴대폰 문자보내기에서는 신속·감동·재치상 등 8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KT의 IT서포터즈들은 사이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장에서 다양하게 촬영한 재미있는 사진들에 대해 편집 인화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KT는 지난해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IT사용이 고루 사용될 수 있도록 지식나눔을 펼치고 있어 어린 학생부터 노인 실버층까지 IT의 소외계층이 없는 활동을 펼쳐 우리나라
용인시가 관광자원 다양화와 동서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처인구 백암리 일대의 온천개발이 행정안전부의 온천법 개정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28일 온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온천개발 허가기간 단축과 온천개발일몰제 도입등 을 주요 내용으로 한 ‘온천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온천 발견신고 이후 사전환경성 검토를 시작으로 온천원 보호지구 지정, 토지용도 변경, 온천개발계획 승인 등 현재의 6단계의 온천개발 절차 가운데 온천원 보호지구 지정과 온천종합개발계획 승인 절차를 일원화하고, 개별 법령상 인·허가를 통합해 3단계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온천개발일몰제’를 도입해 온천의 난개발과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온천 발견신고 후 3년 이내에 지구지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토지굴착 허가를 자동 취소하기로 했다. 또 온천원 보호구역 지정 후 1년 또는 개발계획 승인 후 2년 이내에 개발되지 않을 때는 온천발견 신고를 취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평균 4-5년의 허가기간이 6개월 전후로 대폭 단축되고 온천개발
국내 최대테마파크인 삼성에버랜드가 신규 콘도 건설 추진을 시작으로 관광단지 지정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본지 9월 22일자 1면 보도) 경기도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또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관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에버랜드의 관광단지 지정 재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24일 에버랜드 테마파크 인근 11만236㎡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4층, 총 606실 규모의 콘도 건립계획안을 포함한 삼성에버랜드의 관광단지 지정 재추진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내 관광단지가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에버랜드가 이를 추진하는데 대해 적극 찬성”이라며 “적극적인 검토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긍정적으로 추진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18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에버랜드가 용인시에 제출한 신규 콘도 건설계획안에 대한 건축 인·허가 심의를 진행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 건축위원회가 에버랜드의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소위원회에 상정한 상태”라면서 “소위원회가 현장답사 후 추가보완사항 등을 지시하는 등의 후속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용인경찰서는 지난 21일 용인대학교 운동장에서 민·경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친선도모를 위한 제1회 용인경찰서 치안협력단체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덕 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등 4개 협력단체원 등 총 1천100여명이 참석해 협력단체의 사기진작 및 민·경화합, 협력치안 활성화를 도모했다. 방범활동 유공 협력단체원 37명에게 감사장 수여로 시작된 체육행사는 14개지구대·파출소별로 선수를 구성해 축구, 족구, 줄다리기, 800m계주, 피구 등 5개 종목의 체육행사를 실시해 원삼파출소가 종합1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덕 서장은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협력단체원들의 헌신적인 방범활동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부족한 경찰력을 도와 범죄없고 살기좋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수원 팔달)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디자인 산업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의 삶과 디자인의 연관성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면서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 일상생활 공간을 인간과 문화 중심으로 재편하여, 국민의 삶의 질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그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남 의원은 디자인 영역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엑스포 행사물품들 대부분이 기증될 것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지금껏 행사 물품들은 행사가 종료되면 폐기되는게 관례였다. 남의원은 “특히,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정부·지자체·관련학계·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과 함께 민·관·학의 협력·역할부분에 대한 논의와 모색은 그 자체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엑스포는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코엑스에서 10월 28일부터 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