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염총량제(이하 오총제) 목표 수질을 놓고 환경부와 대립을 거듭하고 있는 용인시가<본보 9월 12일·13일·17일자 9면, 18일자 8면, 19일·20일자 1면, 10월3일자 10면, 8일자 1면, 11월 16일자 7면 보도> 개발부하량 확보를 전제로 환경부안을 수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시가 그동안 환경부와의 대립 중에도 오총제 수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81만 시민의 숙원인 ‘동부권 개발과 동서불균형 해소’의 일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용인시는 지난 12일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상철 용인시의회 부의장, 이건영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장, 이병국 박사 등 오총관련 전문가들과 비공개회의를 갖고 개발부하량 확보를 전제로 환경부 통보안을 수용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총과 관련한 용인시의 4가지 안을 놓고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시가 환경부 통보안 수용과 관련해 목표수질의 명분을 놓고 지리한 싸움을 하는 것보다 개발부하량 확보와 시발전이라는 현실적인 실리추구에 나설 것이 요구돼 향후 개발부하량과 이행시기를 놓고 환경부와의 물밑협상
용인경량전철공사의 부실공사 및 불량자재, 실시협약 특혜의혹 등으로 촉발된 재협약 논란에 이어 지분변경과 협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주장, 의혹규명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본지 10월22일자 8면, 23일자 1면, 24일·26일자 8면, 29일자 1면, 11월5일자 9면, 27일자·29일자·12월10일자 7면, 18일자 1면 보도> 최근 서정석 용인시장과 경전철 시공사 사장단의 회의가 전격적으로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정석 시장이 기존 실시협약의 불합리조항 변경, 개정과 공사진행의 문제점 해소를 강력히 주장하고 시공사 사장단들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개통도 되기전에 골치덩어리로 떠오른 용인경전철사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용인시와 용인경전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서정석 용인시장과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김학필 용인경전철㈜ 대표이사, 김종인 대림산업㈜ 대표이사, 장종수 한일건설㈜ 대표이사, 오풍영 고려개발㈜ 대표이사, 최진용 일진전기㈜ 대표이사, 박진도 한진중공업㈜ 부사장 등이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
도내 최고령 유권자인 116세의 정매 할머니가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 1891년 1월 24일생인 정 할머니는 19일 오후 1시쯤 용인경찰서 이동치안센터 순찰차를 이용해 며느리 김복수(74) 할머니와 함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용천초등학교 제5투표소에서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 눈길. 노인사회복지시설인 ‘소자의 집’에서 며느리 김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정 할머니는 “거동이 어렵고 노안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투표를 포기하려 했다”면서 “지난해 지방선거 선거 때도 투표를 했었는데 이번엔 경찰 순찰차를 타고 편히 투표를 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날”이라고 투표 소감을 피력.
<속보>용인경량전철공사의 부실공사 및 실시협약 특혜의혹 등으로 촉발된 재협약 논란에 이어 지분매각과 협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주장과 함께 시민단체들의 잇따른 의혹규명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본지 10월21일자 8면, 23일자 1면, 24일·26일자 8면, 29일자 1면, 11월5일자 9면, 27일자·29일자·12월10일자 7면 보도> 이번엔 핵심부품의 불량자재시공의혹이 제기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기업윤리를 저버리고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이익창출에만 혈안이 되었다는 비난과 함께 용인경전철 전체 사업에도 막대한 파장을 안고 올 것으로 보여 파문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용인시와 용인경전철(주) 등에 따르면, 약 2주전 교좌장치(받침)의 핵심부품인 베어링에 당초 설계와 달리 강도와 경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전혀 다른 재질을 사용했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현재 자체 확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06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작, 납품된 제품들이 의혹의 대상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 제품에 대한 검사가 의혹과 관련한 논란의 핵
롯데마트 수지점 인·허가 및 임시사용승인 특혜의혹에 이어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과 관련해 용인지역 유명인사들과 현직 공무원이 구속돼 지역 정·관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본지 11월 27일·28일자·12월3일자 1면> 현직 공무원들의 줄소환과 구속이 잇따르면서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또 지난 8일과 10일에는 용인지역 시민단체들이 기존의 특혜비리의혹뿐 아니라 경전철 의혹에 대한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용인지역 유지들의 이권개입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과 관련해 지난 달 30일 용인시 현직 공무원 L모씨가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지난 12일에도 현직 L모계장이 밤샘조사를 받은 이후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지난 4일부터 당시 업무와 연관된 현직 공무원들의 줄소환으로 사건의 파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또 다시 L모계장이 구속되면서 지역 정관계는 심한 충격에 빠졌다. 연이은 현직 공무원들의 구속사태를 빚고 있는 이번 불법용도변경 로비와 관련해 당시 담당부서 과장이었던 L모씨와 로비당사자로 지목되었던 A국장, L구청장, N과장, H과
용인시의회의 파행 운영이 점입가경이다. 용인시의 ‘2007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시의회 자치행정위의 수정 가결과 함께 해묵은 감정싸움이 노골화되면서 집행부만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 특히 수지구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11일 수지지역 출신 8명의 시의원들이 성명서를 통해 “지역편파적 무사안일 무책임 행정행위”라며 위원장의 사과와 시의장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등 지역간 대립으로까지 비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발단은 지난 6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수지구 문화복지종합청사 건립계획’을 표결 끝에 4대 5로 부결시키면서다.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다시 부결된 수지구청사 신축건립계획과 관련해 동부권 의원들이 규모가 너무 크다며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수적 우위를 내세워 단 몇 초만에 표결, 강행처리했다면서 수지출신 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기에 이르렀다. 여야를 떠나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재편된 대립구도 속에 수지구청사 신축건립계획이 또 다시 백지화되면서 ‘시의회가 해도 너무 한다’는 시와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시민 이모(여·23·고림동)씨는 “수지도 엄연히 용인이고 용인발전을 위해 수지구청사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수원만 해도 장안구청사 등 문
용인문학회(회장 김종경)가 최근 백설웨딩홀에서 용인문학11호 출판기념회를 비롯한 제9회 용인문학 신인상 수상식을 열었다. 지난 6일 열린 기념식에는 서정석 용인시장과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함께 용인은 물론 안성· 광주지역 문인들까지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용인문학회는 출판기념회에 앞서 ‘제9회 용인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된 김어영씨에게 당선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용인문학, 그 이름 세계문학으로의 소통을 위하여’라는 부제로 발간된 용인문학 11호에는 초대작가인 조정권 시인, 김경주 시인, 김종광 소설가의 작품과 함께 시인 김윤배, 박완호, 박후기, 정수자씨, 소설가 안일순씨 등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김선우 시인의 ‘문학특강’, KBS탤런트 서상익 화백의 ‘작업실 탐방’을 비롯해 ‘기묘명현의 표상 김세필의 시세계’, 안영선 시인의 ‘청포도 익어가는 육사의 고향’, 광주시 ‘너른고을문학회’ 소개 등 읽을 거리가 가득하다. 김종경 회장은 “창립 11주년을 맞는 용인문학회가 지역문학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속에 명실상부한 향토문학단체로 자리잡았다”면서 “올해 시집을 발간한 6명의 회원들과 신인상에 빛나는 김어영 시인에게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용인여성회, 용인YMCA 등 용인지역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용인시민사회단체연대(준)는 8일 성명서를 통해 ‘난개발 특혜의혹 등의 오명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부심과 명예가 바닥에 추락한 상태’라며 최근 용인지역 비리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용인시민사회단체연대(준)는 이날 ‘경전철 특혜비리와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롯데마트와 대현프라자 특혜비리의 철저한 규명과 재수사, 경전철 특혜의혹에 대한 관련자 소환 조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롯데마트 수지점의 경우 지역 정·관 유착이 확인됐음에도 아직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면서 “검찰의 철저한 재수사로 모든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과 관련해서도 “이미 현직 공무원을 포함해 다수의 구속자가 발생했으나 의혹의 핵심인물에 대한 소환조사는 없는 실정”이라며 특혜비리 의혹규명을 주장했다. 이밖에도 용인경전철사업은 실시협약 특혜의혹과 2천6백억원의 막대한 추가 손실이 기정사실화되었고 정치적 목적으로 시책사업이 활용된 대표적 오류라며 관련자들을 즉각 소환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에도 ‘경전철 정책오류 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6일 오후 1시쯤 용인시 모 아파트에서 A(28) 씨와 A 씨의 생후 7개월 된 딸이 숨져 있는 것을 A 씨의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씨의 어머니는 “오전에 아들이 ‘우편함에 편지 써 놓았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 찾아갔더니 ‘장례식도 하지 말고 울지도 마세요’라는 내용의 유서가 우편함에 있었고 집안 거실에는 아들이, 욕실에서 손녀가 각각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A 씨는 왼손목을 흉기로 그은 상태로 숨져 있었고, A 씨의 딸은 유아용 목욕통 안에 보자기에 싸여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8월 이혼한 A 씨가 전처가 남긴 수천만원대의 채무에 시달려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A 씨가 생활고를 비관, 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용인경찰서는 유사석유를 제조해 유통시킨 혐의로 조모(36)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용인시 이동면 천리 소재에 가건물 농가창고를 임대해 제조용 탱크 2대와 모터펌프를 설치하고 솔벤트·톨루엔·메탈 등을 혼합, 모두 5차례에 걸쳐 4억5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