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지점 특혜비리의혹에 이어 용인지역 유명인사들이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 등과 관련해 구속돼 용인 정·관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본지 11월 27일·28일자 1면> 지난 달 30일 현직 공무원까지 구속된 것으로 알려져 용인지역 정·관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불법용도변경과 관련해 로비 대상자로 당시 A 국장, L 구청장, N 과장, J 과장 등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며 설마했던 분위기와 달리 시청 공무원까지 구속되기에 이르면서 사정한파가 구체화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속에 공직사회의 마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 등과 관련해 검찰의 강도높은 수사를 받아오던 현직 공무원이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무원은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의 핵심인 오수처리시설 준공검사와 관련해 토목구조물 콘크리트 공사만 타설되었을뿐 타 공사는 착공조차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공사완료된 것으로 허위 보고한 후 부당하게 준공처리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대현프라자 측은 불법용도변경을 통해 30억여원의 개발부담금 부과 자체를 회
조성욱 용인시의회 의장이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조성욱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무대행체제로 파행운영되던 시의회 정상화를 위해 의장직에서 물러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불신임 본안 소송 항소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8월 29일 법원의 ‘의장불신임 의결 무효확인’ 청구소송 기각이후 파행을 겪어오던 용인시의회가 잔여임기 의장을 선출할 것으로 보여 향후 의회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 의원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로 공천자 눈치보기 극심해지고 중선거구제의 후유증으로 소신있는 의정활동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이제 의장직 사퇴를 계기로 개인의 명예나 정당중심의 의정활동보다도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백의종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부권 최대의 문제인 오염총량제와 천문학적 손실금을 보전해 줘야하는 경전철사업, 동탄 신도시연접제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송탄상수도보호구역해제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의 의장직 사퇴로 현재 진행중인 제124회 정례회에서 새로운 의장 선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상철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고향주부모임은 29일 용인시 ‘에녹의 집’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가 용인시와 농협용인시지부의 지원을 받아 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렵고 힘든 노인복지시설 ‘에녹의 집’을 방문,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봉사자들은 이발과 함께 목욕, 세탁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농협 용인시지부 김규식 지부장은 “우리 사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천하기 쉽지가 않다”며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의 체계적인 활동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본보가 단독보도했던 용인경량전철공사의 부실공사 및 실시협약 특혜의혹 등으로 촉발된 재협약 논란에 이어 김민기시의원의 ‘용인경전철㈜의 시 고시 및 실시협약 미이행에 따른 협약해지’ 주장으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본지 10월21일자 8면, 23일자 1면, 24일·26일자 8면, 29일자 1면, 11월5일자 9면, 27일자 7면 보도> ‘협약해지시 손해배상 청구’ 등의 주장까지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현재 사업공정률이 약 60여%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시가 당초 재협약 추진입장에서 협약해지와 새로운 사업시행자 선정 등에 대한 검토를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심이 뜨겁다. 또 롯데마트 특혜의혹에 이어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전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 요구가 잇따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2004년 7월27일 최초 협약 당시 60%지분으로 용인경전철㈜ 최상위 출자자였던 봄바디 인 코퍼레이티드(이하 봄바디)는 BTIH(주)에 지분을 전부 이전한 후 출자자 변경 등으로 2001년 시 고시2001-295호의 ‘사업신청자는 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
롯데마트 수지점 특혜비리의혹에 이어 용인지역 유명인사들이 건물 용도변경 로비와 관련해 인천지검에 구속된 가운데<본지 11월 27일자 1면>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 등에 연루된 인사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면서 용인 정·관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우선 불법용도변경과 관련해 로비 대상자로 당시 A 국장, L 구청장, N 과장, J 과장 등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면서 용인공직사회 전체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특히 뇌물이 전달될 상대 공무원과 금액마저 B 씨 등이 정확하게 지정해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또 한번 사정의 칼바람이 몰아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외에도 불법용도변경의 핵심인 오수처리시설 준공검사와 관련해서도 L 과장을 비롯해 또 다른 L 씨 등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면서 검찰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또 지난 7월부터 강도높은 감사를 진행했던 감사원의 감사결과 처리요구도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한숨섞인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터질게 터졌다는 시민들의 반응과는 달리 용인정가의 심각한 분위기도 쉽게 감지된다. 특히 구속된 B
용인경량전철공사의 부실공사 및 실시협약 특혜의혹과 함께 2천600억원의 천문학적인 추가 손실 예상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본지 10월21일자 8면, 23일자 1면, 24일·26일자 8면, 29일자 1면, 11월5일자 9면 보도> 김민기 용인시의원이 용인경전철㈜가 시 고시 및 실시협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면 협약해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실시협약 당시 봄바디 컨소시엄 한개업체만의 접수 및 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26일 김민기 용인시의원은 제124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2004년 7월27일 최초 협약 당시 60%지분으로 용인경전철㈜ 최상위 출자자였던 봄바디 인 코퍼레이티드(이하 봄바디)가 영국자회사의 한국자회사인 BTIH(주)에 지분을 전부 이전한 후 출자자 변경 등으로 지분이 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2001년 12월31일 시 고시2001-295호 2번의 주요내용인 ‘사업신청자는 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이어야 하며 사업시행자가 5인 이상의 출자자로 구성되는 경우, 최상위 출자자의 지분율은 25%이상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롯데마트 수지점의 건축인·허가 및 임시사용승인 특혜 의혹과 관련해<본지 8월16일자 1면, 8월27일자 7면, 9월7일·14일자 6면, 10월3일자 1면, 10월5일자 6면, 10월8일자 2면, 10월12일자 1면> 전 경기도의회 의장 H씨 등이 구속된 가운데 임시사용승인 연장만료기한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용승인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 수지점의 임시사용승인 조건이 현재까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익을 위한 영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롯데마트는 물론 그룹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25일 용인시와 롯데마트 등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구 보정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수지점은 지난 2005년 4월 특혜시비와 민원대란 속에 시로부터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영업에 들어갔다. 개점 전에 건축물사용검사를 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시계획 인가 당시 이면도로 편입 사유지 보상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미비 등이 임시사용승인의 원인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사용승인을 받는 과정에서도 교통영향평가이행의 핵심이었던 백설교 확장공사 등을 둘러싸고 또 한번 특혜시비의 도마에 올랐었다. 또 임시사용승인도 2년이내로 되어 있는 기한
용인예총이 2007송년예술제로 81만 용인시민과 송구영신(送舊迎新)을 기원한다. 2007송년예술제는 수도권 대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시의 지역예술발전과 문화예술의 생활화에 앞장서온 용인예총 소속 8개 전문예술단체들이 함께 하는 송년 축제다. 다음달 3일부터 용인연극제와 문인협회 시화전(퀼트작품)과 사진작가협회의 송년회원전을 통합 기획해 열리는 ‘빛과 글의 어울림전’ 미협회원전인 사랑나눔 소품전을 시작으로 8일까지 용인문예회관과 시여성회관 등을 중심으로 용인을 또 한 번 예향(예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 남사당 줄타기를 비롯해 세계인의 문화아이콘이 된 ‘비보이와 풍물의 만남’ 민요, 가야금병창, 전통무용 등의 국악한마당이 4일, 양린종 교수가 지휘하는 용인교향악단과 용인쏠리스트앙상블의 협연으로 송년음악회가 6일, 7일에는 무용대공연이 용인시민과 만난다. 행사 마지막날인 8일에는 남진, 현숙, 소리새 등의 초청가수와 용인의 안방마님들이 함께 하는 주부가요제가 송년예술제의 대단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박수자 용인예총 회장은 “국악, 문학, 음악, 사진 등 예술 장르가 총망라된 송년예술제가 용인과
오는 2010년말이면 용인시 마평동, 양지면 양지리, 포곡읍 전대리 일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21일 마평동 740 일대, 마평동 601 일대, 양지면 양지리 383 일대, 포곡읍 전대리 150 일대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4개 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가 직접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 이들 지역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9월 정비구역 지정을 한 뒤 보상절차 등에 들어가 2010년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지역에는 96억원이 투입해 해당 구역내 도로, 공원, 상하수도, 주차장 등 기본시설이 확충된다. 시는 4개 지역 외에 관내 다른 정비예정구역 12곳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조합 등을 결성, 정비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노후 건물이 많고 폭 4m 미만의 소규모 도로만이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지역 320여개 아파트 입주민을 회원으로 갖고 있는 한 시민단체가 전현직 간부들 간의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 15일 이 단체의 전직부회장인 P씨는 현 회장인 S씨를 ‘명예훼손’ 등의 건으로 고소한데 이어 ‘전화사용료 등 청구’등의 민사소송을 제기. 이보다 앞선 지난 해에 S씨가 P씨 등을 지회 사무실에 난입했다며 건조물침입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이 시민단체는 지난 2006년 비슷한 성격의 두 단체가 통합해 거대한 조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나 고소고발의 배경을 둘러싸고 세간의 이목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