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총량제(이하 오총제) 목표 수질을 놓고 환경부와 대립을 거듭하고 있는 용인시가<본보 9월 12일·13일·17일자 9면, 18일자 8면, 19일·20일자 1면, 10월3일자 10면, 8일자 1면 보도> 수질개선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표명하면서 환경부를 압박하고 나서 주목된다. 용인시는 14일 서정석 용인시장이 직접 나서 오총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서한을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개발보다 수질개선 사업을 선행하는 것에 촛점을 맞춘 시 정책을 통해 수질 개선의 강한 의지을 갖고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0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사업 중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책사업만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자 함에도 오총 미시행의 경우 ‘수정법’에 따라 소규모 사업등으로 난개발과 함께 체계적 수질관리가 오히려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 계획안의 관철을 위해 환경부와 협의를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현 前 용인시의회 의장(52)이 15일 대통합민주신당 당적을 정리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경기도총괄본부장으로 거론됐던 이 전 의장이 정동영 대선후보의 만류도 뿌리치고 한나라당 입당을 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의장은 입당 기자회견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 다시 열린우리당의 전철을 밟으려 하고, 원칙과 정체성도 없이 민주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일원이 돼 다시 국민과 용인시민들에게 희망을 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차기정권을 위한 급조된 정당의 한계로 국가와 국민의 안위보단 밥그릇 싸움을 하는 구태정치로 실망과 한숨만 보여주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현재의 질서와 기존의 안위를 벗어 던지고 잘사는 대한민국과 행복한 용인 만들기를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이명박 대선후보의 당선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전 의장과의 일문일답. -앞으로의 보장된 정치진로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한나라당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10년 동안 용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그런데도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나 바람이 내가 몸담았던 곳과 우리 용인의 정서와는 동떨어져 있었다. 이제는 용인의 발전과
15일 실시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용인경찰서(서장 구본걸)가 맞춤형 교통관리로 눈길을 끌어서 화제. 용인관내 10개 시험장에서 총 5천369명이 응시한 이날 수능에서 수험표를 놓고 와 다시 집에 갔다 오는 학생,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 입실시간에 늦는 학생 등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112신고가 넘쳐났다. 특히 오전 8시 20분경 시험장을 잘못 찾은 여학생의 다급한 112 신고 접수 즉시 경찰의 번개같은 대처로 무사히 시험을 치룰 수 있었던 것. 여학생의 아버지가 평생의 은혜를 입었다는 고맙다는 말을 반복하기도 이밖에도 많은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해 줌으로써 수능의 또 다른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유제호 경비교통과장은 “교통불편 등을 감수하고 수험생 수송에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달 25일까지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나눔의 낭만적인 축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12월 25일까지 총 47일간 사랑과 나눔속에 낭만적인 축제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를 연다. 에버랜드에 첫발을 디디면 너비 50m, 길이 200m의 크리스마스 터널과 8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쁘게 단장돼 고객들을 맞는다. 500개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 환상적인 ‘매직 가든’과 매일밤 16m 크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인 ‘매직 라이팅’은 축제의 서막에 불과하다. 에버랜드를 환상의 낙원으로 만드는 멀티 미디어쇼 ‘매직 인 더 스카이’와 뮤지컬 ‘뉴 캐롤 판타지’ 등 고품격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로 단장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는 그야말로 꿈과 낭만의 세계다. 우선 교회와 성가대 등 총 38개의 성가대가 참여하는 ‘캐롤성가대’가 눈길을 끈다. 전국 각자의 교회와 성가대, 일반 합창단, 어린이 합창단 등이 직접 참여해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동안 38개의 합창단의 릴레이 캐롤공연을 선보인다. 각 단체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캐롤과 성가 공연이 이미 폭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은 6일 오후 평택시 K-55 미 공군기지 정문앞에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의 방한반대 집회를 열었다. 게이츠 장관은 7일 39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 참석을 앞두고 방한, 이날 오후 2시쯤 K-55 기지를 찾았다. 이들은 “최근 북핵 문제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 평택에 미군의 전쟁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게이츠 장관의 일정에 맞춰 그림자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부처 반대로 표류하다 시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던 평택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극적으로 합의됐다. 평택시는 6일 서울 모 호텔에서 재경부와 행자부, 법제처, 국무조정실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평택시장, 시의장, 경기도 부의장, 평택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시행령 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7월 27일 평택지역 건설업체 보호조항이 담긴 평택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중앙정부의 반대에 따라 발생했던 지역민들의 집단반발행동이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에 따라 앞으로 평택지역 건설업체는 지역영업 활동기간에 따라 ▲5년 이상 업체에 1점 ▲4년 이상~5년 미만 0.8점 ▲3년 이상~4년 미만 0.6점 ▲2년 이상~3년 미만 0.4점 ▲2년 미만 0.2점의 배점이 부여되며, 25억원 미만공사는 단독입찰과 공동입찰이 가능하게 됐다. 또 2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공사는 도내 건설업체와 의무공동도급으로 수주할 수 있게 돼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완료되는 2014년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금일 최종 합의를 바탕으로 국방부와 협의해 조속한 시일내에 시행령을 개정할 것&rd
단국대학교는 6일 2008학년도 수시2-2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종 4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일반학생 305명을 선발하는 이번 전형에는 사학과가 6명 모집에 385명이 지원해 6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국어국문학과 54.5대 1, 일어일문학과와 언론영상학부 56.3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일반학생전형'으로만 치러지는 단국대 수시2-2전형은 학생부 40%와 면접 60%를 실질 반영하며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질의 응답 형식의 심층면접이 치러질 예정이다.
평택 지역 건설업체 보호조항 등이 담긴 평택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정부부처 반대로 표류하자 평택 시민사회단체가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대응키로 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지역시민사회단체협의회(70개 시민단체)와 평택시발전협의회, 평택시건설협의회 등은 5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특별법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들은 평택시가 정부발주 공사 때 지역 건설업체를 우선 배려하는 입찰참여 심사기준을 담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제정을 요청했으나 정부가 이 조항을 배제하기로 검토, 개정안의 원안통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정부가 다른 지역 업체와 형평성을 운운하며 특별법 입법취지를 도외시하는 정책결정을 한다면 미군기지 이전도 형평에 맞게 전국에 걸쳐 재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택시민 요구대로 시행령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협의회는 오는 13일 평택미군기지 이전 기공식이 열리는 기지확장 예정지 주변에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갖는 등 기공식 저지에 나서기로 했다. 또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정부가 평택 지역에 지원키로 한 약속 이행 여부를 살피고 후속조치를 마련, 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속보> 용인경량전철공사의 부실공사 및 실시협약 특혜의혹과 함께 2천600억원의 천문학적인 추가 손실 예상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10월22일자 8면, 23일자 1면, 24일·26일자 8면, 29일자 1면 보도> 서정석 용인시장이 재협약을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나섰다. 특히 시정의 최고책임자인 시장이 현재까지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직접 재협의를 요구하고 나서 향후 진행과정과 결과가 주목된다. 4일 시 등에 따르면 서정석 시장은 지난 1일 시청을 방문한 캐나다 봄바디어사 로랑 보드인 회장과 김학필 (주)용인경전철 대표이사 등에게 “최초 추진에 따른 협약과정은 물론 공사진행에서 커다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며 “분당선 연장선 사업 지연에 따른 손실보전 및 최소 운영수입 보장 등 불합리한 부분을 재검토해 변경협약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봄바디어사 뿐만 아니라 경전철과 관련한 여러 회사들과도 이 문제의 협의를 적극적으로 가져갈 것"이라면서 재협약 관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봄바디어사 보드인 회장은 “금융 등 여러 제약이 있어 처음 합의한 기준이 지켜져야 한다"”서
지난 2일 용인시 모현농협에서는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테라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체조를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어머니 테라밴드로 건강 관리하세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지난 2일 용인시 모현농협에서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농협 용인시지부의 지역문화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갖고 계신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테라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체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남성들을 위한 테라밴드 강좌 개최 이후 좋은 반응에 힘입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다시 갖게 된 것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모현농협 이태용 조합장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다”며 “건강 강좌가 가정의 어머니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