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삼성반도체 사업장내에 직원들의 민원을 해결해줄 행정서비스센터가 23일 문을 연다. 행정서비스센터는 관내 기업체의 생산활동 지원과 기업체내 직원들의 행정편의를 위한 것으로 기업의 생산현장에 직접 찾아가 보다 충실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직제상 기흥구청 민원봉사과 소속이 되는 삼성반도체 행정서비스센터는 공무원 2명과 공익근무요원 2명 등 모두 4명이 상시 근무하며 삼성반도체 및 직원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게 된다. 이곳에서는 전·출입 신고를 접수하는 것은 물론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등 각종 민원서류도 발급하게 된다. 행정서비스센터 설치 공간은 기업체측에서 제공했다.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의 이같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는 수원시가 이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내에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는 등 전국적으로 일부 지자체들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에서는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삼성반도체가 인근 행정기관과 다소 떨어져 있다보니 이 회사 3만5천여명(기숙사 상주인구 9천300여명) 직원들이 행정민원을 해결하는데 많은 불편을 호소, 이번에 행정서비스센터를 설치하게 됐다”며 “시는 앞으로 관내 기업이나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
용인송담대학(학장 김동익)은 22일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로부터 자동차·기계학부 자동차기계전공에 필요한 실습용차량을 기증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식 부학장 및 수원남부 지역본부 본부장 제갈종호 이사가 참석, ‘현대 NF SONATA’를 기증했으며,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뒷처리가 힘들어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이 생활에 이로운 에너지로 탄생한다. 용인시와 포천시 등 도내 일부 자치단체가 쓰레기 소각열로 전력을 생산, 판매하거나 음식물쓰레기 축산분뇨 등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처치 곤란이던 쓰레기 등의 양을 줄이고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해 수익을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셈. 용인시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용인환경센터의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전력을 생산, 센터내 사용전력을 제외한 나머지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초 소각로에 증기터빈 발전기를 설치하고 한전쪽으로 송전이 가능하도록 내부개조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연간 200만∼300만㎾의 전력을 생산, 3억여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측은 환경센터에서 매입한 전력을 관내 포곡읍 및 고림동, 마평동 지역 가정과 공장 등에 송전할 계획이며 시는 전력판매금액을 소각장 인근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용인환경센터와 수지환경센터 등 2개소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환경센터의 경우 1일 300t의 쓰레기를
용인시가 오는 2013년까지 기흥구 하갈, 공세, 고매동 일원 265만6천여㎡의 면적에 시민 휴식 공간 및 문화·운동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말까지 제영향평가를 마치고 오는 2008년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지난 18일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환경, 교통, 재해 등의 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기흥호수공원 조성계획 수립 담당자인 한국종합기술 주명돈 이사 등 전문가 5인이 설명한 후 각 분야별 영향 저감대책 및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 중 대기·토지 및 수질 환경, 자연생태, 생활환경 등 항목별로 소음발생 및 비산 먼지 발생 등을 예측, 저감대책을 제시했다. 또 교통영향평가는 개발지역 내 교통수요 예측, 간선도로, 신호·비신호 교차로 등의 분석을 통해 향후 발생교통량에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설명됐다. 그러나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주변도로 개설 계획 반영 및 일부 도로의 기하구조, 표지판 미비, 정류장 미설치, 차로·신호 운영 계획 등의 보완 방안을 내놓았다. 개발사업의 시행으로 인한 홍수 유출량, 토사유출량의 증가 등에 대비한 재해영향평
용인시는 최근 이전사업을 마치고 지난 15일부터 정식 업무에 들어간데 이어 오는 30일 준공식 및 이전기념식을 가질 예정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학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캠퍼스 주변 교통체계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우선 캠퍼스 주변 도로의 불합리한 교차로와 차선 등을 정비하고 곳곳에 교통섬을 설치,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경찰과 협의해 인근 지역 도로의 신호등을 연동화하고 다소 불편하게 설계된 도로에 대한 개선사업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분당선 오리역 또는 죽전역까지만 운행하는 3개 버스노선을 단국대 캠퍼스 인근까지 연장하고 인근 지역을 경유하는 7~8개 버스노선도 일부 변경, 학교 주변을 지나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개선사업을 가급적 2학기 개강전인 이달말까지 마무리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도로 구조개선 사업 등은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강초기 새로운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된 가운데 경선 투표일인 19일 용인지역에서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지지자들과 관련된 고소고발이 잇따라 지역정가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이정문 전 용인시장과 홍영기 한나라당 용인갑당원협의회장은 이날 자신들을 음해하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경선 대의원들에게 전달됐다며 고발장을 준비하고 있고 박근혜 후보 측 수행단장인 한선교 의원이 참석한 회식자리에서 식대를 납부한 용인시의원이 검찰에 고발됐다. ▲이명박 측=한나라당 용인갑당원지구협의회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이정문 전 용인시장과 홍영기 용인갑당원협의회장을 음해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지난 16일부터 용인지역 경선 선거인단에게 무차별 유포돼 경찰에 수사의뢰키로 결정했다. 용인갑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용인시 처인구와 기흥구 경선 선거인단인 대의원들 앞으로 ‘이정문 전 시장과 홍영기 전 도의원 비리혐의로 검찰 출국금지 내사 중’이라는 등의 흑색선전 문자메시지가 발송됐다는 것. 협의회측은 이 문자메시지가 특정 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허위내용으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발신자는 ‘2007’로 돼 있으
에버랜드가 전세계 테마파크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테마파크협회(TEA)는 지난해 입장객 수에 따라 전세계 테마파크 순위를 조사한 결과, 월트 디즈니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에버랜드가 10위, 롯데월드가 15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캐리비안베이 입장객을 제외하고 750만명이 입장했으며 롯데월드도 테마파크 부문 입장객만 55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최고 테마파크로 선정된 월트디즈니월드의 매직 킹덤은 입장객이 1천664만명이었으며, 미국 디즈니랜드(1천473만명), 도쿄 디즈니랜드(1천290만명), 도쿄 디즈니 씨(1천210만명), 파리 디즈니랜드(1천60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만 살펴보면 에버랜드는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 디즈니 씨,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850만명)에 이어 4위에 포진했으며 롯데월드는 5위였다. 전세계 테마파크 체인별 톱 10 부문에서도 캐리비안베이를 포함한 에버랜드는 지난해 890만명이 입장해 10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1위 월트 디즈니가 13개, 2위 식스플래그스가 30개 테마파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에버랜드가 2개의 테마파크로 전세계 테마마크 체인별 톱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2007 청소년 통일자전거 평화종주단 환영식에서 서정석 용인시장이 소태영 종주단장에게 격려와 함께 통일자전거를 기증했다. 본보가 후원한 2007 청소년 통일자전거 평화종주단의 환영식 및 성금전달식이 지난 11일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안고 전국을 달리며 북한의 에너지난 및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를 전달하는 것으로 해마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용인지역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총 60대의 자전거를 기증했다. 박장동 용인YMCA 사무총장은 “미래의 통일세대인 청소년들이 직접 전국을 달리며 평화통일을 염원한 뜻깊은 행사”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민족애를 실천한 통일자전거가 민족화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 청소년 통일자전거 평화종주’는 한국YMCA전국연맹과 지역YMCA가 주최한 순수민간행사로 지난 6일 마산을 출발해 부산, 대구, 대전, 용인, 고양 등을 거쳐 12일 임진각까지 총 611km를 달리며
도시의 활력은 경제에서 나온다. 모든 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거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다. 공장들이 떠난 자리에 빼곡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도시의 낮은 한가로워지고 지역은 생기를 잃은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일었다. 경제가 살아있는 자족형 도시 건설이 도시계획의 중요목표로 손꼽히는 이유다. ① 2020년 용인 - 경기남부대표도시 ② 용인발전의 혈관 -사통팔달 교통 ③ 되살아난 하천, 눈에 띄는 공공시설 ④ 친환경웰빙 청정도시의 완성 ⑤ 활력이 넘치는 경제, 살고싶은 용인 과거 굴뚝산업이라 불린 제조업에서 미래형 첨단정보산업과 무형의 관광산업이 개인의 부(富)를 넘어 도시와 국가의 경제를 좌우하는 핵심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때문에 도시들이 눈에 불을 켜고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형 산업들이 친환경산업이라는 점은 더더욱 매력적이다. 바야흐로 자연과 경제가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시계획 전반에 걸쳐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2020년 경기남부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도시에 과감한 도전장을 낸 용인시도 마찬가지다. 더불어 안전 사고율 제로의 범죄 없는 안전도시로 공인받아 최고도시 반열에 오르겠다는 것이다. 우선
용인시와 삼성전자(주)가 국가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뇌질환 퇴치에 손을 맞잡았다. 시는 8일 서정석 용인시장, 안재근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 박종원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보건소에 치매예방관리센터를 개소했다. 신설된 치매센터는 삼성전자(주) 반도체총괄의 기금으로 설립됐으며 용인시가 행정지원을,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게 된다. 치매예방관리센터는 치매의 예방, 관리, 평가를 담당하는 지역사회 치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치매 케어 평가, 치매 예방 프로그램등을 개발, 보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예방관리센터 개소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낮출 것”이라면서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예방 중심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근 삼성전자(반도체총괄) 사회봉사단장도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뇌질환 문제를 반도체업(業)의 개념을 살린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격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매센터가 설립된 용인시는 65세이상 노인 중 약 19%인 1만여명이 인지장애와 치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