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승진 ▲감사관실 오민철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강성필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윤광섭 ▲ 법인세과 노승진 ▲징세송무국 징세과 윤재웅 ▲송무과 박요철 ▲체납추적과 황순영 ▲조사1국 조사1과 이재성 ▲국제거래조사과 윤경 ▲국제거래조사과 윤영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영재 ▲조사2과 김정래 ▲조사3국 조사관리과 유병선 ▲조사관리과 황영희 ▲운영지원과 정용수 ▲안양세무서 조사과 신승수 ▲동수원세무서 체납징세과 강부덕 ▲평택세무서 법인세과 박봉철 ▲구리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정용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자사 전기차 판매량이 4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완전 자율주행차 베타 버전 출시와 차세대 배터리 성능을 예고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서 ‘배터리데이’ 행사를 열며 “지금보다 더 저렴한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배터리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머스크는 “현재 테슬라의 제조기술은 상당히 발전됐다”라며 “한 달 뒤 완전 자율주행 베타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에서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주들은 주차장에서 테슬라 차량을 세워두고 발표에 참가했다. 머스크 CEO는 자사 차량에 탑재한 오토파일럿을 개선했다면서 베타 버전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특히 테슬라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말까지 연속으로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차량 출하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30~4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약 51만4500대 차량 출고를 다짐했다. 머스크는 일명 ‘4680’이라고 불리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도내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3일부터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게임 산업 분야를 시작으로, 평가체계 개선 등 17개 기업의 애로사항 36건을 발굴했다. 8월과 9월에는 경기도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규제와 애로사항 19건을 발굴해 옴부즈만지원단 등에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1:1 맞춤형 컨설팅은 그동안 규제 발굴 노력의 후속 조치로, 비대면·신산업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컨설팅에는 38개 스타트업·벤처기업이 신청했으며, 1차로 10개 비대면 분야 기업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에 파악한 기업별 애로를 고려한 전문가 매칭을 통해 애로해소는 물론 비대면 산업분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또한, 이번 신청 기업 중 여러 분야의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희망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컨설팅단을 통해 집단 멘토링 방식의 종합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는 22일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간호사협회, 선도병원,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건강한 병실문화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으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의료의 서비스질 제고를 위해 201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8월 기준으로 563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기관에서 5만4513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는 140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번 간담회는 현장의 안전과 인권보호 등 간호간병통합 서비스품질을 향상 시키고자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를 하고 유리 칸막이를 설치해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다음달 16일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서비스 제공기관 설문결과 공유 ▲이용자 및 종사자의 올바른 서비스 이용을 통한 품질 향상 방안 모색 ▲서비스 이용자 및 종사자의 고충과 건의사항 수렴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협력사항 전파 ▲기타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동광원은 1952년 남수동에서 처음 설립돼 1970년 화서동으로 이전해 운영중인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50여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내의와 이불 등으로, 신보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난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 영동시장에서 구매했다. 이도영 신보 경기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따뜻함의 온기를 지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 경기본부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광교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전달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LH 경기지역본부는 22일 양질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에는 ▲근로자 건설일자리 매칭 ▲퇴직공제부금 성실납부를 위한 상호협력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근로복지 향상 등이 포함됐다. LH 경기지역본부와 공제회는 상호 협업해 공제회의 무료취업센터를 통한 공공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체계적인 건설현장 취업 또는 채용상담 서비스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어 안전한 작업장이 운영된다면, 국가정책사업의 하나인 주택보급 확대 및 주거복지 안정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아울러, 안전한 건설현장 실현으로 국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한국무역협회와 경기도청이 서울 코엑스와 경기도 광교R&DB 센터에서 ‘2020 도쿄 G-Fair 한국상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2002년 처음 개최한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도쿄 G-Fair)는 경쟁력 있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일본 수출을 지원해왔다. 매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을 이용해 주름 개선효과를 주는 리프트 세럼 제조기업 더 파트너즈, 한 장씩 뽑아쓰는 시트형 클렌징 제품을 만드는 루치온온, 개인용 공기청정기 청우씨엔티, 교육용 자석블록 및 교육 콘텐츠 매직큐브 등 경기도에서 선별한 45개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과 사전 매칭을 통해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 바이어는 100여개사로 일본 2위의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CGC재팬, 건축 및 홈인테리어 관련 도소매 유통업을 하는 코난 쇼지 등이 포함됐다. 라쿠텐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도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면 다양한 비즈니스 기
국세청은 부동산 시장 과열에 편승해 변칙적 탈세행위를 한 혐의를 받은 98명을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대상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경우는 고가 아파트를 취득해 편법증여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이하 연소자로 총 76명이다. 이중에는 외국인도 30여명 포함되어 있다. 국세청은 고가주택을 취득하거나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30대 이하 연소자 중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자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밖에 사모펀드를 통해 다수의 주택을 취득・임대해 거액을 배당받고도 법인세 및 소득세를 탈루하거나, 투자금을 증여 받은 혐의가 있는 사모펀드 투자자 등 10명, 법인 설립 후 다주택 취득 과정에서 편법 증여받은 혐의자 12명이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최근 규제지역 담보대출이 제한되고 주택 취득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확대되면서, 자금원천을 특수관계자간 차입금으로 가장할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금융 추적조사를 통해 자금원천의 흐름을 끝까지 추적해 실제 차입여부를 검증하고, 필요시 자금을 대여한 자 및 법인 등에 대해서도 자금 조달 능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지방국세청에 설치된 ‘부동산거래탈루대응TF’를 통해 지역별 부동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윤리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은 매년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온라인 윤리인권경영 소통 플랫폼 ‘청신호’를 통해 윤리경영 이슈에 대해 토의 및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서는 주상식 경기지역본부장은 직접 직원윤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 직원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청렴메일을 발송하여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선포하고 내방고객에게는 중진공 윤리경영 슬로건이 부착된 마스크와 텀블러를 배포하는 등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상식 경기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윤리인권경영을 실천하고자 자체 윤리교육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지원 사업을 투명하게 집행하여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중진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2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20 경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에게 포상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과 수상 기업 대표 등 4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제10대 경기도의회 송한준 전반기 의장과 조광주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360만 중소기업인의 마음을 담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서경브레이징 신영식 대표가 받았다. 신 대표는 33년간 브레이징 기술에 집중하며 회사를 브레이징 엔지니어링 분야 세계 점유율 1위로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신용보증과 적시 자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