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국가 고용지표가 악화되고 있지만, 수원시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은 특정 계층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여성·중장년층이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통계청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 취업자 수는 60만3천…
수원시 10일까지 문화축제 풍성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6~10일까지 수원 행궁동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특히 인문학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의 위상에 걸맞는, 전국의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축제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낮에는 전국의 책을 만날 수 있는 ‘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이…
세계 최초 생태교통축제였던 ‘생태교통 수원 2013’의 감동을 다시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개최 5주년을 기념해 9월 7~9일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2013 리마인드(Remind) 축제’를 연다. ■ 축제 기간 신풍동·장안동 일원 ‘차 없는 거리’로…
‘수원시 아동친화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2년 전보다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최근 아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환경 ▲가정환경 등 6개 항목 모두 2…
경기남부 마이스 산업의 ‘허브’ 부푼 꿈 수원시가 내년 4월 개관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및 운영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경기 남부 마이스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건립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내 주민·상인·청년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연다.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팔달구 매산로1가 19-1)에서 진행되는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마을 리더의 역할을 알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
‘수원야행’ 올해 2차례 개최 지난해 여름 처음 열려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던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이 다시 돌아온다. 올해는 두 차례 열린다. 첫 번째 야행은 오는 10~11일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를 주제로, 두 번째 야행은 9월 7~8일 ‘수원화성, 아…
영통구 하동에 고법·고검 청사 건립 내년 3월 국내서 6번째 고법 개원 서울 오가던 시간·비용 대폭 단축 고용·생산유발 효과로 경제활성 기대 市, 이달부터 민·관 합동지원위 운영 건설현장 수시 방문 합동 점검 나서 “개원 따른 교통·주차난 등 대책 수립” 우리나라 6번째 고등법원인 ‘수원고등법원…
수원시 휴가 관광명소 수원시가 지난 7월부터 운영하는 자전거택시 야간 투어 ‘한여름 밤의 궁(宮)’의 인기가 뜨겁다. 매주 금·토요일 하루 3번씩(저녁 7·8·9시), 1번에 7~9대씩 운행하는데 지금까지 좌석이 비었던 적이 없다. 온라인 예매는 늘 매진이고, 현장 판매 티켓도 금새 동난다. 화성행궁에서…
市, 청년 맞춤형 정책 업그레이드 지난 6월 ‘2018년 하반기 대학생 인턴’ 130명을 선발한 수원시가 최근 대학생 인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 추가 선발된 대학생 인턴은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청과 4개 구청,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게 된다. 수원시는 더 많은 대학생에게 일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