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빛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 수원시가 선선한 밤에 수원화성 곳곳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역사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시는 오는 11~13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을 진행한다.‘수원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
화성어차 타고 화홍문 등 화성 곳곳 관람 수원 화성서 8夜 주제 문화체험 프로그램 대규모 야외 프로젝트 ‘야화’ 눈길 끌어 수원 관광시설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나라꽃 무궁화 축제’등 다양한 축제 팡파르 市 홈페이지 개설… 관광정보·볼거리 소개 ■ 여름휴가때 가볼만한 수원 관광지 본격적인 여름…
수원시가 둘째 아이를 낳은 가정에 출산지원금 50만 원을, 셋째는 200만 원, 넷째는 5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1천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출산·입양 지원금 대폭 확대’를 골자로 하는 ‘수원시 자녀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7일 공포했다. 개정 조례는 공포일 이…
수원역환승센터에서 버스운행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수원시는 버스 노선 경로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단계에 걸쳐 버스 운송을 개시했다. 우선 수원역 주변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던 107개 노선 시내·마을·좌석버스 1천242대 중 26%가량이 환승센터로 정류장을 옮겼다. 개통 초기 달라…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원시는 19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지자체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김동…
‘수원시민의 정부’를 추진하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해 7월부터 시정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밀착형 현장 행정’을 펼친다. 염 시장은 첫 현장 행정으로 지난달 26일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광교의상교 지하차도’를 12일 방문했…
민선6기 3년 돌아보기 ③ 포용·지속가능·일상 분야 성과 민선 6기 3년은 수원시가 ‘인권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하게 다진 시기였다. 지난 2015년 5월 문을 연 수원시 인권센터는 시민, 특히 사회적 약자의 인권 신장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민간 전문가 출신 시민인권보호관 3명이 수원시…
‘정책토론회’시민과 해결안 모색 시민들 의견 ‘정부 아고라’ 운영 지자체 주권 ‘자치분권 운동’ 앞장 ‘아동 담당의 의료지원사업’시작 작년 방문 관광객 전년比 65% 늘어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주도형 축제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시민 주도형 거버넌스’는 수원시 시정의 핵심가치라…
민선6기 4년 살펴보기-민생분야 성과 “앞으로 제게 주어진 4년, 1460일의 여정.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014년 7월 1일, 민선 6기 수원시장 취임식에서 염태영 시장은 이같이 밝혔다.염 시장은 “수원시의 품격을 더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거대한 타원형 지붕 둘러싸인 외관 ‘웅장’ 市, 버스 노선 5개 유형 나눠 단계별로 운송 수원역 주변 정차 시내·좌석버스 등 325대 환승센터로 정류장 옮겨…대기실도 3곳 세워 교통약자들 배려한 명칭 색선 등 설계 눈에 띄어 ■ 수원역 환승센터 16일 개통 오는 16일 ‘수원시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