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8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의 친명(친이재명) 간 공천 대결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김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간절한 마음으로 안산갑 출마를 결심하고 오는 9일 오후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간,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저를 키워주신 안산 시민의 사랑이 얼마나 과분한 것이었는지, 그리고 정치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얼마나 무거운 도구가 돼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달았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제 그간의 시련을 밑거름 삼아 더욱 단단해진 진심으로 다시 일어서려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민생 성공을 안산에서 실현하고, 시민의 억울함을 함께 풀며 곁을 지키는 '민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또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안산의 난제들을 중앙 정부와 협력해 책임지고 해결하는 실력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옛 안산단원을에 당선됐던 김 대변인은 22대 총선에는 불출마했다. 이어
경기도는 8일 2024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관련 장비 구입 비용의 절반을 지원해서 친환경차 정비가 가능한 정비소를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차 보급률에 발맞춰 정비 접근성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도내 친환경차 보급률은 2022년 39만 대에서 2025년 86만 대로 3년 사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하지만 친환경차 정비가 가능한 곳은 전국적으로도 전체 정비소의 4.34% 수준인 1568개소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대부분 자동차 제조사 직영 서비스센터에 쏠려 있어 정비까지 대기 시간이 길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제 때 수리를 받지 못해 불편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이에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50곳에 이르는 정비 사업장의 장비 현대화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도에 등록·운영 중인 종합·소형·전문정비업체 가운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 이수자나 자격 취득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이다.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 도는 지원 품목을 6개로 늘렸다. 지원 장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고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제1차 수도권 기후에너지 정책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8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 인천시, 서울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정책협의체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내 '기후에너지 전담반(TF)' 출범 이우 지행된 두 차례의 실무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전력망 확충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에너지전담반은 전력망 구축 과정에서의 갈등을 조정 및 대안을 마련해 '햇밫.바람소득마을' 확산을 위한 주민 소통을 겅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갈등 관리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 재생에너지 보급 우수사례 공유 ▲송.변전소 구축 시 갈등 조정 방안 ▲신재생 에너지 공급의무화 설비 확인 기한 단축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협의체는 전력망의 적기 구축과 계통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2030년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협의체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재생 에너지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윤
경기도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제 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도시, 초록으로 숨을 쉬다’라는 부제로 훼손된 도심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은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공식 기념식은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15개의 체험 부스와 5개의 홍보 부스, 5개의 판매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딸기·과육 화분 만들기부터 수경재배 체험, 천연 수세미 제작, 천연 염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도래미 마켓(봄을 담은 마켓)’과 연계해 50여 개 부스에서는 품질 좋은 농산물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축제의 활기를 더할 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10일 오후에는 어쿠스틱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11일 오전에는 난타와 사물공연, 오후에는 마술 공연과 버블쇼가 예정돼 있다. 도는 이번 행사를 생활형 녹색 전환의 장으로 만들 구상이다. 도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7일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과 지역사회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 청년 대상으로 기업 탐방을 진행하고, 진로 탐색 및 구직동기부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 ▲상호 프로그램 및 행사 교류 ▲직무교육 및 해양안전 교육 맞춤형 운영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협조 ▲청년 도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가치있는누림 이사장은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양안전 체험교육과 재난 대응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운영기관으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경기도지사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인 추미애 후보가 결선없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