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2일 곤지암읍 삼리 곤지암도자공원에 설치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소독필증 발급현황과 대인소독실 체험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요원 격려와 함께 직접 차량을 소독하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조 시장은 방역 점검 현장에서 “인접 시군인 이천, 양평, 여주, 용인시에서 AI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시도 가금류 관련 알, 사료운반 차량 등 역학관련 대상 농장과 차량, 시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계를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알 운반차량 3대를 소독하고 운전자에게 소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AI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농가 예찰과 지도, AI 유효 소독제 및 미생물제 공급,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지원 활동 등 청정 광주를 지켜내기 위하여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북부에서도 희망2017나눔캠페인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12일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명사들의 사랑의열매 달기 참여를 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북부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앞서 모금회는 지난 8일 문병선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달 2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7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북부사업본부의 캠페인 모금목표액은 40억2천만원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軍 55사단 박진형·박지·심규영·최재섭 상병 최근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뒤로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자진해서 군 입대를 해 화제가 된 장병들이 부대 인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군인 선생님’을 자청하며 재능을 기부하고 있어 또다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육군 55사단 171연대 박진형(23)·박지훈(26)·심규영(23)·최재섭(23) 상병이다. 이들은 미국 페퍼다인 대학교, 뉴욕대학교, 뉴욕 디자인대학교 등 해외 명문대 출신으로,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포기한 후 ‘군인 선생님’을 자청해 지난 2일부터 이천시 소재 부발초등학교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방과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박지훈 상병은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비록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주지는 못하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부발초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준 군인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인성교육에도 엄청난 교육효과가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남양주경찰서 진접파출소 순찰3팀이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주관한 ‘2016년도 베스트 순찰팀 평가’에서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범죄예방활동,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협력치안 활성화, 팀워크 향상, 선별적 검문을 통한 범인검거,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및 조치사항 등 성과평가 측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여기에서 진접파출소 순찰3팀은 1인당 2∼3개리별 이장들과 밴드 등을 통해 치안정보를 공유하는 우리동네 지역책임제, 빈집 사전신고제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를 위해 일일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진접파출소 순찰3팀 오세운 팀장은 “평소 팀원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범죄예방활동과 소외계층 지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범죄가 발생하면 반드시 검거하겠다는 의지로 노력한 결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팀원간 소통·화합하여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순찰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충환 서장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진접파출소 순찰3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팀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항상 주민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순찰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나누리’ 척추관절 무료치료 사업으로 올해도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사랑나누리는 국내외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척추 및 관절질환을 무료 수술, 치료해주는 나누리병원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총 21명 환자의 수술 및 재활치료를 도왔다. 사랑나누리는 국내 환자뿐 아니라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각국의 환자에게도 무료수술을 지원하며 글로벌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하는 남성 환자가 휠체어를 타고 공항에 왔다가 허리수술을 받고 두 발로 걸어 고국으로 돌아갔다. 또 결혼이주여성인 태국인 환자가 무릎인공관절수술(양쪽)을 받고 건강한 삶과 웃음을 되찾았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1년 ‘사랑나누리’ 사업을 시작해 6년간 총 134명의 불우한 척추관절 환자에게 무료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상훈기자 lsh@
김창기(49·사진)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이 성실납세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징세4계장과 원천세2·1계장을 지낸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이후 안동세무서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부산청 징세법무국장을 거쳤다. 청와대와 미국 국세청에 파견된 경력도 있다.
송기봉(51·사진) 국장은 국세청에서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으로 발령받았다. 전북 고창 태생으로 한양공고를 나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8회 출신이다. 송 국장은 성남세무서 총무과장, 서울청 조사4국 1과 7계장, 영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3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대변인,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지냈다.
정재수(48·사진) 중부청 조사3국장이 조사1국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15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진주세무서 재산세과장을 시작으로 재경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3-1과,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1계장, 창원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을 지냈다.
이동신(49·사진) 중부청 조사1국장이 조사4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북 충주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대전세무서 총무과장과 국세청 소득5계장, 서울청 조사1국 1과 1계장,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을 지냈다.
김대지(49·사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중부청 조사2국장으로 발령됐다. 부산 태생으로 부산 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6회 출신이다. 그는 남부산세무서 총무과장과 서울청 개인납세2과장, 파주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