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출신 기업주 허 모씨가 광주시에 본사를 둔 전국 최대의 운송그룹인 KD그룹이 정작 고향인 광주시를 홀대하고 있어 시민들이 ‘배은망덕’하다며 불편한 속내를 표출. 최근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도내 55개 업체의 차령 5년 이하는 평균 57.25%인데 반해 KD만 따로 산정할 경우 42.86%, 광주지역에서 운행하는 KD그룹 경기·대원고속은 39.03%로 평균을 훨씬 밑돌아 기업주의 고향인 광주시를 홀대하고 있다는 비난. 또한 지난 10월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서울 잠실을 운행하는 KD그룹의 500-1번 노선버스가 평일 108회 주말 및 공휴일 77회 운행을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평일 83회 및 주말 및 공휴일 54회 만 운행한 사실이 드러나 시로부터 1천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실(본보 11월11일자 9면 보도)이 알려지면서 말로만 고향 사랑을 내세우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쇄도. 그러면서도 KD그룹은 연말이나 명절때만 되면 고작 쌀 몇포대를 시에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내세우고 있어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지적을 자초.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의왕시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2일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오히려 피감기관으로부터 요구사항이 나오자 의원들이 적지않게 당황해 눈길. 이날 마지막 피감기관으로 참석한 의왕시체육회 음영도 수석부회장은 의원들로 부터 업무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에 답한 뒤 “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손을 들고 시간을 달라고 전영남 행감위원장에게 요청. 음 부회장은 미리 준비한 “체육회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등을 요구”하고 “지난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가 참가했는데 의왕시 의원들은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아 섭섭하다”면서 “체육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정중히 요청. 이에 전영남 위원장은 “체육회에 관심이 없는것이 아니라 이 기간동안 예산결산 등의 다른 일정들이 있어 의원들이 참석을 못한 것”이라며 해명했으나, 피감기관에 요구만 해오던 의원들은 오히려 예상치도 못했던 요구사항이 피감기관으로부터 나오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 /의왕=이상범기자 lsb@
○…수십년간 부천시내를 독점으로 버스운행을 해 온 S여객이 불법증차와 감차는 물론 무단 운행,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도 부천시가 이에 대한 처벌은 커녕 수수방관하자 이를 지켜본 시민들이 시를 집중 성토.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일부 의원들은 지난 2011년 8월 이전까지 소신여객의 노선버스 무단 미운행에 대해 운전자가 아닌 회사에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봐주기 행정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지적. 실제로 의원들이 조사해보니 무단 미운행 신고 건수는 2012년 59건, 2013년에는 77건이 발생했지만 과징금 부과는 0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 아연실색. 부천시의회 P의원은 지난달 28일 교통행정과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회사 창립부터 지금까지 부천시민의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대한 과징금을 한푼도 부과하지 않은 것은 철저한 봐주기가 아니었냐”며 강하게 질타. /부천=김용권기자 pakyk007@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일 간부공무원에게 부정부패 척결을 강도높게 주문해 눈길. 신 시장은 공직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에도 직무 관련자와 골프나 회식 안하기 등 잘못된 관행들을 일일이 지적한 후 “인허가, 인사비리, 이권개입, 직권남용 등 공정성을 훼손하는 비리행위는 철두철미하게 뿌리 뽑겠다”고 강조. 신 시장은 “특히 예산, 회계분야 공무원 부정부패는 절대 있을 수 없으며 만일 문제 발생 시 부정 당사자는 물론 관리자까지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한 어조로 언급. 그는 “계약 및 건설,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등 업무는 계약 이전과 진행 중에 오류를 바로 잡아 예산과 시간, 행정, 금전적 낭비가 없도록 관리하고 문제 발생 후 적발과 처벌보다 부패나 비리, 제도미비 등으로 오류가 발생하는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과천=김진수 기자 kjs@
양평군과 양평축협은 지난 1일 농축순환자원화센터의 준공식을 갖고 질 좋은 퇴비와 비료 생산에 본격 나섰다. 농축순환자원화센터는 농업과 축산을 연계한 관역단위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자 핵심시설인 타워콤포시설을 설치해 가축분뇨를 친환경비료로 재생산,관내 농가에 재활용하게 된다. 타워콤포시설은 원통으로 새로형 발효탱크로서 설치 소요부지를 최소화하고 처리기간이 기존의 교반기 대비 2-3배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50℃이상의 항온유지로 작물에 유해한 병원균이 사멸되는 등 전체 공정이 밀폐된 견고한 고압력 구조의 시설이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안산도시공사는 기상청의 ‘날씨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종합상황실 통합정보시스템의 체계적인 구축과 운영으로 기상정보를 160여개 사업장에 접목시켜 기상변수에 따른 시설물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 관리, 에너지 절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날씨 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기업과 기관의 성과를 평가해 날씨경영인증을 하고, 인증을 상징하는 ‘W마크’를 주고 있다. 날씨경영인증을 획득한 기업과 기관에는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참여기회 및 기상정보 제공 우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성남문화재단 제4대 정은숙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으며, 이재명 시장, 박권종 시의장과 김미희 국회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은숙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전문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성남아트센터를 세계 유수의 공연장으로 성장시켜 소통과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늘 열린 자세로 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공연예술전문가인 정 대표이사가 전 직원들과 힘을 모아 재단이 제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일 최회원 상임감사위원 취임 행사를 가졌다. 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임직원들이 공익성을 확보하고 불의의 사고 예방, 문제의 최소화를 위해 상생의 협력관계를 늘 형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직접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약속했다. 최 감사위원은 전북 남원 출신이며 전주고,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한국은행에서 15년간 근무했고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국회 부의장 비서관, 코레일개발㈜ 대표이사, 한화역사개발㈜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해 왔다. 또 2011년 3월 지역난방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 후 감사위원회의 초대 비상임감사위원과 위원장직을 맡아 조직을 견고히 다지는 역할을 해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아주대학교는 2일 오후 계원예술대학교와 상호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학교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과 디자인 융합교육 협력 ▲교육 정보 및 시설 등 교육인프라의 공동 활용 ▲협의체 등의 구성을 통한 양 대학 구성원들의 교류 ▲LINC사업 네트워크 강화 및 성과협력 측면에서 협력하게 된다. 아주대학교 안재환 총장은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 공헌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교육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에 의한 혁신기술과 디자인 분야의 융합기술개발 및 LINC 사업성과 동반 창출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교내 대회의실에서 ‘제1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88명(친환경농업과 44명, 도시농업과 44명)이 졸업했으며, 성적우수상은 학과별 최고성적을 받은 김대용(친환경농업과)·김영애(도시농업과)씨가 각각 받았다. 또 공로상은 투철한 책임의식으로 학생회 운영한 강인구(친환경농업과), 이미경(도시농업과)씨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조억동 시장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이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해 광주농업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