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교내 대회의실에서 ‘제1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88명(친환경농업과 44명, 도시농업과 44명)이 졸업했으며, 성적우수상은 학과별 최고성적을 받은 김대용(친환경농업과)·김영애(도시농업과)씨가 각각 받았다.
또 공로상은 투철한 책임의식으로 학생회 운영한 강인구(친환경농업과), 이미경(도시농업과)씨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조억동 시장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이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해 광주농업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