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해병전우회는 7일 마장리 396-8번지 일대 휴경지(약 1천200여평)에서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벼베기 행사에는 김창근 가평군해병전우회 회장, 장대근 부회장, 강한철 고문, 조성현 사무국장, 엄광태 가평군농협조합창, 허금범 전 새마을지회장, 김석구 전 가평군농협 상임이사, 김혜경 전 가평군의원, 조완수 고엽제전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가평군해병전우회는 매년 휴경농지에서 수확한 쌀을 불우이웃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가평군에 기탁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여름철 산과 계곡을 찾는 행락객들의 안전계도는 물론, 조난 및 익사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 열린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차량 안내 및 교통정리에 앞장서 모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한뫼과천국악예술단이 추사 김정희선생의 예술세계를 다룬 무용극 ‘추사 -날이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를 8일 두 차례 오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경기전문예술 공연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홀로그램 영상과 전통의 춤사위, 연극의 부분들을 각 요소마다 삽입해 세한, 그 여름, 구름위의 구름, 오래도록 잊지 않을 인연들, 붓 천 자루와 벼루열개를 닳아 없애고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전통과 현대의 새로운 접목으로 시도한 공연으로 추사 선생의 예술정신과 실사구시 정신이 극중에 녹아있다. 특히 오페라 연출의 거장인 정갑균 선생이 맡아 공연의 예술성과 영상의 조화를 살리는 동시 보는 재미까지 곁들여 한 차원 높은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오은명 단장은 “저가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 중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며 “결코 관객이 실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의왕시가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의왕시가 의왕관내 노인인력에 대한 안정적인 고용시장 정착을 위해 자체적으로 발족한 ‘나이야가라’ 일자리 발굴단이다. 지난달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 ‘나이야가라’ 일자리 발굴단은 현재 일자리 발굴 실적이 미미하지만 노인 일자리 창출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현재 나이야가라 발굴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지역내 65세 이상 15명. 이들은 관내 고천동 등 5개동에 3명씩 5개조로 나누어 배치돼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소지내 골목까지 산재해 있는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사업주가 노인인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업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숨어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를 연결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최소화 하면서 일자리센터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지금까지 어르신들의 일자리 발굴단이 방문한 기업체와 식당 등은 860여곳에 이르고 있으며 일자리 발굴 실적은 8건, 이를 통해 어르신 3명을 취업시키는 데 성공했다. 나이야가라 일자리 발굴단이 일자리 개척에 나선지 한달 남짓한 취업 실적으로는 미약하지만 앞으로
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휴먼굴림팀(4년 김택상, 3년 정혜성·서영숙, 서울교육독학사대학 문성현)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K-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특별상인 마이크로소프트 청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지원상을 수상했다. K-해커톤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전국에서 81개 대학, 147팀(총 599명)이 참가했고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5개 권역별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25개팀이 결선에 진출, 지난 2일 코엑스에서 최종 결선을 치뤘다. 이 대회에서 가천대 휴먼굴림팀은 ‘RUN&CATCH’라는 경찰과 도둑 시나리오 기반 활동형 게임앱을 제작 발표했고, 이 앱에서는 경찰과 도둑의 2개의 팀을 구성해 다수의 사용자가 실제 오프라인 환경에서 운동을 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 된다. 김철연 교수는 “기존의 스마트폰 게임이 홀로 사이버 세계라면 이번 개발된 앱은 오프라인에서 운동과 팀 활동을 유도해서 오히려 스마트폰이 운동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안성시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 ‘경기연극올림피아드대회’에서 가평군내 직장인 연극 극단 ‘가평청연’이 금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올해 초 직장인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이번 대회에서 ‘운수좋은날’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운수좋은 날은 1920년대 고달픈 일상을 처절하게 살아가는 삶의 애환을 보여주고,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가평청연’은 대회에서 탄탄한 작품과 뛰어난 연출력, 배우들의 열정으로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더욱이 이번 수상에는 김첨지 역할을 한 전성철씨와 치삼 역할을 한 장한준씨가 각각 연기대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상을 휩쓸었다. 군 관계자는 “연기학과 졸업생 등 실력있는 아마추어들도 다수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직장을 다니며 연습한 이들이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이들의 공연은 올해 처음 열리는 ‘1/10 어설픈 연극제’에서도 펼쳐진다”고 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인천 재능대〉 ▲행정부총장 겸 원격평생교육원장 김용민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총 7명 중 여성 6명이 당선됐다. 시장엔 신계용(사진) 여성후보가 시청에 입성하면서 여인 천하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민선 6기 지자체장에 취임한 신 시장은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려는 노력이 단연 돋보였다. 취임 100일동안 신 시장은 주민들이 움직이는 동선을 찾아 그들의 가려운 점과 애로점이 무엇인지 현장을 찾아 경청하는 데 일정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그로부터 시정 철학과 자신이 내건 공약사업의 구체적 실천계획을 들어봤다. “각계각층의 시민과 직접 접촉하면서 의견들이 무지개 색처럼 다양했습니다. 하나같이 과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고 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모든 정성을 다해 ‘일 참 잘했다’ 소리를 반드시 듣도록 최선을 다할 참입니다.” 신 시장은 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 차원에서 취임 후 곧바로 시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누구라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틀에 벗어나려는 노력은 처음 가진 ‘시민의 만남’ 행사에서 갇힌 공간과 초청된 인사와의 대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적십자경기지사는 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도지사를 명예회장으로 위촉하는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훈동 적십자경기지사 회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면서 재난 시 적십자사의 역할과 희망풍차 결연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통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경기도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훈동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감사하다”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남경필 지사는 “세월호 사건뿐 아니라 재난이 있는 곳에 항상 적십자 봉사원이 활동하는 모습을 봤다”며 “적십자 봉사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제26회 의왕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가 열린 부곡 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참참 바루 알리와 함께하는 공명선거 축제’와 연계하여 돈 선거 근절, 깨끗한 선거문화 구현 및 정치후원금 제도 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체육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공명선거 전단을 배부하는 등 공명선거 의지를 다졌다. 또 정치인의 축·부의금 금지 및 깨끗한 정치를 위한 정치후원금 기부 안내 전단 배부, 기념품 제공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중에서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제보 전화 1390 및 과태료·포상금 제도 등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의왕백운예술제에서도 돈 선거 근절, 깨끗한 선거문화 구현을 위한 ‘참참 바루 알리와 함께하는 공명선거 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명선거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노인 요양시설을 점검하고 돌아오던 여성청소년과 경찰들이 대로변에서 여성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범인을 검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함정호(32) 경사와 진효덕(34) 경장이다.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3시20분쯤 군포시 고산로에 있는 한 아파트 입구 앞에서 조모(41·여)씨가 자신의 손가방을 가로채 도망가는 범인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목격, 그 즉시 범인을 추적했다. 그 결과 500m 전방에서 피해자에게 들은 범인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이 택시를 타려는 것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검거했다. 함 경사와 진 경장은 “니가 할 일, 내가 할 일 따로 없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른 동료들도 범인을 검거하는 데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