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는 지난 2일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황재승 소방장(47)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 시상했다. 황 소방장은 1994년 임용 이래 2천여회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경감했으며, 특히 2014년 을지연습기간 동안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으로 비상대비 태세확립에 기여해 타 대원들의 모범이 됐다. 황재승 소방장은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는 믿음직한 의왕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의왕=이상범기자 lsb@
한국마사회가 출자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렛츠런재단이 열악한 농어촌의 주거 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선다. 렛츠런재단은 3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 노인 가구의 주택 개량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어르신 보금자리 환경개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전국 9개 지자체 추천을 통해 개별 주거상황이 극히 열악한 농어촌 지역 60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고 보일러를 설치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렛츠런재단 현명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렛츠런재단은 도농 간 격차를 좁히고 균형 발전을 유도하는 촉매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엔디엔뉴스, 서울시티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일꾼에게 수여한다. 소미순 의장은 광주시 최초 여성시의회 의장으로써 복지, 돌봄의 정치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섬세한 리더십으로 ‘광주시 여성발전 기본조례안’, ‘광주시 평생교육 진흥조례안’,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수상했다. 소미순 의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한국전력기술과 DS파워㈜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 오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후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전력기술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DS파워에서는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웃돕기 물품과 현물을 전달한 양 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과 물품을 전달받은 오산시 이영애 복지정책과 과장은 “기탁된 후원물품과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후원에 참여해준 한국전력기술과 DS파워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전력기술과 DS파워㈜는 사랑과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대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체로 알려져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협성대는 제품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윤지·김가현 학생 팀이 최근 ‘Sspan-hood(청결한 후드)’ 디자인으로 2014 한일전기 주최 제품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일전기 제품디자인 공모전은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분야에서 혁신적이며 현실 가능성 있는 디자인작품을 공모하는 공모전으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을 수상한 김윤지·김가현 학생팀의 ‘Sspan-hood(청결한 후드)’ 디자인은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렌지후드 청소 시 내부필터를 분리해 하나하나 문지르고 닦아야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매직 보드(Magic board)와 그래핀 보드(Graphine board)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닦을 수 있도록 보완했다. 또한 기존의 투박한 형태에 곡선을 주어 주방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전체적인 디자인을 설계했다. ‘Sspan-hood(청결한 후드)’ 디자인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생산 및 개발의 효율성과 마케팅, 기능성, 지속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의 평가기준에서 아주 훌륭하다는 총평을 듣고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제품화를 위한 시험 제작 중에 있다. /화성=최순철기
여주 출신의 여대생이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포항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류별(25·사진)씨. 대학 2학년 때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해 온 류씨는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류씨는 “여주제일고 김연수 이사장의 적극적인 추천과 대학에서 재무관리와 투자론을 배우며 회계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감사, 재무, 세무 분야 등에 경험을 쌓아 회계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