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다문화지원센터가 최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KPU아트센터에서 2014년 시흥시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어를 통해 시흥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외국주민들의 한국생활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생활적응기’라는 주제로 1차 예선을 통과한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15명이 본선에 참가해 외국인근로자 솜쿤(캄보디아)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퐁티화(베트남-결혼이민자)씨는 최우수상을, 써닝체첵(몽골-유학생)씨는 우수상을, 타이스레이네츠(캄보디아-결혼이민자)·반둥(베트남-외국인근로자)씨는 장려상을, 이지영(베트남-결혼이민자)·셀라피카말라데(필리핀-결혼이민자)씨는 인기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난타공연, 성악, 가야금, 외국인근로자들로 구성된 밴드공연과 즉석 말하기대회, 경품행사 등 행사에 참여한 외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주민이 한국에 적응하고 살면서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법무부〉 전보 ◇의정부지검 ▲검사 고진원 ◇인천지검 ▲제2차장 이헌상 ▲외사부장 이진동 ▲검사 김종오 이장우 나하나 ◇수원지검 ▲검사 윤병준 정유리 김성현 ◇안산지청 ▲검사 정진용(세계은행(월드뱅크) 파견 유지) ◇안양지청 ▲차장 김봉석 ▲검사 김지아 신규임용 ▲의정부지검 검사 정정화 ▲인천지검 검사 윤경 김경태 ▲부천지청 검사 최한얼 ▲수원지검 검사 안세준 ▲성남지청 검사 강명훈 ▲여주지청 검사 박재평 ▲평택지청 검사 배관성 ▲안산지청 검사 남재현
“현재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청춘들이 이번 뮤지컬을 보고 청춘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합니다.” 뮤지컬 ‘청춘불패’를 연출한 광명뮤지컬단의 김성강(사진) 예술 총 감독의 말이다. 2008년 8월 김성강 감독을 상임 연출자로 한 채 구성된 광명뮤지컬단은 광명시에 뮤지컬을 유입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광명시를 뮤지컬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창단된 경기도 유일의 뮤지컬단이다. 김 감독은 이들과 함께 뮤지컬 창작에 힘쓰며 꾸준히 시민을 위해 공연을 하고 있다. 그는 한 고시원에 살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의 내용을 담은 뮤지컬 ‘청춘불패’를 통해 결코 순탄치 않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단면과 자화상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냈다. 김 감독은 “‘청춘불패’는 대형화되고 있는 해외버전의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라 순수 창작뮤지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자화상과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실되고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휴먼뮤지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젊은이들은 취업문제, 진로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번 작품이 시끄럽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과 그들을 격려하는 부모님들에게 따
의정부로터리클럽 봉사단 30여명은 최근 이틀 동안 가능1동주민센터와 관내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에 전기공사, 도배, 싱크대, 가구교체 등 약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수혜를 받은 이들은 의정부로터리클럽이 가능1동주민센터로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각 1세대를 추천받아 지난달 25일부터 7차례에 걸쳐 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한 뒤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선정됐다. 수혜 대상자 미와히로꼬(55·일본)씨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집 수리를 한 만큼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따뜻한 미소를 보였다. 또 다른 수혜 대상자 연춘이(59)씨도 “집도 비좁고 벽지가 대부분 찢어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깨끗한 환경으로 바꿔져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의정부로터리클럽 황광현 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에는 회원을 비롯한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과 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이번 주거개선을 계기로 새로운 환경에서 밝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