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19일 “국민의힘 엄살 작전에 속지 말자”며 경기도 이천과 성남을 찾아 경기도 표심몰이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과 원주에서 세몰이에 나섰던 이 대표는 엄태준(민주·이천) 후보와 오후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관고전통시장 등에서 시민들을 만나 이같이 당부했다.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린 가운데 나무 단상에 올라선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170석을 얘기하더니 급 돌변해 90석도 걱정된다고 하더라. 이는 보수의 결집을 노린 ‘엄살 작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낮은 자세로 반드시 1당을 해서 (정부·여당의) 독선과 퇴행을 막아야 한다”며 “절박한 마음이다. 과반수 의석을 해야 하지만 그것도 녹록지 않다. 최소한 1당을 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엄 후보에 대해선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엄 후보가 국회로 가서 저와 함께 세계 웃음거리가 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되찾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이날 총선을 이유로 대장동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불참 사유
이재정(민주·안양동안을) 후보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권혁환 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소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권 중앙회장은 “소상공인에게는 지원 위주의 정책을, 소기업에는 육성 위주의 정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환경이 필요하며, 현재 법적인 지위가 불명확한 소기업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후보는 “소기업 종사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위 확보는 물론 소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428만 명의 종사자와 573조 원의 매출 규모를 지닌 연합회로, 21개 업종별 3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이창근(국힘·하남을)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열린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9호선 우선 착공뿐만 아니라 미사강변도시의 944정거장인 (가칭) 미사 강변역까지의 일반열차 편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현 가능한 공약사항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한 연장선상으로 이 후보는 이날 오세훈 시장을 만나, 9호선 우선 착공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그는 9호선 우선 착공과 관련해 서울 강동 구간인 강일역과 하남미사 구간인 (가칭)미사강변역을 동일 사업공구로 묶으면 서울과 경기도지역으로 나뉜다. 그러나 9호선 우선 착공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와 관련해 지지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창근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서 서울시 대변인을 지낸 만큼 하남을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원활할 협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강득구(민주·안양만안) 국회의원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 노선도에 ‘인천 2호선 안양 연장선’이 포함된 것을 환경한다”고 19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가 이날 발표한 철도기본계획으로, 140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총 42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다. 이 중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철도 사업 10개에 ‘인천 2호선 안양 연장선’이 포함됐다. 강 의원은 임기 중에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 ‘인천 2호선 안양 연장선’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다. 또, 지난 2022년 11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면담해 본 노선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안양시가 협력해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만안구 서안양지역의 교통편의를 위해 해당 노선뿐만 아니라 광역~시흥 남북선, 위례~과천선 등 다른 노선들까지 포함해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여러 노선들을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 의원은 “박달역 신설을 위해 ‘인천 2호선 안양 연장선’을 비롯해 다른 노선까지 꼼꼼히 살펴 안양시민들의
소병훈(민주・광주갑) 후보가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을 직접 비호하고 나선 대통령실을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황 수석의 경질 요구에, “언론의 자유와 언론기관의 책임을 철저하게 존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이다, “특정 현안과 관련해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본 적이 없다”라며 사실상 황 수석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이에 소병훈 후보는 “취임 첫해엔 ‘바이든-날리면 사태’로 전 국민을 테스트하더니, 이번엔 언론탄압은 없었다는 말로 국민을 테스트하는 거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소 후보는 “대통령님, 언론탄압이 정말 없었냐”고 반문하며 방송통신위원장 검사 출신 임명, 해외순방 특정 언론사 전용기 탑승 배제, 언론사와 기자 자택 압수수색 일상화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심지어 미국 국영매체는 윤 대통령 집권 2년도 안 돼 언론상대로 벌인 소송이 최소 11건에 달한다는 보도는 역대 정부를 통틀어 최다 소송이다”라고도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7일(현지시간) 미국 국영매체 VOA는 “한국,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증가”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보도했다. VOA 조사 결과,…
함경우(국힘·광주갑) 후보는 최근 논란이 있는 쌍령중학교 건립 위치를 '쌍령동 136 일대가 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함 후보는 설립 위치가 정해진 학교 설립 결정을 두고 지역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방해하며 지역민들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 후보는 “지역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학교신성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시민을 갈라치는 후진적 정치행태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쌍령동의 중학교 설립은 중학교가 없는 쌍령동 주민들에게는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시급히 풀어야 할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당초 학교설립 후보지의 입지적 문제로 인해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협의로 현재의 위치로 사업 진행 중에 있다. 함경우 후보는 “광주시갑 당협위원장 시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두 차례 회동을 통해 쌍령동 중학교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부지 선정 재고 등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설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한 고민 없이 득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치행태는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곽관용(국힘·남양주을) 후보가 19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여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곽관용 후보는 "공천장을 받게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며 정치개혁 퍼포먼스 “국민의 미래를 배송합니다”가 진행되었다. 이에 곽관용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국민의힘 총선 공약 중 하나인“동료시민의 안전”상자를 전달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구 254개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곽 후보는 발대식과 공천자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안철수(국힘·성남분당갑) 후보는 19일 분당 서현동 우성아파트에서 주거 및 교육·문화 분야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대표발의하고 본회의를 통과시킨 안 후보는 분당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재건축으로 꼽았다. 오는 5월 시작되는 선도지구 지정부터 안정적인 이주단지 조성까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재건축 계획을 공개했다. 안 후보는 "분당지역 재건축의 전반적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최대 다수의 선도지구가 지정되야 한다"며 "분당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성남시내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담금을 감면하고, 용적률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서현동 110번지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쾌적한 도시환경 건설과 더 많은 일자리 유치와 연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세계 명품도시 분당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교육·일자리·문화를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추진하고 있는 KAIST AI연구원에 이어 ▲KAIST 부설 AI영재학교 유치 ▲경력 단절자와 퇴직자들을 위한 배움기회…
최기식(국힘·의왕과천) 후보가 19일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워터파크 건립’을 4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현대화를 계획 중인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사업에 연계한 사계절 언제나 이용 가능한 패밀리 워터파크를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과천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1999년부터 가동한 과천시 자원정화센터는 자연 노후화 및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처리 용량 한계에 다다라 현재 시설 현대화를 위한 계획안과 국·도비 예산이 확보된 사업이다. 이는 자족도시 과천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서 계획대로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최기식 후보는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인 자원정화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센터 인근에 온 가족이 사시사철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최 후보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아직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편의시설이 전무해 지역 주민들과 과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편의시설이 시급하다”며 “집권 여당의 힘과 지자체장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과천의 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워터파크는 주민들을 위한 사계절 휴식공간으로 그 역
윤용근(국힘·성남중원) 후보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령했다. 윤용근 후보는 “이번 선거는 ‘비명횡사, 친명횡재’로 편파와 사천으로 얼룩진 운동권 특권 정치 세력인 이재명 민주당과 국민을 먹고 살기 편하게 하기 위해 진심으로 일하고 싶은 국민의힘의 진심의 대결이다”고 규정했다. 이어 윤 후보는 “수도권에서도 험지 중의 험지라고 평가받고 있는 중원구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이 과반수 의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중원구민과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