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무관 승진 ▲부산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박중희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곽병우 ▲경찰청 감사담당관 김호승 ▲서울경찰청 경무부 경무기획 유승렬 ▲경찰청 경비과장 심한철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권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장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무부 경무기획 박현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과장 정창옥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송영호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양태언 ▲경기북부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유희정 ▲경기남부경찰청 경무기획과장 김병찬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모상묘 ▲경찰청 경호과장 박동현 ▲충북경찰청 충주경찰서장 김철문 ▲경남경찰청 자치경찰부 정성수 ▲부산경찰청 수사과장 정성학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양영우 ▲경찰청 과학수사담당관 이종규 ▲경기북부경찰청 고양경찰서장 김형기 ▲서울경찰청 제2기동대장 강일원
“경기도교육청이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일 경기신문과 신년 인터뷰에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과 예산 집행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7월 임 교육감이 취임하면서부터 경기교육은 진보 교육에서 보수 교육으로 새 전환점을 맞았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그에게 무의미했다. 오히려 새로운 경기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 마련이 더욱 중요했다. 임 교육감은 취임 후 6개월 동안 교육 현장을 다니며 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 관계자들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는 도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를 꼽았다. 임 교육감은 “학교 교육을 중심 엔진으로 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보조엔진과 역량 있는 지역사회 자원을 양대 보조엔진으로 삼아 경기교육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AI 기초학력 진단과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 교육감의 취임 6개월 소회와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한 일문일답. ▲ 취임 후 6개월 소회는. 취임 후 교육공동체를 만나보며 학교 현장
“지난해 경기도는 민선 8기 도정의 기반을 다지면서 민생·경제·소통 분야에서 성과를 이뤘다. 새해에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을 이뤄 ‘기회수도 경기’로 성큼 나아가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도민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면서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선제적인 변화를 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초부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도정 운영 핵심 가치로 강조해온 김 지사는 이 같은 도정 미래 방향을 담은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미래성장산업국’ 산하에 반도체·바이오·AI·빅데이터와 첨단모빌리티 등 개별 산업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베이비부머 등 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담당할 ‘사회적경제국’도 신설했다. 기존 환경국은 기후변화와 미래 먹거리인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 축산산림국은 국민 의식과 생활상 변화를 반영해 ‘축산동물복지국’으로 개편했다. 김 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은 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나아갈 방향과 시대정신을 담았다”며 “미래를 바라봤다는 점에
[인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 본부장 - 안수민 서울강원지역본부장 →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발령 □ 인천경기지역 지사장 발령 - 손근호 일산병원 파견근무 → 파주지사장 발령 - 서경숙 세종연구소 정책연수 파견근무 → 인천계양지사장 발령 - 주영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책연수 파견근무 → 광명지사장 발령 - 최선영 서울강원지역본부 징수부장 → (승진) 김포지사장 발령 - 이철순 마포지사 장기요양센터장 → (승진) 고양덕양지사장 발령 - 이재정 국민소통실 부장 → (승진) 인천중부지사장 발령 - 변영십 동두천연천지사장 → 포천지사장 발령 - 김상갑 포천지사장 → 동두천연천지사장 발령 - 신성섭 여주지사장 → 양평지사장 발령 - 우인구 양평지사장 → 여주지사장 발령 - 이승조 통합징수실 부장 → 구리지사장 발령 - 임옥주 인천경기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 하남지사장 발령 - 정상용 시흥지사 자격부과부장 → 의왕지사장 발령
문세종 인천시의원(민주·계양4)의 어린 시절 꿈은 개그맨이었다.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게 좋았다. 외향적이고 주변을 잘 챙기는 문 의원은 학창 시절 친구들이 끊이지 않는 ‘인싸’였다. 덕분에 반장도 했었고 대학생 때는 학생회장에 출마하라는 권유도 꾸준히 받았다. 광주광역시가 고향인 그가 인천에 첫발을 디딘 것은 2012년 말이다. 중국어를 전공한 문 의원은 전공을 살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즈 사무국 업무를 총괄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한국으로 경기를 보러 오기 힘든 국가가 경기를 펼칠 때 인천 청년들로 구성된 응원단을 배치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 국가와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던 중 송영길 당시 인천시장을 만나 2015년부터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다. 그에게 정치는 낯설지 않은 일이었다.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광주에서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이었고 선거를 돕기 위해 명함을 돌리는 일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했다. 문 의원은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정치를 하시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봐 정치에 반감이 생겼을 때도 있다. 동시에 이 문제들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조
▲김용철 씨 별세, 김운영(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병원장) 씨 부친상 = 1일, 빈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 발인 4일 오전 5시, 장지 전라북도 완주권 용진읍 선영 ☎031-411-4441
부 고 김기훈(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부친상 ▲김기훈(현대해상 개인영업지원파트장)씨 부친상 = 1일, 경산장례식장 VIP 1실, 발인 3일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인사] 퍼블릭뉴스 <승진> ▲편집국장 문지현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시민단체 ‘손잡고’. 2014년 초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현대차비정규직 노조 등에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의 손해배상과 가압류 판결이 떨어지자 해고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2014년 2월 공식 출범한 단체다. 단체명의 의미는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이다. 현재 인권운동가 박래군 씨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해 국회 앞에서 단식투쟁에 나선 첫째 날인 지난해 12월 19일 박래군 상임대표를 만났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노동민주주의, 일터민주주의를 몇십 년 동안 이루지 않고 미뤄왔다”며 “국회가 절박함을 잘 모르고 있다. 입법기구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는 “권력과 경영계쪽에서 노조 파업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계속 선전해서 현재 노동과 시민이 분리된 상태”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러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손잡고’는 ▲손배가압류 당사자 토론회 ▲연극 ‘노란봉투’ 및 ‘작전명: C가왔다’ 공연 ▲노동법 모의법정 경연대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문화적으로 노조법 개정의 중요성을 알려내려고 노력했다. 박 대표는 2009년 쌍용자동차나 올해 대우해양조선 파업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시민들
[인사]한국마사회 ◇본부장급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 방세권 ▲고객서비스본부장 문윤영 ▲경마본부장 김홍기 ▲제주본부장 오순민 ◇실처장급 ▲홍보실장 탁성현 ▲감사실장 박한용 ▲인사노무처장 이상권 ▲도핑검사소장 황용규 ▲영천건설사업단장 황인환 ▲사업관리처장 홍용범 ▲공정관리처장 최진영 ▲디지털혁신처장 류원상 ▲말등록자격검정센터장 송규호 ▲말복지센터장 김진갑 ▲제주경마사업처장 김삼두 ▲제주목장장 박정진 ▲부산고객지원처장 최만규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박한규 ◇부장급 ▲경영관리부장 김용옥 ▲회계부장 김환욱 ▲인재경영부장 유병욱 ▲경마기획부장 마정석 ▲서울경마운영부장 김병재 ▲서울경주자원관리부장 선유준 ▲경마교육부장 황보석 ▲서울시설부장 한두현 ▲서울주로환경부장 홍문석 ▲서울도핑검사부장 유준동 ▲CS마케팅부장 유범균 ▲서울고객안전부장 남근호 ▲지사시설부장 구본문 ▲불법단속부장 고선희 ▲정보보안부장 장영완 ▲말산업기획부장 이재천 ▲말산업진흥부장 이경주 ▲유소년승마지원센터TF 센터장 정지안 ▲말등록부장 박영지 ▲장수육성지원부장 강지영 ▲제주운영지원부장 이성희 ▲제주경마운영부장 유형준 ▲제주경주자원관리부장 장경민 ▲제주시설부장 송연호 ▲제주목장운영부장 배기한 ▲부산출발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