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드림포(For)청년통장사업’ 참여자를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통장은 인천의 중소·중견기업과 지식서비스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씩 모두 36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 원을 더해 1000만 원으로 돌려준다. 인천시가 청년근로자들의 장기근속 유지와 목돈마련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 도입한 사업으로, 올해 예정인 800명을 포함 5년간 모두 2990명이 혜택을 본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인천거주 청년근로자다.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 4대 보험 가입자로 기준중위소득 150%(1인가구 3741만 원) 이하만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대상 자격조건을 정규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비정규직도 포함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3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8일 오후 5시까지다. ‘인천청년사회진출’ 누리집(https://dream.incheon.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9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역 기업에서 성실히 재직하고 있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에 도움…
인천시가 올해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하기 위해 담당 조직을 정비하고 해군본부 태스크포스(TF)와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전승 기념식 등을 위주로 간소하게 치러왔고 2018년 이후엔 지난해를 제외하고 태풍과 코로나19 등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시는 6.25 한국전쟁의 전황을 뒤바꿨던 9.15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천을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초석으로 삼고자 올해부터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대규모 국제행사로 격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연도별로 기념사업을 확대하고 75주년이 되는 2025년엔 인천상륙작전 참전 8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등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국제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올해 사업비로 국비 19억 8000만 원과 시비 3억 3000만 원 등 총 23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내년부터는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를 34억 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해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을 인천상륙작전…
인천시가 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과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해 올해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나선다. 시는 ‘2023년 감염병 예방 및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 고도화 ▲감염병 감시망 구축 및 코로나19 일상 회복지원 ▲상시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감염병 대응 민·관 협력 등 4대 전략을 정했다. 특히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부 예산심사 때부터 단계별로 대응하고, 인천 유치의 타당성 등을 강력히 건의하는 등 조속한 유치를 추진한다.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에 대해서는 잠복 결핵 감염 검진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어린이 예방접종 대상에 유아·소아의 설사를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를 추가해 총 18종의 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역학조사반 역량교육을 운영해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27종 74곳의 의료관련 감염병과 법정감염병 표본 감시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말라리아 퇴치 태스크포스(TF) 운영, 말라리아 위험 분석 및 방역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말라리아 관리사업도 확대한다. 인천지역에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
인천 계양구는 오는 31일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와 함께 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인천과 계양구 지역 농협, 지역 농가, 자매결연지인 영월군 등 13개 단체가 참여한다. 구청 남측광장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계양에서 생산되는 쌀인 게눈 감춘쌀,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잡곡, 과일, 인천축협 쇠고기뿐만 아니라 영월군 지역특산품 잣, 더덕, 꽃차류, 약초 등을 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는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고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옹진군은 30일 영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영흥면 농수산물 브랜드개발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영흥면만의 독자적인 농수산물 브랜드를 개발해 다양한 판로 개척과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영흥면의 독자적인 농수특산물의 브랜드를 육성하는 만큼 각 농산물 작목반과 어촌계 등 영흥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재 옹진군에는 농수산물 브랜드 ‘옹진자연’이 있다. 군은 영흥면 농수산물 브랜드가 개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옹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흥면 농수산물 브랜드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영흥면에 이어 다른 면의 브랜드 개발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남동구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1533억 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도 본예산보다 645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은 국‧시비 보조사업 및 지역 현안 사업 등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은 산후조리비 지원 3억 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12억 원, 생활안전 CCTV 설치 및 개선사업 20억 원,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비 19억 원, 고잔동 장기미집행 도로개설 29억 원,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23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제285회 남동구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시가 논란 끝에 미등록 대안학교 급식 지원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논란의 당사자인 인천시교육청이 이 일에서 여전히 발을 빼고 있어 내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도 같은 논란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올해 하반기 미등록 대안학교들에 대한 급식비 예산을 추경에 편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추경은 다음 달로 예정됐다. 시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올해 본예산에서 7월 이후 인천의 미등록 대안학교 급식비를 삭감했다. 갑작스런 지원 중단에 대한 반발, 사회적 합의가 끝난 급식에 대한 보편복지 위반 등의 지적이 일면서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대안학교의 등록 업무가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며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미인가 대안학교의 등록 업무는 시교육청이 맡고 있다. 대안교육기관법에 따라 위원회를 꾸려 지난해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시에서 급식비 지원 중단을 결정했던 근거는 대안교육기괍법에 따른 등록 여부였다. 그런데 이 법은 교육부 소관이다. 또 대안교육 정책 수립과 대안학교에 대한 관리를 교육감의 책무로 명시하고 있다. 특히 이 법의 입법 취지는 헌법에 명시된 교육…
영종 ‘오성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시행 당사자 간 입장차를 보이며 장기간 답보 상태로 있어 영종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오성산 개발 관련,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시청 등 관계자에게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환경적 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라는 뜻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오성산 근린공원 등 개발 주민설명회’에 참석,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설명회는 오성산 근린공원 개발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원 진입도로 조성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설명, 잔여 부지 타 용도 개발 관련 진행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중구 관계부서 공무원, 인천공항공사 및 인천시, 오성산 관련 지역인 남북동(5통, 6통)과 덕교동(7통, 8통)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공항공사는 개발 대상 전체부지 81만㎡ 중 20만㎡에서 이뤄질 근린공원 및 진입도로 추진상황, 향후 공사계획 등을 설명하며, 잔여 부지 61만㎡에 대한 개발 관련 진행 절차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중구와 공사는 주
중기중 인천본부는 하버파크호텔에서 '제1차 인천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0여만명에 이르는 인천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한 고객친화적 복지서비스 제공 및 노란우산 제도개선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준호, 임서현 공동위원장, 가입자 대표 위원 및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현황 보고, 신규 복지서비스 추진 연구용역 내용에 대한 설명 및 의견 개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준호 위원장은 “노란우산이 명실상부 소기업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사회안전망 제도로 성장했다" 며, "하지만 가입자 규모 대비 복지서비스 수준이 경영 자문이나 휴양시설 할인 등에 국한되는 등 그 역할이 매우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노란우산 가입자가 보다 더 차별화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인천시 차원에서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최대 24만원(가입일로부터 1년)까지 가입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만큼 관내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란우산 가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기업, 국민은행 등 1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 중인 인천시가 토지주들과 갈등은 봉합하지 못한 채 전략 수립만 하고 있다. 시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소래습지 일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고자 기본구상과 관련 사업들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예산은 5921억 원(국비 215억 원, 시비 3366억 원, 민자 2340억 원)이다. 민자 2340억 원은 그린벨트 훼손지복구사업을 통해 마련하는 돈이다. 향후 개발될 구월2지구의 그린벨트(220만㎡)가 해제되면, 시행사(인천도시공사)로부터 개발이익금을 환수해 소래습지 인근 녹지 조성에 투입하겠다는 내용이다. 2340억 원이 논현동 33-16 일원(소래A 근린공원) 31만 8670㎡에 대한 보상비인 셈이다. 시비 3366억 원 가운데 2300억 원 가량은 소래A 근린공원 아래에 있는 논현동 66-12 일원(소래B 문화공원) 9만 4000㎡의 보상비로, 지방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다. 시는 이 땅들을 포함해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생태공원 일원(람사르습지 포함) 665만㎡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7월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및 세부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