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3일 열린 수원 잠원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기존의 틀을 깬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인 임영곤(59) 교장은 위엄 있는 모습을 탈피하고 피에로 복장과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입학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처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깜찍한(?) 모습으로 신입생 242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사탕을 나눠줬다. 그는 “처음 피에로 복장을 입고 행사를 하기까진 많은 고민이 있었고, 교직원들도 극구 만류했었다”면서 “하지만 학부모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임 교장이 신입생 입학식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이유는 ‘교장’이라는 자리가 갖는 권위의식 해소가 가장 컸다. 실제 2012년 잠원초에 첫 교장 직으로 부임한 이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일 아침 학교 밖으로 나가 교통지도와 함께 학생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부모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됐고, 학생들 역시 임 교장에게 쉽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면서 자연스레 교장직이 갖는 위엄은 사라졌
수원여자대학교 국제교류센터는 해외 산업체와 산학협동협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원여자대 미용예술과와 레저스포츠과는 지난 동계방학 기간 중 호주와 미국을 방문해 본교 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실습 연계 등 인재양성과 산학연계 활동 등을 체결했다. 손경환 국제교류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본교 학생들의 미용 및 레저선진국으로의 해외 인턴십과 취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오는 6·4지방선거에 파주시장 예비후보인 이용근(64·새·사진)씨가 지난달 27일 파주 운정행복세터에서 ‘파주에서 밀라노까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회에는 황진하 국희의원(새·파주을)과 정성근 위원장(파주갑), 송달용 전 파주시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자는 13년 동안 모교인 문산제일고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후배 인재 양성과 고향발전을 꿈꿔왔다. 이용근 후보는 “파주는 세계 유일의 분단역사가 살아있는 지역이라, 통일이 되면 한반도 중심도시가 될 지역으로, 마구잡이 개발은 안된다”며, “미래를 보고 큰 틀의 청사진 아래 계획적이고 단계적으로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김필례<사진> 고양의원이 지난달 28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자신의 자서전인 ‘희망이 밥이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최성 고양시장, 조정식 전 경기도당 위원장, 유은혜 국회의원, 박윤희 시의장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축하공연, 김 의원의 가족 소개 등은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의원의 ‘희망이 밥이다’는 ‘삶의 배고픔보다 희망이 없는 배고픔이 우리를 더 슬프게 한다’라는 주제로 자신이 살면서 겪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온 과정과 나름대로 삶의 성과를 얻은 내용 그리고 미래의 희망이 1∼5장으로 나눠서 집필됐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가 지방선거 전 신당 창당과 함께 기초선거 ‘무(無)공천’을 전격 합의한 2일 김윤주 <사진> 현 군포시장이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 문화 예술회관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고 6·4 지방선거 출마를 가시화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표 전 부총리, 원혜영국전 민주당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의원,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저서 ‘물처럼 낮은 곳으로 흐르는 나는 노동자였다’를 “고난과 역경에 맞서 희망을 찾아 나선 젊은이의 일기며 사람들에게 땀에 가치를 일깨워준 노동운동가의 인생이며 군포시를 아름답게 가꾸고자 노력해온 시민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이인재<사진> 파주시장은 지난 1일 ‘파주, 보석이 되다’ 출판기념회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졌다. ‘파주, 보석이 되다’는 에세이, 편지, 글, 신문기고 칼럼 등 모두 98편의 다양한 글을 엮었다. 이 시장은 2010년 7월 취임 초기의 파주를 ‘가공되지 않은 원석’에 비유하면서 “오늘의 파주는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석이 됐고, 앞으로는 파주시민과 함께 가장 가치 있는 보석으로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석·박사를 연세대에서 취득했다. 행정고시 26회에 합격 후 중앙과 지방에서 25년간 공직에 몸 담아 왔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이용<사진> 한국정보행정정책연구회장이 ‘용, 꿈’ 이용 의정부희망연가’의 에세이집을 출판하고 지난달 28일 의정부역사 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천5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이날 출판기념회는 원혜영·강창일·양승조 등 국회의원의 영상 축하메시지 상영, 안병용 의정부시장·김경호 경기도의회의장 등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13년간 경기북부지역을 대상으로 일하는 동안 특히 의정부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와 발전방안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며 “공직생활 동안 국가에 진 빚을 조금이라도 되돌려주고, 제2의 고향과도 같은 의정부가 풍요롭고 선진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새누리당 박정오(57·사진)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사람이 좋다! 성남이 좋다!’ 책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전·현직 국회의원, 관가 인사 등 각계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자신을 소개하고 따뜻한 시정의 온기를 채워주고 싶다며 정치 참여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저서에서 성남 부시장 시절부터 향후의 전망에 이르기까지를 사실상 담아 성남시에 대한 애정을 표출했다. 그는 이날 “불균형, 분열 등 지역의 분위기를 균형과 합치로 통합의 구심점을 찍어 최고의 도시 건설을 해보이고 싶다”고 표현, 시장에 대한 욕구를 전방위로 표출해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지난달 28일 오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희망의 길을 묻습니다. 안녕하셨습니까? 水原’이라는 주제로 열린 김용서<사진> 전 수원시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김영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종희·신현태·이규택 전 국회의원과 박흥석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서 전 수원시장은 “어떤 사람이든지 성공한 CEO의 삶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배우려 하는 것은 물론 길거리 도박꾼의 삶에서도 배울 것과 얻을 것이 있는 것처럼 단 한 구절이라도 수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 쓸모가 있기를 바란다”며 “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생동감 넘치는 수원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여주시장 선거에 나선 이병길<사진> 전 국회 사무차장이 지난 1일 여주 여성회관에서 정치 에세이집 ‘여강, 그리고 여의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후보는 “여주는 역사, 문화, 전원, 관광레저와 경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소중한 진주들이고 보물을 간직한 곳”이라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수도권 최고의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여주 토박이인 이 후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입법과 예산을 다루는 국회 사무차장(차관급)으로 공직자 생활을 마무리 했다./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수도권 최고의 행복도시 여주가 될 기회 고양 Hi FC 유소년 축구부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일산소방서 주최로 실시됐으며, 경기 중 응급상황에 대비해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식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지도 코칭 스태프도 교육에 함께 참여했다. 고양 Hi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