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27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창룡문지구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무사회복지관,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연무동 통장협의회, 반딧불이 연무시장상인회, 연무동 노인협의회, 연무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로, 치매안심마을 관련 교육,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안전망’과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과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안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결정 사항을 논의·자문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한다. 장안구보건소는 지난 2019년 7월 연무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치매환자와 그들의
'2023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총 278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정규직종(가구제작 등 18개 직종, 1418명), 시범직종(바리스타 등 5개 직종, 831명), 레저직종(그림 등 3개 직종, 537명) 등 총 26개 직종별로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정규직종: 금 50만 원, 은 30만 원, 동 20만 원, 시범ㆍ레저직종 금 30만 원, 은 20만 원, 동 10만 원)이 수여된다.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해 열리는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 기능장애인을 발굴, 육성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안전 경영 중기 개선계획'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에 수립된 안전 경영 중기 개선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이어지는 중기 계획이다.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이행력 강화,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확대, ▲알기 쉬운 안전보건 자료, ▲고객 친화형 안전 콘텐츠 개발 확산 ▲중장기적 안전 조직 역량 강화 등 주요 추진과제로 설정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기 계획과 연간 안전 경영책임계획을 마련해 안전 보건 환경(SHE)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중대재해 ZERO 달성에 나선다. 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중기 개선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장애인과 함께 안전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지난 23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청렴연수원 소속 청렴 전문 강사인 권형기 강사가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 문화 형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김유래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법무보호과장은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될 수 있는 청렴한 직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해 대상자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공직자의 청렴한 문화 형성을 위해 매월 반부패청렴 친절직원 선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청렴명언 공유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7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팔달구 남수동 쪽방촌 일원을 찾아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폭염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쪽방촌 주민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셨으면 한다"며 “필요한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찾은 쪽방촌은 10㎡ 남짓한 13개 방에 1명씩 살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9월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낡은 선풍기로 무더위를 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간 행궁동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게 “쪽방촌 주민들을 잘 돌봐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쪽방촌 방문 후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남수연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 만났다. 이 시장은 “날씨가 무더울 때는 경로당을 찾아 더위를 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경로당, 복지관 등 냉방시설을 갖춘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비전으로 출범한 수원특례시 민선 8기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목표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민선 8기 수원시는 기업을 유치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수원시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 또 탄소중립의 길을 제시하고, 곳곳에서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심을 가꾸고,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비하며 도시의 미래를 그렸다. ◇경제특례시를 가동할 엔진을 만들다 이재준 시장 취임 후 1년 동안 수원시 경제 활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집중했다. 수원시민의 삶을 새롭고 빛나게 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립한 3대 목표 중 첫 번째로 경제특례시를 꼽았던 만큼 크고 튼튼한 엔진을 만드는 것은 핵심적이었다. 경제 성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유망 기업과의 투자협약이다. 이재준 시장의 취임 첫 날인 지난해 7월 1일 진행된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3월 포커스에이치앤에스, 4월 인테그리스 등으로 1년 동안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했다. 바이오, 인
김기배 신임 팔달구청장은 1965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사무소장, 광교2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소통협력과장, 관광과장을 거쳤다. 또 2021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환경국장과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재임했다. 그는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머러스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후배 직원들과도 친밀하게 소통하는 스타일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의회는 27일 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들과 교류 및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과 현경환 수원시의원, 케냐 공공서비스부, 잠비아 공무원관리부, 잠비아 청소년체육예술부, 레소토 공공서비스부 등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 총12명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자국의 발전에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시와 협력하여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등 그간의 성과를 돌아본다. 이어 2부에는 MC 이창명이 진행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라는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만19세 이상의 수원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의회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7월 '의회독립성 강화’와 ‘정책의회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범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경기도 내 일부 지하철 역사에 침수방지설비인 차수판(물막이판)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수판은 빗물이 지하시설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아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다. 하지만 관리 주체인 한국철도공사는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철역이 아닐 경우 차수판의 효율은 떨어진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수원역 4번과 12번, 13번 출구는 차수판을 끼워 넣는 차수판 지지대가 설치돼 있는 다른 출구와 달리 차수판 등 침수방지설비를 찾아볼 수 없었다. 역사 5번 출구인 엘리베이터 2호기 모두 침수방지설비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역사 안에 빗물이 쏟아져 침수 피해를 입었던 1호선 세류역은 유일한 역사 입구인 1번 출구에 차수판 지지대조차 설치돼 있지 않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세류역은 차수판을 설치할 만큼 위험 요소가 없다”면서 “지난 침수는 역류로 인한 것이었으며 올해에는 배수구 정리를 꾸준히 실시해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은 이미 침수방지설비가 설치돼 있다”며 “집중호우가 발생할 시 제 시간에 설비를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