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시대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국가 탄소중립 목표보다 5년 더 빨라진 인천시 탄소중립 정책의 적극적 실행을 위해 ‘공단 2045 탄소중립’도 선언했다. 주요 실행계획은 ▲탄소중립 클러스터 지정·운영, 바이오사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확충,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도입 등 4대 핵심과제 ▲인천시민 자율적 참여, 탄소중립 교육, 개도국 지원, 바이오가스 생산설비 구축, 수소·태양광·발전연료전지·바이오가스 생산설비 구축, CCUS기술 적용 등 17대 추진과제다. 온실가스 감축위원회는 공단 탄소중립 추진 목표에 맞춰 각 시설별 특성에 맞는 단계별 추진과제를 추진하고, 2045년 탄소중립 달성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에너지전환이 필수적이다. 자체전력 생산과 재생에너지 공급 등 에너지 수요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인천시와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사격선수단 신규 감독으로 김정미 코치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김 감독은 2015년부터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코치로 재직했다. 2018년에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미추홀구청 소속 정은혜 선수가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국가대표 코치로도 활약한 실력 있는 지도자다. 선수로서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동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1992년 1월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창단 이래 팀을 이끌었던 양광석 전 감독이 2022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퇴직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지역을 대표하는 사격선수단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17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3년 2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학부 2743명, 석사과정 709명, 박사과정 102명, 최고경영자과정 44명의이 학위를 받았다. 임재형 정보통신공학과 학생은 ‘이사장상’을, 화학·화학공학융합학과 박사 학위를 받는 조경국 학생은 ‘총장상’을, 이장배 신소재공학과 학생과 박소현 행정학과 학생은 ‘인천시장상’과 ‘총동창회장상’을 받았다. 현정택 이사장은 “오늘 출발점을 떠나는 인하인이 성공적인 인생의 여정을 마치고 도착점에 이르도록 응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조명우 총장은 “학위를 위한 힘든 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전한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아인의료재단 아인여성병원이 인천의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인천여성단체협의회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이하 상담소)와 손을 잡았다. 아인여성병원은 지난 17일 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이 협약으로 상담소를 통해 내원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담소는 병원이 요청하면 사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회복 지원, 성교육 및 성 고충 처리 관련 자문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수미 소장은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 지역 사회 성폭력 예방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익환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 협약으로 아인여성병원도 가정폭력과 성폭력 근절과 예방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자 주민들에게 공간 대여를 시작했다. 미추홀구는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조성한 독정거실과 염전골마을센터를 미추홀구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독정거실은 용현동에 있는 빈집을 무상 임대해 리모델링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실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주민들의 기증 물품으로 1층에는 아카이브 공간을 구성했고 2층은 교육 공간으로 쓰인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여할 수 있다. 주안5동 염전골마을센터는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민들은 3층 채움실을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빌릴 수 있다. 독정거실과 염전골마을센터의 최대 이용시간은 각 4시간, 2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지난 1월 30일부터 실내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민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장 이용이 많은 시간대인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미추홀구 주민 A씨는 “무료로 공간을 빌릴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며 “평일에는 직장인이라 대관이 어렵다. 주말에도 문을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인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지난 7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결의안, ▲영종국제도시 통행료 무료화 이행 촉구 결의안,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의 차질없는 시행 및 인천관광공사 이전 촉구 결의안을 공동발의했다. 이어 ▲중구 한글 우선 사용 원칙에 관한 조례안(윤효화 의원), ▲중구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광호 의원)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포함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호 의원은 영종∙용유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를 구 차원에서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 손은비 의원은 공항철도 내 자전거 휴대승차 전면 제한 조치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윤효화 의원은 영종∙월미 해상관광 케이블카의 현실적 도입 가능 여부에 대한 구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등 의원들의
인천 중구는 문화재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역할을 할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연직 이사장인 김정헌 청장은 최근 ‘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 추천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원장 호선, 임원 공개모집 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문화예술 및 법률 분야 등의 전문가, 문화재단 운영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향후 임원 후보자가 임명될 때까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공모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 1명, 이사 1명, 감사 1명을 선발, 오는 4월 초 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7일까지다. 재단은 문화예술·경영·법률·회계 등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재단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임원을 임명할 계획이다. 특히 임원 임명 준비를 철저히 해 구민의 문화 향유 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문화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재단이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예술인 지원의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 라며, "능력 있는 적임자가 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인천시가 연수구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엉뚱한 방안만 내놓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행위기준 용역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연수구민과의 대화에서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을 해제해달라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시 담당 국장이 직접 내놓은 방안이기도 하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문화재보호 조례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범위를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서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일정 반경 안에서 건설공사 등이 제한된다. 동춘묘역 주변 아파트의 경우 보호구역 외곽경계로부터 200m 이내다. 즉 보존지역 범위가 200m로 규정된 조례를 개정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동춘묘역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용역으로 보존지역 범위가 축소된다고 해도 주민들의 재산권이 보호될 방안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현재 각 시‧도 조례 가운데 도시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 거리기준을 가장 짧게 정해놓은 지역은 서울이다. 서울시 조례에서 해당 거리 기준은 50m다. 문화재보호 조례는 상위법인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시‧도지
국립 인천대학교가 지난 17일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36명(대학원 및 동북아물류대학원), 석사 282명(대학원 외 7개 대학원), 학사 1982명 등 모두 2300명이 학위 받았다. 아울러 졸업생과 가족, 박종태 총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종태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다면 언제나 젊고 아름다운 청춘이 있고 시대를 앞서가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진취적 사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항상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졸업생은 미래의 희망이다. 인생의 여러 가지 어려움은 극복할 과제일 뿐이니 용기와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인천의 학생 봉사활동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기관별 학생 봉사활동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3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하 인천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은 “최근 3년간 코로나19 장기화와 학생 개인 봉사활동의 대입전형 미반영 등으로 인해 봉사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관내 봉사활동 관계기관의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봉사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학생 봉사활동 소양 교육, 학생봉사활동 Q&A 자료집 제작·보급, 자원봉사실천학교, 학교가족봉사단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