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월드컵 매직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월드컵재단은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전면 개방한다"며 "어린이들이 천연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월드컵 매직 스타디움은 ▲인기 캐릭터 '뽀로로 싱어롱' ▲어린이 뮤지컬 '마하와 떠나요 수도송 세계여행' ▲과학 교육 기반의 공연 '허풍선이 과학쇼' ▲감성 가득한 디즈니 OST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수원․수원남부․화성소방서 '소방119안전체험', 경기남부경찰청 '싸이카․기마대 체험', 경기도체육회‧장애인 체육회 '스포츠존' 등 유관기관 및 경기장 입주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클래스도 마련된다. 어린이 요가 놀이터(요터), 가족과 함께하는 아로마 향수 만들기, 바르샤 아카데미 코리아 미니 축구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월드컵재단 관계자는 "올해
황현호(화성시청)가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빛 찌르기를 작렬했다. 황현호는 26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부산시청)을 15-11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8강에서 같은 팀 소속 정희성을 15-10으로 누른 황현호는 준결승서 김병수(국민체육진흥공단)와 접전 끝에 15-14로 승리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황현호는 구본길과 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15-11로 상대를 꺾고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임승진(성남시청)은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강에서 최유민(강원도청)을 15-9로 누르고 준결승에 합류한 그는 김나윤(충북도청)을 15-8로 제압하며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임승진은 김호연(강원도청)과 결승에서 혈투 끝에 15-13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여고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다인(수원 창현고)이 같은 학교 소속 이래나를 15-9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또 남고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는 최민형(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이 김윤서(안산 상록고)를 상대로 15-13으로 승리해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
조영재(경기도청)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조영재는 2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남자일반부 센터화이어권총 개인전에서 완사 294.0점, 급사 292.0점을 쏴 총점 586.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정성원(585.0점), 3위는 이건혁(583.0점·이상 KB국민은행)이 차지했다. 이로써 조영재는 남일부 공기권총 개인전 우승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밖에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최예인, 강다은, 조연우, 이수현으로 팀을 꾸린 고양 주엽고가 1700점을 마크하며 성남여고(1689점), 경기체고(1686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지난 24일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우승한 최예인은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 우승과 더불어 3관왕에 등극했다. 주엽고의 50m 복사 단체전 우승에 기여했던 조연우, 강다은, 이수현도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또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송시우, 이재연, 박성찬, 문장훈으로 팀을 구성한 평택 한광고가 1817.3점을 기록, 서울고(1808.9점)와 경기체고(1798점)를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성남시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변함없는 강세를 이어갔다. 성남시는 26일 가평체육관서 열린 대회 폐회식에서 금 61개, 은 50개, 동메달 32개 등 총 143개의 메달로 7만 8708.60점을 획득, 수원특례시(금 39·은 37·동 39, 6만 8486.40점)와 부천시(금 27·은 40·동 47, 5만 7443.60점)를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은 목표였던 25위를 훌쩍 넘어 18위(금 3·은 2·동 4, 1만 3347.80점)에 오르며 선전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댄스스포츠에서 6관왕에 오른 노명주(고양시·지체)가 선정됐고, 신인선수상은 박유미(배드민턴·시흥시)가 받았으며, 지도자상은 이정욱(보치아·화성시)이 수상했다. 또 양평군 선수단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가평군 선수단은 진흥상을,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은 모범경기상을 각각 받았다. 다관왕은 6관왕 1명, 4관왕 5명, 3관왕 44명, 2관왕 62명 등 총 112명이 배출됐다. 성남시는 탁구에서 금 23개, 은11개, 동메달 6개 등 총 40개의 메달로 2만 5258.00점을 얻어 수원시(금 18·은 9·동
"상당히 높은 점수로 종합우승을 했습니다. 지금 전력을 잘 유지해서 내년에 4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진행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상호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종합우승을 이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서 금 61개, 은 50개, 동메달 32개 등 총 143개 메달을 수확, 종합점수 7만 8708.60점으로 경쟁 시·군을 따돌리고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성남시는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본격적인 '성남 왕조' 구축에 돌입했다. 이 부회장은 "306명의 선수단이 준비를 잘하고, 수고를 많이 해주신 덕분에 3연패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성남시의 철저한 '우수선수 지도·관리'를 꼽았다. "도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한 달에 50만 원씩, 11개월동안 지급 하고 있다"고 입을 연 이 부회장은 "우수선수 지원금을 통해 선수들이 훈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이 성남시가 꾸준한 전력을 유지해
프로야구 KT 위즈가 9회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결승타에 힘입어 2연패를 끊어냈다. KT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서 2-1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14승 1무 12패로 4위에 자리했다. 이날 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1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KT였다. KT는 4회초 공격 2사 3루에서 권동진의 우전 1타점 적시타로 앞서갔다. 6회까지 1-0 리드를 유지한 KT는 7회서 동점을 허용했다. KT는 7회말 수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노시환에게 솔로포를 얻어 맞았다. 8회까지 깨지지 않던 승부의 균형은 KT 로하스에 의해 깨졌다. KT는 9회초 한화 마무리 김서현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1사 1, 2루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어 로하스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 2-1을 만들었다. KT는 9회말 1사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상대 노시환을 우익수 뜬공, 임종찬을 삼진으로 잡고 승리를 챙겼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고양 주엽고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패권을 안았다. 최예인, 조연우, 강다은, 이수현으로 팀을 꾸린 주엽고는 2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1814점을 쏴 시상대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경기체고(1804.2점), 3위는 서울 태릉고(1796.2점)가 자리했다. 주엽고의 50m 복사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최예인은 전날 여고부 개인소총 개인전 우승과 더불어 2관왕이 됐다. 한편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서희승, 정시균, 하세민, 김리안으로 팀을 구성한 경기체고가 1870.8점을 마크하며 경북체고(1871.4점)에 뒤져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2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 달성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3개 종목서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25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게이트볼, 궁도 종목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도는 게이트볼 종목서 147점을 획득하며 경남(77점), 서울시(74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도게이트볼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또 궁도 종목에서는 180점을 수확, 경북(150점)과 경남(70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종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핀수영 종목에서 도는 974점을 획득하며 충남(935점)과 부산시(881점)을 꺾고 종목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도는 파크골프 종목서 34점으로 전남(35점)에 1점 뒤져 아쉽게 준우승했다. 한편 도는 이번 대회 41개 전 종목에 2093명(선수 1672명, 임원 421명)을 파견,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과 경기력상 수상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개회식을 갖고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25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17개 시·도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대축전은,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하며 전국 최대의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시·도에서 총 2만 267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1개 종목서 경쟁을 펼친다. 대축전 기간 내 제29회 한·일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도 진행된다. 일본 에히메현과 이시카와현의 3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 151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8개 종목에 참가한다. 'OK! NOW 전남! 활기UP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전라남도의 맛, 멋, 정을 나타내는 유쾌한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전라남도의 하늘을 밝히는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됐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체력이 되는 데까지 운동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24일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첫날, 육상 남자일반부 100m T45~T47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나형윤(가평군)은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나형윤은 이날 경기에서 14초05를 기록, 유현우(이천시청·14초27), 박인화(양주시청·16초91)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이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그는 육상 무대에서도 기량을 입증하며 가평군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나형윤은 지난 2006년 최전방 GOP 근무 중 사고로 양팔을 잃었다. 이후 8차례 수술과 재활을 거쳐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태권도를 통해 운동을 시작했고, 육상·철인3종·알파인스키 등을 거쳐 사이클로 전향했다. 3년 만에 인빅터스 정상에 오른 그는 2022년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1㎞ 트랙 독주와 4㎞ 개인추발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이클로 정점을 찍은 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육상에 도전했다. 적응이 쉽지만은 않았다. "사이클을 오래 타서 근육량이 많고, 몸이 무거웠다"고 말한 그는 "가평군과 MOU를 맺은 체육관의 대표님이 꾸준히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