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 3월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며 용역비는 1억 4900만 원이다. 용역에는 인천 1호선을 송도달빛축제공원역부터 송도 8공구 미송중학교까지 1.46㎞ 구간 연장하는 내용이 담긴다. 연장 구간에는 정거장 2곳이 생기며, 전체 사업비는 3303억 원(국비 60%, 시비 40%)이다. 이 사업은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2016~2025)’에 반영된 8개 노선 중 하나다.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에는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인천 2호선 논현 연장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송도 8공구 연장 등이 반영돼 있다. 시는 송도 8공구 연장 용역이 끝나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신청하고, 이후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8공구 쪽의 입주가 많아 연장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체로 사업이 추진된다. 지방비 역시 경제청의 특별회계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농촌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에 농협이 적극 나섰다. 농협인천지역본부는 28일 중구 운남동에서 인천대학교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11~12월)에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과 보전을 위해 진행됐다. 또 일손부족으로 영농폐기물 적기 수거 미흡으로 농촌환경 오염문제를 해소하고자 참여한 봉사자들이 고추 수확 후 잔재된 폐비닐을 걷고 주변에 남아 있는 영농 폐자재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인천농협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의 힐링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내년부터 인천의 일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는 1인당 바우처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예비 직장인으로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미취업 고교졸업생 청년 바우처 지급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0명을 선정해 1인당 바우처 5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도성훈 교육감 공약이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직업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를 바우처로 지불할 수 있다. 수강은 대면·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졸업 이후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국가교육통계센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천 직업계고 졸업자는 5058명이며, 이 가운데 미취업자는 1165명이다. 전체 졸업생 중 미취업자의 비율이 23%에 달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과와 적성이 맞지 않아 취업을 포기하는 일도 있다”며 “바우처 사업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이달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지만, 참여율이 저조했다. 다시 한번 학교에 공지하고…
인천 남동구가 인천힘찬종합병원으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1000만 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해 3월 연수구에서 남동구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수찬 인천힘찬종합병원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남동구의 의료와 복지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의료비 지출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에서 활동하는 손채원 씨가 안무를 맡은 팀 카르나인이 인천국제현대무용제 무대에 오른다. 대한무용협회 인천시지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무용제는 초청 공연과 경연 공연으로 진행된다. 초청 공연은 카르나인의 ‘콜드 플레이’, 정숙희무용단의 ‘받아들여지는 신체, 두 여자’, 길프로젝트의 ‘Re:Encounter’, 스페인 팀 랄리 아구아데 컴퍼니(Lali Ayguadé Company)의 ‘Gazaki’로 구성됐다. 이 중 콜드플레이는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수 손채원 씨가 안무를 맡았다. 무용수로는 신재호, 박정무, 전영진, 김아연, 임재홍 씨가 출연한다. 콜드 플레이는 머릿속에서 복잡하게 뒤엉켜 정리되지 않은 감정과 생각들이 시간이 지나며 비워지는 것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손채원 씨는 “명상을 시작한 이후부터 잡념이 많이 없어졌다. 콜드플레이라는 제목은 차갑고 냉정하게 생각해 집념을 비우고 자신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연 공연은 만 40
인천 계양구가 구에서 출생 등록한 신생아들에게 탄생 축하 카드를 전달한다. 계양구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탄생 축하 문구가 적힌 액자형 카드에 담아 가족에게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사진, 이름, 생년월일 등 아기의 정보를 담고 있어 병원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구는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을 계양구에서 태어난 6개월 이내 아기에서 12개월 이내 아기로 확대했다. 발급 기간도 15일 이내에서 5일 이내로 줄이고 방문이 어려운 산모를 위해 등기 배송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아기등록증이 포함된 액자형 탄생 축하 카드를 통해 아기가 슬기롭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계양구 전 직원이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지급대상 157명에게 월세 지원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주거 불안정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부모와 분리해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천은 기존 만 19세~34세인 대상을 만 39세로 확대해 더욱 많은 청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월세 지원을 신청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이뤄지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회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내년 8월 21일까지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자신이 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단 만 35세~39세는 오프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시민공동체과(032-880-5980,4578)나 동 행정
인천시교육청은 28일 오후 강화문예회관에서 ‘2022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흐르는 선율, 찬란한 시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강화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총 12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가곡제에는 강화 초·중학교 4곳(강화초·불은초·강화중·강화여중), 인천 예술 관련 학교 3곳(인천여중·인천예술고·인천대중예술고),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강화군립합창단이 참여했다. 특히 강화 초·중학교 4곳은 동요와 가곡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맑고 청아한 초등학생들의 합창으로 막을 올렸다. 중·고등학생들의 가슴을 울리는 중창·합창과 오케스트라와 앙상블로 편곡한 가곡 선율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그리운 금강산’이 울려퍼졌다. 시교육청은 강화군과 지난 9월 가곡제 운영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민간위원회와 추진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학교와 지역의 예술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동요와 가곡 특화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강화의 역사를 바로 알고 예술을 향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6일 계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인천시민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공단 탁구단 재능기부 탁구교실’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탁구교실은 공단 탁구단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뤄졌다. 탁구단은 남동구탁구협회 동호인들에게 자세교정과 선수들의 운동 노하우를 제공했다. 공단은 지난 10월 29일 계양구탁구협회 동호인들을 대상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탁구교실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단의 재능기부 탁구교실이 인천 탁구 동호인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탁구단은 지난 2020년 6월 창단돼 2021년 추계 회장기실업탁구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김교흥 국회의원(민주, 인천 서구갑)은 28일 ‘서해5도 지원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해5도 지원특별법 개정안은 지난해 5월 26일 김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번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에 따라 서해5도 개발과 지원을 위한 종합발전 계획에 백령공항 건설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과 백령도를 연결하는 항공노선이 개설되면 서해5도 주민들의 1일 생활권이 실현될 수 있다.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도 육성할 수 있다. 서해5도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와 인근 해역으로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피해를 받아왔다. 특히 인천항에서 배로 4시간이 소요되며, 잦은 기상 악화로 결항과 지연율도 30%가 넘는다. 특수한 지리적 여건상 교통, 의료, 교육, 문화 등 보편적 혜택들로부터 멀어졌다. 김 의원은 “백령공항 건설은 서해평화와 서해5도 주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핵심사업”이라며 “향후 국회 본회의까지 최종적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