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웅 씨 별세, 김재용(마이금융파트너 대표이사)씨 빙부상 = 1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40분, ☎ 02-3010-2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동주택 용지로 총 194만㎡ 규모 65필지를 이달부터 공급한다. 가구 수로는 총 3만 4000가구에 달하며, 특히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지역도 포함돼 주목된다. LH는 오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4년 공동주택 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LH의 연간 공동주택 용지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매년 건설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게 LH측 설명이다. 올해 공급 물량은 수도권 41필지 123만㎡, 지방 24필지 71만㎡이다. 면적 비중으로는 각각 63%와 37%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에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등 우량 입지 토지가 대거 공급될 계획이다. 공급 유형별로는 추첨, 입찰, 수의 계약 방식이 총 37필지 106만㎡이며 공모 방식은 임대주택 건설형 6필지 13만㎡, 설계 공모형 4필지 8만㎡, 토지 매각형 1필지 9만㎡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16필지와 주택 개발 리츠(부동산투자금융) 1필지는 추후 별도로 공개된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2~3년 뒤 주택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들이 과거에 비해 제품 가격을 더 자주 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물가 시기 기업의 가격 인상 빈도가 잦아지면서 물가상승률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1일 발간한 ‘BOK 이슈 노트: 팬데믹 이후 국내기업 가격조정행태 변화의 특징과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은 가격 인상 빈도를 늘렸다. 반면, 가격 조정 폭(인상·인하율)은 팬데믹 이전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들은 할인 등의 일시적 가격조정을 늘리거나 품목별로 가격 조정 빈도를 조절하면서 고물가에 대응했다.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국내 기업들은 6개월에 한 번씩 가격을 조정했다. 국내 기업의 가격 조정 빈도(일시적 조정 제외)는 기존(2018~2021년) 월평균 11% 수준에서 팬데믹 이후 고물가 기간(2022~2023년) 중 15.6%로 크게 상승했다. 상품 가격 평균 유지 기간은 약 9.1개월에서 6.4개월로 단축됐다. 반면 인하 빈도와 가격 조정 폭(인상·인하율)은 팬데믹 전후 패턴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생필품 가격 인상률은 1회당 평균 20~25%, 인하율은 15~20% 수준
3월 초순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13% 줄어들었다. 무역수지는 여전히 적자 상태지만 지난달과 비교하면 적자폭을 줄였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35억 4000만 달러(약 17조 8227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가 작년(7.5일)보다 1.5일 적었기 때문에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일평균 수출액은 8.2% 증가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증가세다. 승용차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0% 줄어 두 달째 역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제품(-29.3%), 철강제품(-30.9%), 자동차부품(-24.5%) 등의 수출도 감소했다. 반면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반도체 수출은 21.7% 늘었다. 선박 수출도 431.4% 급증했다. 이달 초 무역수지는 12억 6300만 달러(약 1조 6604억 661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 19억 8600만 달러 적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어들었다. 대중 무역수지는 2억 1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대중 무역수지는 2억4000만 달러 흑자로 2022년 10월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이하 ELS)의 대규모 원금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예고했던 대로 가입자에 따라 배상비율이 0~100%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자들은 "은행의 입장만 전적으로 반영된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금감원은 11일 홍콩H지수 ELS 관련 11개 판매사(국민·신한·하나·농협·SC은행, 한투·미래에셋·삼성·KB·NH증권)의 현장검사 결과 및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홍콩H지수 ELS의 판매잔액은 총 18조 8000억 원으로 이 중 15조 1000억 원(80.5%)의 만기가 올해 안으로 도래한다. 상품 판매 당시 1만 2000수준에 달하던 홍콩H지수가 5000대로 급락하면서 이미 지난달까지 만기가 도래한 2조 2000억 원 중 1조 20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금감원은 홍콩H지수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4조 6000억 원의 추가 손실이 예상된다고 봤다. 금감원은 ▲무리한 실적경쟁 조장 ▲고객 투자성향 고려 소홀 ▲영업점 단위의 불완전판매 등 금융사들의 상품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보호 장치가 충실히 작동
법인카드로 게임 아이템 약 1억 원어치를 결제한 전 카카오 재무그룹장이 모든 카카오 계열사 이사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카카오 전 재무그룹장(부사장)인 A씨를 기타 비상무 이사에서 해임했다. 기타 비상무 이사는 사내·사외이사처럼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비상근 이사다. 앞서 A씨는 또 다른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케이앤웍스, 디케이테크인 등에서도 이사직 해임 통보를 받았다. 현재 카카오 계열사 중 A씨가 이사직을 맡은 곳은 한 곳도 없다. A씨는 법인카드로 1억 원 상당 게임 아이템을 결제한 사실이 밝혀져 작년 9월 1일 정직 3개월 징계를 받고 보직 해임됐으며 현재는 무보직 사원인 상태다. A씨는 징계 이후 계열사 이사직 사의를 표한 채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카카오는 재발 방지를 위해 법인카드 사용처와 한도에 대한 규정 수립 등 개선책도 마련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작년 9월 A씨를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지만 법인카드로 게임 결제가 가능한 카카오 사규 등에 따라 작년 12월 초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롯데카드가 이달 말까지 디지로카앱 ‘점심값 반띵’ 이벤트에 5일 이상(1일 1회만 횟수 적용)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11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점심값 반띵은 매일 10~16시 음식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고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반띵’을 터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의 5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 한도는 일 최대 2만 포인트다. 미당첨시에도 1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한편,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는 고객의 위치 정보 및 지도를 활용해 점심값 반띵 이벤트 외에도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전국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 주변 가게 혜택과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총 10개 업종별 가게 혜택, 정보와 함께 이동과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개인화 알림으로 고객과 동네 가게를 연결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점심값 반띵 이벤트는 음식점 결제 후 디지로카앱으로 이벤트 참여 안내 알림이 제공돼 누구나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점심값 반띵과 같이 고객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2024학년도 국내학사 장학생 60명을 선발한다.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한 일주재단의 국내학사 장학사업은 199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1143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평점 3.0 이상(4.5점 기준)의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선발 인원은 최대 60명이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5학기 동안 등록금 또는 생활비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일주재단은 예체능을 포함해 모든 전공 학생을 장학생으로 고르게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3월 29일까지며 일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전형은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로 이뤄진다. 장학생은 ▲지원 동기 ▲인성 ▲역량 및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학습지도·예술지도·진로상담 등 멘토링을 지원하며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 멘토링 사업은 일주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학생들은 여름캠프, 소모임, 기자단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우진 일주재단 이사장은 "인재를 양
삼성화재의 장기보험 상병심사 시스템 '장기U'가 특허를 획득했다. 1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장기U' 시스템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피보험자의 질병을 고려해 보험사가 인수할 수 있는 최적의 담보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준다. 고객이 고지한 내용과 보험금 청구 이력을 살펴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심사하고, 승인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다.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 고객은 기존 병력을 보험사에 알려야 하며, 보험사는 고객의 병력을 확인해 청약 심사를 거친다. 삼성화재 '장기U'는 고객이 보험금 청구 이력이 있더라도 AI를 통해 자동 심사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삼성화재 건강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은 보험금 청구 이력과 무관하게 빠른 심사 과정을 거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2021년 출시된 이후 일부 상품에 적용됐던 '장기U'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현재는 전 상품으로 확대 적용됐다. 출시 당시 71%인 '장기U'의 심사 승인율은 2024년 현재 90% 수준에 달한다. 또한 단순히 청약 가능 여부를 판단 하는 것에서 발전해 인수 가능한 담보를 판단해 피보험자에 따라 할증이나 부담보와 같은 조건부 처리도 가능하다. '장기U'의 가장 큰 장점은 심사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대기업 매칭을 통해 스케일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CJ글로벤터스 2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창경)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CJ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한국무역협회는 포춘 500대 기업 매칭 및 PoC(기술검증) 연계 지원, 경기창경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 벤처캐피탈(VC) 연계를 각각 담당한다. CJ글로벤터스에는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또, CJ그룹 및 경기창경에서 투자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포함해 CJ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오벤터스 졸업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 기업은 모두 1차 서류 심사가 면제된다. 이번 CJ글로벤터스는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글로벌 스케일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에 대한 심사 단계부터 이들 기업에 관심이 있는 포춘 500대 대·중견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