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3월 말 화성 비봉 B-4블록에서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대규모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79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비봉지구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구포리 일대 약 86만2943㎡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계획 인구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이단지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주변 서해안고속도로는 비봉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비봉-매송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인분당선 어천역에는 인천발 KTX가 정차할 예정이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유치원·중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Bay) 판상형 타입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근린생활시설 제외)돼 안전한 보행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미린만의 소통공간인 ‘카페 Lynn’을 비롯해 하프코트를 갖춘 실내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장연습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실내놀이터, 작은도
안강건설은 오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 1-2, 2, 3BL에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판교 디오르나인이 들어서는 판교 대장지구는 ‘남판교’라고 불릴 정도로 판교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다 남측의 고기로를 이용하면 곧바로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어 멀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인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장지구에서 판교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5분,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0분 내로 도달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그 뿐만 아니라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오는 2025년에는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대장지구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입원환자를 위한 입원전담전문의를 지난달 1일부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천성모병원 입원전담전문의는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 치료 - 퇴원의 모든 과정에 대하여 환자진료를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주치의 역할을 맡는다. 즉, 입원초기 진찰부터 입원기간 동안 경과 관찰과 상담, 간단한 처치와 시술, 수술전후 관리, 퇴원계획 등을 환자별 입원장 발부 진료과 교수와 직접 의견을 교환하며, 입원환자만을 전담하여 진료한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1996년 미국에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의료비용의 절감, 재원일수의 감소, 치료의 안전성과 치료율의 향상 등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 국내에도 도입됐다. 부천성모병원 관계자는 “입원전담전문의 도입으로 입원환자에 대한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입원환자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달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506-1번지에 주상복합(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10년) ‘힐스테이트 인덕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로 조성되며, 하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타 민간임대 상품과는 차별화된 입지와 갖춘 단지로 주목된다. 우선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게다가 단지는 약 1만 3000여 가구가 밀집된 대규모 주거 지역인 포일동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LF아웃렛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이 형성된 인덕원역 상권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포일초, 백운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준수한 학군도 갖췄다. 여기에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화된 GTX-C노선(추진계획)의 추가 정차역으
평택 화양지구에 첫 일반분양으로 조성될 예정인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교육 특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특히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일신건영이 평택 서부권 핵심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화양지구(7-1블록)'에 조성 중인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일신건영 측은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융혜택으로 1차 계약금 정액제(타입별 상이)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YBM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특화 아파트로 조성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취학 및 초등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여기에 금융혜택까지 더해질 경우 단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
모아주택산업은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新양주 모아엘가니케'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양주 모아엘가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3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이후 당첨자는 3월 10일 발표되며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新양주 모아엘가니케는 양주시 서부권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도 우수하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타입별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신영은 이달 경기도 파주시 운정 3지구 A42블록에서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를 분양한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0㎡, 총 60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각각 △84㎡A 332가구 △100㎡A 99가구 △100㎡B 175가구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신영건설이 맡았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영구 조망권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고, 반경 약 600m 거리에 심학산 산림공원도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의 서측과 남측이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와 인접해 있어 탁 트인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기대를 더하는 요소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A 노선 운정역이 반경 약 1.3㎞ 거리에 위치한다. 이를 통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 약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형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단지의 약 500m 거리에 ‘파주 메디컬클러스터’가 2028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클러스터 내에는 국립
DL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의 새해 마수걸이 분양지이자, 안성시 첫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7㎡A 83가구 ▲67㎡B 80가구 ▲84㎡A 565가구 ▲84㎡B 302가구 ▲108㎡ 143가구 ▲116㎡ 197가구다. 단지는 국민평형 전용 84㎡가 다수 구성됐고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또 대부분 4베이·판상형 위주로 설계됐고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대형 현관팬트리룸도 기본 적용돼 공간 활용은 물론 채광·통풍·개방감도 우수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안성시 원도심으로부터 뻗어나온 대형 계획도시인 당왕지구에 대단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에 입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인근에 이미 조성된 원도심과 아양지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C2하우스’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안성 랜드마크로 거듭날 아파트로 손꼽히고…
현대건설은 18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32번지 일원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리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경의중앙선·8호선 별내선 연장(예정) 구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이 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74세대 △59㎡B 18세대 △59㎡C 7세대 △74㎡A 110세대 △74㎡B 17세대 △84㎡A 24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을 이용해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며, KTX 청량리역이 가까워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8호선 별내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2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37-1번지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실속 있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춰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4일 특별공급, 15일 해당 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철과 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해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