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4일 김국회<57·사진> 수원교육장을 도교육청 교육국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국회 교육국장은 1979년 안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1998년부터 수원교육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수원 화홍고 교감, 용인 대지중 교장, 도교육청 장학관, 호국교육원(현 학생교육원) 교육연구관,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확고한 교육철학과 이론·실천 겸비한 탁월한 업무능력, 소통을 중시하는 넉넉한 성품으로 ‘이 시대 교육자의 전형’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 교육국장은 17일부터 도교육청 교육국의 수장으로 혁신학교 일반화를 비롯한 각종 교육사업과 교원인사, 교육과정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교육국장은 “과분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능력을 벗어나는 자리지만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군 여주읍과 신세계사이먼 여주점이 지난 13일 읍사무소에서 도로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읍에 따르면 도로입양 사업은 일정 도로구간을 자원봉사 신청에 의해 입양형식으로 책임관리하는 사업으로 읍에서는 창리 노인회 등의 지역의 사회단체 및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확산돼 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 여주점은 점봉교차로 기점부터 상거교차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까지 4km도로의 쓰레기 수거, 간단한 잡초제거 및 풀베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주변 경관훼손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분기 1회 이상 실시하며 책임관리 한다. 읍 관계자는 “도로입양사업은 개개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단체 및 기업체가 솔선수범해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하는 범군민적 청결운동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입양도로를 내 얼굴, 자식을 보듬는 마음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여주·이천지사 회의실에서 내고향지킴이 지역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내고향지킴이 경기도협의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공사 주요업무와 내고향지킴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별 지킴이 활동 및 지역연대강화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전종생 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정보화 및 IT교육, 현장탐방 추진 등을 통해 지킴이의 역량제고와 상호교류 촉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구성된 내고향지킴이(경인지역 119명)는 농업시설물에 대한 환경관리활동, 농정모니터링 및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활동, 재난관리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법원> ▲의정부지법 사무국장 심재금 ▲안산지원 사무국장 이용선 ▲안양지원 사무국장 이정준 ▲의정부지법 윤문택, 송시종, 김형대, 정헌, 조성대 ▲수원지법 이희복, 정일섭, 정종철, 박경희, 채기훈, 전요안, 박영희, 이재붕, 나수경 ▲인천지법 이형범, 임용택, 문용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김철호 ▲기획조정실장 전상훈
“입과 눈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4~15일까지 이틀 간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원에서 나혜석거리 상인회와 수원시 등의 주관으로 음식문화축제와 함께 전국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이에 행사를 하루 앞둔 13일 나혜석거리 상인회 이병헌(54) 회장과 초대 회장을 맡았던 장영석(54) 고문을 만나 행사를 앞둔 소감을 들어봤다. 이 회장은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음식문화축제가 올해는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개최돼 더욱 기대가 크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상인회 음식도 맛보고 요리경연대회도 구경하면서 입과 눈 모두 호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 측에서는 여러 초청가수와 함께 전문 MC 초빙을 마쳤다. 하지만 시민들이 기다리는 행사는 무엇보다 각 상인들이 대표적으로 내놓은 음식을 시식하는 코너다. 이 회장은 “음식점 40여 곳에서 각자의 대표 메뉴 3개를 시식코너에 배치하면서 시민들은 행사를 통해 나혜석거리의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맛있는 음
미국 국적의 가수 브라이언이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를 시에 기탁했다. 브라이언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하고 싶어하다가 매니저의 권유로 미군부대가 있는 동두천시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브라이언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면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어준 온정과 후의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 시는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뮤직페스티벌, 락 페스티벌 등 공연 행사와 소요단풍제, MTB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에도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앞으로 소속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연 수익이 있을 때마다 쌀 등을 기부할 것”이라며 “동두천시에 명예 홍보대사가 돼 미국이나 국내 공연 활동 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가수 브라이언의 일본 팬들이 동두천시청을 함께 방문, 기탁 행사에 동참해 시청직원 및 열성 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과 즉석 사인행사 등 팬 미팅 분위가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실질적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퇴근하던 경찰관이 차량에서 떨어진 돈 가방을 주인을 찾아 돌려줘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평택경찰서 포승파출소에 근무하는 황창선(27) 순경. 황 순경은 지난 12일 오후 6시45분쯤 퇴근길에 포승읍 소재 내기삼거리 앞 노상에서 도시락 크기만한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 안에는 2천500만원권 수표1장과 2천만원권 자기앞수표 1장, 현금 600만원 등 총 5천100만원이 들어있었다. 정 순경은 곧바로 가방안에서 발견한 계약서를 통해 주인 정모(50)씨에게 연락해 20여분만에 무사히 돌려줬다. 정씨는 “돈 가방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을 땐 너무 놀랐다”며 “다행히 경찰관이 주워 보관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얼마나 기쁘고 고마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정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주인을 찾아 돌려줘 정말 다행”이라고 겸손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