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일상에 지친 시민을 힐링하고 학업과 교우관계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우선 시는 30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시립여성합창단의 제31회 정기연주회 ‘사랑 행복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대중에 널리 알려져 친숙하면서도 마음에 평화와 치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20곡의 합창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6월1일에는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실내관현악단의 제33회 정기연주회 ‘군포 2013’이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학교생활에 힘든 학생뿐만 학부모까지 위로할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합창되며 안무까지 곁들여져 관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동시에 선사한다. 30일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으로 관람표는 27~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고객만족센터에서 무료배부하며 6월1일 공연 관람표는 29~3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무료배부한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행복한 추억과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자 무료 공연 2가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조종중학교 3학년 학생 121명, 교사·자문위원 등 128명과 함께 파주, 철원DMZ를 돌아보는 ‘2013 청소년 통일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될 6·25 동족상잔의 비극과 휴전협정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북한이 긴장 상황임을 몸소 체험하며 정부의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임진각, 도라산역,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를 견학한 뒤,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경순왕릉, 숭의전, 반구정을 돌아보며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이날 가평군협의회 홍영실 실장이 청소년 통일현장 체험에 합류해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통일준비의 필요성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멘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안성시는 지난 22일 외래어종 퇴치로 수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죽산면 용설호수에서 내수면 토속어종인 쏘가리 치어 3만미를 방류했다. 쏘가리는 3~4년 후 성어로 자라면 외래어종인 베스 등의 알이나 치어를 먹이로 삼아 개체수를 크게 줄여 번식을 억제하는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류행사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한이석 경기도의원, 이수영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용설리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외래어종 증가와 환경변화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고유어종 보호와 생태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에 방류된 쏘가리 치어 3만미(3천만원 상당)는 일죽면 화봉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운영하는 ‘영어영농조합 정기’에서 무상으로 시에 기증하면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화훼 활로 찾기 축제라 불러주세요.” ‘제1회 시흥동 화훼축제’ 준비 마무리에 한창인 우상렬(57·사진)씨는 지난해 11월 동주민자치위원장이 된 이래 부쩍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지역 일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며칠 앞으로 다가온 ‘제1회 시흥동 화훼축제’ 준비 작업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수정구에 위치한 시흥동은 총 인구 3천500여명 중 화훼농가 숫자가 110여명, 농업인구는 430여명으로 주민 상당수가 화훼 농삿일을 하는 화훼단지 농촌으로서 화훼에 대한 활로 개척은 이 지역의 가장 큰 숙제로 회자돼 왔다. 이러한 현안 해결을 위해 우 씨는 동화훼추진위원회의 대표직을 맡아 시흥동 하훼축제를 마련, 오는 24일 그 대단원의 막이 오르게 됐다. 이번 축제는 시흥동과 인접한 탄천종합운동장앞 탄천둔치에서 3일 일정으로 열리며 화훼(초화·난·분재·장식물 등)전시, 공연, 연필로 그리는 즉석 인물 스케치, 먹거리 등 여느 대형 축제 못지 않게 진행돼 꽃을 보며 분위기
안산스마트허브에서 피혁제품을 생산하는 ㈜해성아이다 양영대(사진) 대표가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양 대표는 동종업계 기업들이 생산기반시설을 저임금 국가로 한창 이전하던 IMF 당시 현재의 ㈜해성아이다를 설립했다. 특히 매년 50억원 이상을 피혁제품에 대한 기술개발과 생산설비 현대화에 투자해 세계시장에서 호평 받는 최첨단 고부가가치 가죽원단을 개발, 유럽 등 세계 유명브랜드사에 수출하는 최고의 피혁제품 회사로 성장시키며 국가와 중소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양 대표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준 400여명의 ㈜해성아이다 사원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피혁산업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대표는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겸직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 기업인으로 지난 2007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과 더불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성시 남양동에 위치한 작은 농촌학교 학생이 전국 최고의 궁수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화성 활초초등학교 6학년 김은광군으로 지난 주말 충남 천안에서 열린 ‘2013 청소년 전통 활쏘기 대축전’ 초등 고학년부에 출전해 5발씩 3번, 총 15발을 쏘는 결승경기에서 10발까지는 크게 뒤지다 마지막 5발에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최종 승자를 겨루는 5발에서 크게 앞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활초초의 국궁부는 지난해 처음 개설돼 세계민족궁대축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1위의 쾌거를 거둬 다양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농촌학교에서 방과후 수업만으로 큰 결실을 얻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국 빈주시 마싱룬 농업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26명이 22일 농업·화훼 분야의 협력 모색과 화훼시설 시찰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했다. 빈주시 공무원 12명과 기업체 대표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은 원당화훼단지, 화훼집합장 및 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 시 주요 화훼·농업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대표단 일행은 호수공원, 라페스타 등 시의 주요시설을 시찰하고 시청에서 시 화훼·농업분야 관계자들과 양도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빈주시 관계자는 “고양시화훼산업의 명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설비와 기술 등 산업화 수준이 매우 높아 빈주시가 거울삼아 배울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빈주시는 고양과 90년대부터 교류를 해오고 있는 지역으로 앞으로도 화훼·농업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와 빈주시는 1997년 우호교류 설립 협정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동아리 회원 및 시민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천현동의 ‘밸리댄스’를 비롯해 방송댄스, 전통무용, 모듬북 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 이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은 신장2동 ‘아마빌레 하모니카 합주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아마빌레 하모니카 합주단’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만원이 수여됐으며 오는 6월 개최하는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날 이교범 시장은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해결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동 주민센터에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활동의 공간을 늘려 하남시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들의 지방자치 참여 확대와 행정서비스 기능이 어울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검단홀 입구에는 서양화와 서예, 도자기, 각동 주민센터 동아리의 활동사진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파출소 전체 순찰요원 151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매뉴얼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각종 범죄 시 대응요령, 가정폭력 대처매뉴얼, 불심검문 매뉴얼 등 파출소 치안활동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전에 배부한 전문성 책자에서 40문제를 추출, 진행했다. 오문교 서장은 “파출소 직원이 경찰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전문적·합리적 치안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보훈지청은 22일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나라사랑 공익광고 소주 출고식’을 가졌다.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정전 6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자 하이트진로㈜ 소주병 뒷면에 공익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전 국민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성준 수원보훈지청장, 강근구 ㈜진로하이트 공장장 및 임직원, 이천시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라사랑 공익광고 소주’는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한 달 여간 2천만병이 생산돼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수원보훈지청과 ㈜진로하이트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사랑 마음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는데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