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8일 화서전통시장에서 소방차 활동로 확보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수원중부의용소방대 대원 등 40명이 참여해 각 점포를 방문,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출동로의 확보와 화재예방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알렸다. 최병일 서장은 “전통시장은 노후된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화서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지난 6일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환경의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는 지원기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필요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상공인 지원협의회를 구성한다. 또한, 혁신 의지가 높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종별, 지역별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돕고, 업종에 특화한 영업기법, 점포 운영방안을 교육하는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김만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가 안양9동을 건강한 마을로 선정, 최근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건강한 마을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는 동일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저감, 가족을 위한 건강밥상, 바른 자세 걷기 운동, 스트레스 및 분노조절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 선포식에서는 건강체험 한마당이 부대행사로 개최돼, 저염식 시식 체험, 금연상담, 혈당·혈압·체지방 측정, 한방진료상담, 올바른 솔질 교육 등 다양한 건강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오산시는 지난 6일 오산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등교 시간을 이용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법무부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와 내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협의회가 함께 펼친 이날 캠페인에는 곽상욱 시장이 참여해 직접 학생들을 만나 전단지, 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학교폭력예방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과 선도부 학생들 40여명도 함께해 학교폭력근절을 갈망하는 마음을 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msj@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시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흥석(사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전임 정경철 회장 및 박광영 부회장에 대한 시장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식전행사로 불현동 기타교실 회원 10여명이 기타반주에 맞춰 열창해 참석한 내빈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전·현직 회장단에게 “그 동안의 노고 격려와 취임 축하를 하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다양화·특성화 등 주민소통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흥석 신임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앞으로 주민자치 혁신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발전과 지역사회 변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초·중·고 교감들이 ‘학교 민주주의’ 이야기를 나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도내 12개 권역을 찾아가며 ‘2013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자율·참여·실천의 학교 민주주의와 교직원의 민주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을 성찰하는 공론의 장으로,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교감 2천200여명이 참여한다. 9일 수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용인까지, 도내 12개 권역에서 펼쳐질 포럼에서는 참여와 소통의 협력적인 교직원문화, 민주적인 학생생활문화 등 크게 두 부분을 논의한다. 북부청사 관계자는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학교문화는 그동안 민주주의 측면에서 장족의 발전을 해왔다”며 “학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참여식 포럼을 통해 교감들의 교육적이고 생산적인 의견은 향후 학교 민주주의 문화 확산에 반영,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어르신건강정책연구모임은 최근 일산동구청에서 고양 어르신 건강 정책해법 및 노인가구 빈곤문제와 보건의료욕구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에는 심욱섭 고양시의사협회 회장, 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 김태원(덕양을)·김현미(일산서구)·유은혜(일산동구)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 고양 어르신 건강정책에 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맹두열 부장은 ‘노인가구의 빈곤문제와 보건의료욕구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고, 지정토론에는 한국미래 성장연구소 심영미 연구소장, 부천대학 사회복지학과 임중철 교수, 고양시의회 김경희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상무이사 이평수 위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러분과 함께한 희귀병 환자 지원을 위한 성금기부 약속을 지켜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하남시의회 오수봉(사진) 의장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42.195㎞를 완주(본보 4월15일자 8면 보도)한 기념으로, 뜻있는 인사들이 성금을 내 난치희귀병 치료 환자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 의장은 지난달 14일 하남시 미사리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MBC한강마라톤 대회’ 풀코스에 도전해 4시간42분28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오 의장은 “마라톤대회 참가를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풀코스 완주에 성공할 경우 희귀병 환자 지원을 위한 성금기부 약속을 받았다”면서 “풀코스 완주기념으로 지인들이 낸 성금 1천500만원을 희귀난치병 환자 15명에게 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금은 이교범 시장을 비롯 주로 기관 단체장들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난치병 치료비 모금을 위해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던 오수봉 의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가족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들을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의장실에서 전달한 성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의정부시 녹양동에서는 지난 6일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 종합운동장 북문 입구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올해 19회를 맞는 이날 경로잔치는 녹양동상가번영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자금과 지역 주민의 후원금만으로 이뤄졌다. 이날 잔치에서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사물놀이와 밸리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제공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문희상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양동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행사를 주최한 녹양동상가번영회 김관중 회장은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려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의 미풍양속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경로잔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농협은 7일 가천대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2013 원로조합원 효사랑 실천위한 행복나눔 한마음경로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 최윤길 시의장을 비롯한 이종훈·전하진·김미희 국회의원, 신영수 전 국회의원, 정재영·안계일 도의원, 정훈 시의원, 한동희 농협성남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한구 전임 조합장을 비롯해 70세 이상 성남농협 원로조합원 550여명이 참석해 주최측이 마련한 축하공연 등 놀이마당과 음식·다과 등을 즐겼다. 이날 참석한 원로조합원들은 성남색소폰연합회, 성남하모스케치의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 스포츠댄스, 각설이 타령, 민요, 가요 등 공연과 푸짐하게 차린 음식류를 맘껏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눈길을 끈 장수상에는 96세의 김석필 씨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남규 성남농협조합장은 “성남농협 발전의 초석이신 원로 조합원들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키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이제 성남농협은 원로조합원들의 큰 힘에 힘 입어 1조1천억원 규모의 큰 농협으로 성장했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