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의정부시 녹양동에서는 지난 6일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 종합운동장 북문 입구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올해 19회를 맞는 이날 경로잔치는 녹양동상가번영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자금과 지역 주민의 후원금만으로 이뤄졌다. 이날 잔치에서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사물놀이와 밸리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제공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문희상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양동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행사를 주최한 녹양동상가번영회 김관중 회장은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려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의 미풍양속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경로잔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농협은 7일 가천대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2013 원로조합원 효사랑 실천위한 행복나눔 한마음경로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 최윤길 시의장을 비롯한 이종훈·전하진·김미희 국회의원, 신영수 전 국회의원, 정재영·안계일 도의원, 정훈 시의원, 한동희 농협성남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한구 전임 조합장을 비롯해 70세 이상 성남농협 원로조합원 550여명이 참석해 주최측이 마련한 축하공연 등 놀이마당과 음식·다과 등을 즐겼다. 이날 참석한 원로조합원들은 성남색소폰연합회, 성남하모스케치의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 스포츠댄스, 각설이 타령, 민요, 가요 등 공연과 푸짐하게 차린 음식류를 맘껏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눈길을 끈 장수상에는 96세의 김석필 씨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남규 성남농협조합장은 “성남농협 발전의 초석이신 원로 조합원들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키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이제 성남농협은 원로조합원들의 큰 힘에 힘 입어 1조1천억원 규모의 큰 농협으로 성장했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
고양시가 미국인들이 삶의 질 1위이자 최고의 행복도시로 뽑은 라우던카운티와 최근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 2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최성 고양시장과 스캇요크 라우든카운티 의장은 고양시의 창조적 국제도시 완성을 위해 공교육 강화 등 5개항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두 도시는 공항의 접근성과 항공대, 민간항공사, 덜러스공항 등 항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항공산업 분야의 발전과 라우든 카운티와의 꽃박람회 접목 등 화훼산업의 발전에도 공동 노력키로 했다. 미국 라우든카운티는 미국 전국인구 현황표본조사(ACC)에서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신흥도시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최상위권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양시가 매니페스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시청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빙해 매니페스토의 의미, 지방자치와 공약이행, 주민참여와 소통, 주민배심원제 등을 주 내용으로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란 무엇인가?’에 대한 어원과 구체적 우수사례를 들어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정치개혁과 행정혁신의 구체적 비전제시 등에 대해 외국 유명 정치지도자의 사례를 설명으로 덧붙여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가 시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추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용인시 서원고등학교가 최근 교사·학생·학부모·외부강사가 모여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로 함께 만들어 가는 ‘솔향기 공부방’을 열었다. 솔향기 지역공부방은 15개 프로그램에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희망해 평일 및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멘토링프로그램(34명) ▲풍물동아리(30명) ▲레포츠반(22명) ▲토요독서토론반(22명) ▲토요 영어로 사설읽기반(29명) ▲또래 튜터링 클럽(150명) ▲영어NIE 시사토론(29명) ▲커피바리스타(28명) ▲유아교육 관련(26명) ▲스피치 지도(8명) 등 15개다. 특히 영어 학습멘토링 시간은 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조별 멘토링을 실시하고 자신들이 해결할 수 없을 시, 지도교사가 조를 방문해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는 평소 학생들이 교사를 어려워해 질문을 꺼리는 것을 감안, 학생들이 쉽게 교사와 소통의 기회를 갖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간 토요일에는 자기주도학습 이외에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 참석 인원이 저조했으나, 솔향기 지역공부방의 개소로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강사들을 만날수 있게 돼
고양경찰서는 관내 신능중학교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 2층에 학교전담 경찰관 전용 ‘코칭-폴(Coaching-pol) 상담실’ 개설, 현판식을 가졌다. 코칭폴 상담실은 학생들이 생활이나 자세 등을 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교정하거나 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한 취지에서 공모된 명칭으로, 학교 전담 및 부전담 경찰관들의 학교 방문과 순찰활동시 상담에 활용하거나 선도·교육·휴게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경찰관 전용 상담실이다. 이날 고양경찰서 노혁우 서장은 “4대악 근절 과제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이벤트성이나 일회성 행사는 지양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지속 추진해 보다 근본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든 위암 환자들에게 정맥혈전증 예방을 위한 헤파린 등의 약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번 결과는 세계 최초의 위암 수술 후 정맥혈전증 발생률에 대한 전향적 연구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김형호(외과), 이근욱(종양내과), 전은주(영상의학과) 교수팀은 6일 위암수술 후 정맥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환자에게 항응고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연구결과를 지난 6일 발표했다. 헤파린은 정맥혈전증 예방약제로 혈전으로 인해 폐혈관이 막혀 사망에 이르게 하는 폐색전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암 환자 시술 후 사용하는 게 보편화 돼 있으나, 연구팀이 지난 2011년 7월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375명을 조사한 결과 정맥혈전증이 발생한 경우는 9명으로 2.4%에 불과했다. 이는 서양에서 정맥혈전증 예방 약제를 권고할 때 일반적인 기준인 10%보다 낮은 수치어서 헤파린이 사실상 무의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구팀은 위암 1~3기 때는 정맥혈전증이 빈도가 지극히 낮은 반면 4기 환자 수술 후 10% 정도가 발생하고, 위암 진행 단계에 따라 항응고제의 예방적 사용을 달리할 수 있다는 기준도 제시했다. 분당서울대병
분당차여성병원은 고객 편의 증진의 일환으로 산부인과 저녁 진료에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분당차여성병원은 평일 오후 7시30분까지 교수급 의료진이 진료와 검사, 치료를 책임져 의료 신뢰 효과가 기대된다. 이같이 저녁 진료시간제 운영에 나서는 것은 대학병원의 경우 진료시간의 제약으로 사회활동에 나선 고위험군 산모나 부부가 함께 내원해 진료받는데 큰 어려움이 따랐기 때문이다. 평일 저녁 진료가 이뤄짐에 따라 토요일 진료 쏠림 현상과 진료 대기 시간 증가로 인한 불편을 덜게 됐다. 황윤영 병원장은 “고객 권익찾아주기를 위한 산부인과 저녁진료제를 도입한데 이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4488.
남양주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슬로푸드 교실 및 남양주음식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슬로푸드 교실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며, 슬로라이프과 박수진 주무관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단순히 음식을 소비하는 것이 아닌 농업, 건강, 사회, 문화, 환경 등 음식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지난 1일 개강한 남양주음식시민학교는 ‘새로운 미식학적 관점의 시민대상 음식교육’으로 오는 8월까지 총 4기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다. 남양주음식시민학교의 강의는 각 기수별 선착순 40명으로, 남양주시청 슬로라이프과 교육홍보팀(☎031-590-8872)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9일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을 초청,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하게 사는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신 교수는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며, 가족 간의 감정 공유와 소통이 삶의 행복을 찾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등을 재밌고 감동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장소 관계상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강연을 듣기 희망하는 시민은 오후 3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상세 정보는 군포시건강증진센터(☎031-461-177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타 강사이기도 한 신 교수는 KBS 1TV 아침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강의에서 ‘좋은 부모가 되는 법’, ‘중독의 시대 부모로 사는 법’, ‘마인드 컨트롤,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손 쉽게 알려주는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