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확보, 공정·인권 우선, 실무와 현장에 강한 경찰, 배려와 화합으로 하나 된 조직 등을 우선가치로 삼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제21대 최규호(47) 성남중원경찰서장의 취임소감이다. 최 서장은 광주고교, 경찰대학 3기 등을 졸업했으며 일본동북대학에서 공법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 서장은 1987년 경위에 임관해 군포경찰서 수사과장, 도 지방경찰청 경무 기획 계장, 도 지방경찰청 정보 계장 등을 역임했다. 꼼꼼한 업무처리와 안정된 성품, 직원 상하간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안전 확보와 시민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35만 광명시민 치안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제25대 김종섭(58·사진) 광명경찰서장의 취임소감이다. 김 서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해 경기대 대학원 정보보호기술공학과 박사학위를 수여한 뒤 1981년 경위 특채(특간 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찰청 컴퓨터범죄수사대·사이버테러대응센터·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서울청 강북서 수사과장·수사과 사이버수사대장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원들 간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4대 사회악 근절과 시민들의 눈높이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전 직원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제62대 광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오문교(46·사진) 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오 서장은 경찰대 행정학과와 아주대 ITS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찰대 5기생으로 지난 1989년 경찰에 임관했으며 경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경찰행정 분야에 능통하고 합리적이며 직원들과의 화합 및 단결을 중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추진력과 판단력이 뛰어남과 동시에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성폭력 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수호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김기용(53) 의정부경찰서장은 22일 취임식에서 “치안수요가 많은 43만 의정부시민을 지켜야 하는 소임을 맡아 이 자리에 섰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속에 생활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서장은 대전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시 36기, 간보후보 36기로 1988년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청 생활안전과장, 서울 동대문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운영실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주민의 요구와 필요 사항을 한발 앞서 읽어내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제29대 남양주경찰서장으로 부임한 현재섭 총경(51·사진)의 취임사다. 현 서장은 지난 1985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해 2006년 총경으로 승진, 경북 울진서장·경산서장, 서울 국회경비대장, 서울 남대문서장, 경찰청 수사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대 1기인 현 서장은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함께 조직과 부하직원들을 잘 챙기는 온화한 성품으로 평이 나있으며 부인은 경찰청 보안1과장인 김해경 총경이다.
‘평택시가 엄마가 되고 복지지사가 됩니다’를 복지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김선기<사진> 평택시장이 제9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2013년 사회복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을 통해 늘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며 효율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특강, 조사연구위원회 운영, 민·관 사회복지사 소통 기회 제공 등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 내 569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1억3천302만원, 올해 1억4천350만원의 예산을 편성,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써왔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한찬식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남고와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1회에 합격,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경주지청, 대구지검, 법무부, 서울지검동부지청, 서울고검 등을 거쳤다. 사법시험 연수원시절 대형 법률사무소의 제의를 뿌리치고 30년 넘도록 검사외길을 걸어온 대쪽 검사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 재직 당시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형 컴퓨터 제공제도’를 도입하면서 최초 시각장애인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혁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는 전북 무주 출신으로 경희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사시 30회로 검찰 입문 이후 대통령 측근비리사건 특별검사팀 파견, 울산·대전지검 특수부장, 법무연수원 교수·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인천지검 형사1부장,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치밀한 수사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검찰 내 손꼽히는 특수통으로 통하며,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이다. 논문으로 지난 2006년 미국의 증권범죄의 실태와 대응방향이 있다.
“다른 각도로 생각을 바꿔보니 자연환경도 보존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평택시 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인종(사진) 주무관(주사)의 말이다. 이인종 주무관은 이 같은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자재변경만으로도 기존예산을 약 36%나 줄이며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예산절감을 위해 이 주무관은 ‘자연환경 보존’이라는 고민을 함께해야만 했다. 그는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와 관련된 자료 등을 검토하면서 상온재생아스콘(리바콘)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예산절감은 물론 품질 또한 만족할만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실천에 옮겼다. 이 주무관은 송화2리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에 상온재생아스콘을 사용해 공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을 통한 자료 등을 수집하는 한편 시에서 상온재생아스콘을 사용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제품검사와 함께 품질 점검을 하는 등 꼼꼼히 검증 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기존 아스콘을 사용할 경우 소요됐던 사업비(2억4천800여만원)가 상온재생아스콘을 사용해 8천800여만원을 절감한 사업비(1억6천여만원)로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권익환 인천지검 제2차장검사는 경북 칠곡 출신으로 서울 여의도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사시 32회로 대통령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법무부 형사기획과장·감찰과장,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기획·수사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는 권 차장은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단장을 맡으면서 예외 없는 사정의 칼날을 빼들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