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가 붕괴위험에 처한 연립주택에 살면서도 돈이 없어 이사를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세주택을 마련해 주는 등 힘이 돼 주고 있다. 시 희망케어센터는 와부읍 도곡리 소재 연립주택에 살고 있었던 김모(52·여)씨에게 최근 5천만원의 전셋집을 마련해 줬다. 김씨가 거주하고 있던 이 주택은 1980년에 준공돼 지반침하에 따른 벽체 균열이 심해 안전도 검사결과 붕괴위험이 매우 높아 철거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이 연립에 거주하고 있던 6가구 중 5가구는 이사를 했으나 김씨만 당장 이사할 돈이 없어 붕괴위험을 안고 생활하고 있었다. 시는 이같은 사실을 알고 긴급안전대책회의를 열어 희망케어 주거복지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김씨의 의견을 들은 후 이틀만에 덕소리에 전셋집을 마련해 줬다. 시 희망케어센터는 이처럼 긴급상황에 처한 주거 취약계층에게 희망케어센터 기금으로 3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전세주택을 빌려주고 있다. 대신 혜택을 받은 취약계층은 3년 동안 저축 등으로 전세자금 등을 마련해 시 희망케어센터에서 마련해 준 전셋집에서 나가야 한다. 즉 거주지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게 전세주택을 일정기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또 다른 어려운 가정에게 제
한 해 동안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7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2013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열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대진대 졸업동문이 구성해 포천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친 포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이국군 단장 등 15명이 도모금회장상을 받았고 강희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20명이 도지사 표창을, 공군제10전투비행단 등 3개 단체가 수원시장상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신원 도모금회장은 “지난해 292억원이라는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온 수상자분들을 비롯해 이웃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사랑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었다”며 “도모금회는 나눔으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서 개최된 미국정형외과학회 및 미국견주관절학회에서 어깨학 분야 권위 상인 니어 어워드를 수상했다. 니어 어워드는 정형외과 어깨 분야 학문 개척자인 니어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오 교수는 접수된 344개 연구논문 중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는 우리나라 연구자로서는 최초다. 오주한 교수팀(오주한·김세훈·정석원·김준엽)은 토끼 회전근개 만성 파열과 지방 변성 등을 유합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도출해냈고, 회전근개 파열 치료에 줄기 세포 적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오 교수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에 등재된 국제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로 지난해 대한정형외과학회 기초 학술 본상 등을 수상했다.
고성능 전력 및 모바일반도체 솔루션의 선도적 글로벌 공급회사인 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NYSE: FCS)는 한국판매부문 김귀남(58·사진) 수석부사장을 반도체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밝혔다. 신임 김귀남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페어차일드에 입사해 2012년 한국판매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김 대표이사는 그동안 삼성물산 정보통신팀, 삼성물산 런던지사 정보통신팀 부장, BSI Korea 부사장, 영국 프론티어실리콘 한국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IT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온 인물이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완공된 부천 8인치 팹이 올해부터 본격 가동 될 전망”이라며 “국내 고객사에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두천시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 밸리댄스 동아리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중앙동밸리댄스(강사 장숭미)는 초급반과 중·고급작품반으로 나눠 30여명의 회원이 매주 화·목요일 오전 주민센터 2층 강의실에서 실력을 쌓고 있다. 이제는 수준급의 밸리댄스 실력을 갖춘 동아리 회원들은 시의 각종행사에 참석해 밸리댄스의 화려함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인근 지자체의 축제에도 초청되는 등 바쁘게 봉사하고 있다. 중앙동 밸리댄스는 2008년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 2009년도 경기도가 주최한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진대회에서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장숭미 강사는 “밸리댄스는 다리에 무리가 가지않는 정적인 운동으로 복근을 많이 사용해 여성의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운동”이라면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고 밸리댄스 예찬론을 펼쳤다. 정문석 주민자치센터장은 “10년의 전통을 이어온 중앙동 밸리댄스는
포천시가 올해를 ‘포천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포천시는 27일 포천아트밸리에서 서장원 시장, 이부휘 시의장, 관광산업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포천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다. 시는 올해 포천탄생 600년과 시 승격 10주년을 맞이해 세계문화복합유산 등재 추진과 연계관광 활성화를 통한 1천만명 관광객 시대를 여는 비전을 세웠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는 시립예술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홍보동영상 상영, 축사와 관광포천의 비전 설명, 기념물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 및 관광공사 관계자와 여행업체, 여행전문기자단 등 관광객 유치 도모를 위한 관련인사들이 참석해 포천의 우수관광자원을 눈으로 확인하고 재발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장원 시장은 “올해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그 시발점이 되도록 시민, 관광산업 관계자 모두가 하나 돼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보건소(소장 허범행)과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최은희)는 지난 26일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학교건강증진사업 ‘건강한 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의 흡연연령이 낮아지고 비만율이 증가하는 등 건강예방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실시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학생의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체중 및 비만 학생 비율이 높다. 또 흡연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허범행 소장은 “흡연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발육지연과 집중력 저하뿐만 아니라 더 쉽게 니코틴 중독에 빠지게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흡연자 금연교육 및 상담, 청소년 비만과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비롯 저염 식생활 실천교육 및 홍보,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가 지역내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서는 오는 5월21일까지 관내 21개 유치원 약 1천9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서는 학교폭력 근절 의식을 조기에 형성해 주기 위해 기존의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실시하던 예방교육을 유치원까지 확대했다. 이를 위해 경찰서는 바른·고운말 쓰기 운동과 유괴예방 등을 병행한 애니메이션 강의자료를 이용, 유괴·실종, 성폭력 예방 등의 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 후 실제 사례별 예방과 대처요령·112 신고 요령 등을 문답식 퀴즈 형식으로 아이들에게 질의문답을 실시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어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고 저학년일수록 학교폭력 예방이 효과적이 만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인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마트 이천점(점장 정헌준)과 함께 무한돌봄 협력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무한돌봄센터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제공 체계로 전환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한다. 또 사례관리전문가 배치를 통해 수요자의 복합적 욕구를 전문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중복서비스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 이천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우아동 생필품, 학용품 지원,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 도시락 지원, 장애아동 문화 활동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병돈 시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 무한 돌봄 센터의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무한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82개 기관으로 봉사활동 및 성금 성품 후원에서부터 입원 외래 치료에 대한 의료지원 등 분야 또한 다양하게 이뤄지고…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주민센터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여수동 시유지 텃밭에서 감자 파종 행사를 가졌다. 성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신흥성결어린이집 등 관내 4개 어린이집과 동광중학교 특수학생 9명이 참가해 유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씨감자를 심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심은 씨감자는 오는 9월 홀몸노인 등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 중원 열린문화광장에 초청 효도잔치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용미 성남동장은 “유관단체와 어린이들이 구슬땀을 함께 흘려 보람찼다”며 “감자 수확 후 김장김치용 배추 1천포기를 심어 연말 이웃돕기 용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