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청소년선도·보호 활동의 파수꾼인 오산시 청소년지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2년 임기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은 각 동에서 청소년육성 등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 지역주민으로 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사람 중에서 동별로 인구수에 비례해 동장의 추천을 받아 45명이 위촉됐다. 청소년지도위원의 주요임무는 청소년 보호선도, 건전생활의 지도,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익환경 조성, 우범청소년과 청소년 비행유발업소 등 관내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선도·보호·정화활동 등이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그 중심에 청소년지도 위원들이 커다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방범순찰대(중대장 황인학)는 지난 24일 휴일을 맞아 방범순찰대 식당에서 신입대원들이 근심없이 즐거운 군복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입 신병 허송현 이경 등 7명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황인학 중대장은 지휘관 소개와 함께 신입대원 가족들에게 부대업무, 부대현황, 부대시설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김범식 이경의 부친 김지면(58)씨는 “아들이 군복무 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부대시설을 보고 대장님과 대원들을 만나 보니 걱정을 많이 덜게 됐다”며 “앞으로도 씩씩하고 즐거운 부대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황인학 중대장은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신입대원들을 잘 지도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부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 관내 기관 및 단체들이 의왕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최근 장애인 성폭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후 검거가 아닌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등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김희규 의왕경찰서장을 비롯 5개 장애인 단체장, 의왕시청, 교육청, NGO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및 학교 특수반에 대한 합동방문 점검, 장애인 성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의왕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협약체결 5개 장애인협회 및 지자체·교육청과 합동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검검과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제안했다. 행정기관인 의왕시는 시각·청각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시 수화, 통역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희규 서장은 “성폭력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힘을 합해야 근절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했다.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은 25일 천안함 피격 사건 3주기를 맞아 고(故) 박보람 중사 모교인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160여명과 함께 해군 제2함대사령부 천안함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천안함을 직접 보고 헌화 및 묵념, 헌시를 낭독하는 추모식을 가졌다. 학생대표 이지윤·박정우 학생은 고 박보람 중사를 포함한 46인의 천안함 용사에게 바치는 헌시를 직접 작성해 와 낭독하기도 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비전홀에서 아주다남병원 문재석 원장 및 각 과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심리상담 및 현장경찰관 케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4대 사회악 척결과 관련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와 주취폭력 가해자 등에 대한 현장경찰관들의 정신·신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상담 치료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시키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성용 경찰서장은 “정신건강의학 및 재활의학전문 병원인 아주다남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경찰관들의 정신·신체건강의 증진과 범죄피해자의 사회복귀 지원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 선수들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 FC와 시즌 홈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24일 오후, 일산 라페스타에서 약 200명의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 미팅에는 이영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28명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선수들은 시민들에게 댄스, 축구 묘기 등을 선보이는 등 팬들과 커플댄스, 볼트래핑 게임들을 통해 사인볼, 레플리카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고양 Hi FC를 알렸다. Hi FC의 주장 신재필 선수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30일 홈 개막전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홈 개막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는 종합운동장 앞 진입광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용품 교환 장터 ‘드림마켓’을 열 예정이며 풍물패,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코스트코 머핀과 쿠키, 아웃백 브래드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