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청룡부대는 20일 오전 김포시 통진읍사무소에서 김포지역 11개 리단위 마을과 예하 중대급 부대와의 1대1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친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자 실시한 이번 협약은 각 대대 지휘관 및 자매결연 중대장, 마을이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접경지역이라는 김포의 특성상 지역주민도 안보의 중요한 축으로 인식하고 있는 청룡부대는 협약을 통해 지역 안보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부대 관계자는 “지역안보 공동체로서 부대와 지역주민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민군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청룡부대는 그동안 농번기 일손돕기, 재해복구 등 지역민이 어려움에 처하면 적극적으로 병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국민의 군대로 자리매김 해왔다. 부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매결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석)은 20일 관내 초·중·고 24개교 교감및 생활인권부장 48명을 대상으로 경기학생 생활인권교육 기본교육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참여와 소통, 자율과 책임으로 인권이 생동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경기학생 생활인권교육 기본계획을 전달하고 학교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협의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조 학교폭력발생 위험 지역에서의 연합교외생활지도에 역점을 둬 진행됐다. 김형석 교육장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학교폭력과 청소년들의 일탈행동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이해 가정, 학교, 사회단체가 혼연일체가 돼 우리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인성교육의 실천으로 행복한 가평의 스쿨존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고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노혁우 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변호사, 심리전문가, 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범 선도심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소년사건을 사안의 경중에 따라 선도와 처벌대상으로 구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가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사건처리로 재범 및 강력범죄화를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위원회는 노 서장을 위원장으로 해 변호사·교사·의사·범죄심리사 등 외부 전문가 그룹과 경찰서 여성청소년·형사·생안과장 등 내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노혁우 서장은 “그동안 소년범에 대해 획일적 사건 처리 등 사법절차에서의 낙인효과로 인해 제2의 범죄로 이어지는 등 강력범을 양산해 온 것도 사실”이라며 “앞으로는 모든 소년사건을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의를 거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해 경찰 다이버전의 통제 및 보완장치로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인 만큼, 위원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경찰서는 지난해 선도심사위원회를 총 5회 개최해 이중 7명을 훈방 처리한 바 있다.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20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안성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선희)간 ‘다문화가족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외국인 범죄피해에 대한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및 가정·학원폭력 등 피해예방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김준철 서장은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범죄피해 예방 및 결혼이주여성들의 인권침해에 대해 선제적 예방 등 다가가는 치안서비스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관할 지사장들은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안보교육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북한이 한반도의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시점에서 지사장들은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 공공기간 직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조우현 경인지역본부장은 “안보교육과 견학을 통해 나 자신부터 안보 불감증에 빠져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과 우리의 안보 현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가 개교 34주년을 맞이해 최고의 고등직업교육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 2015’를 선포했다. 서범석 총장은 지난 19일 열린 선포식에서 “지난 2010년 ‘비전 2020’을 마련, 실행에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좀 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해 그 추진력을 배가하고자 ‘최고의 고등직업교육대학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2015’를 공표한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고등직업교육 환경의 급속히 변화와 대학간 치열한 생존경쟁에 대비해야 한다”며 “오산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비전 2015’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대는 2015년까지 국내 톱 10 진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2017년 톱 10 명문대학으로의 발돋움을 거쳐 2020년 국내 톱 5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1979년 4개학과 정원 560명의 공업전문대학으로 출발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체능계열로 범위를 넓혀 올해 26개 학과 및 계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20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동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동추진협의회는 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4대 사회악 관련 14개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성폭력 예방 추진협의회’, ‘학교안전 협의체’, ‘가정폭력 피해자 케어팀’ 총 3개 분과로 이뤄졌다. 경찰은 협의회를 통해 4대 사회악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 및 사회적 약자의 행복과 안전 추구를 위한 공동 추진 사업 발굴, 학교주변 아동안전 활동의 역할분담 및 가정폭력 피해자 케어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훈 서장은 “범죄 발생 ‘제로화’, 국민 만족 ‘무한대’를 이뤄 범죄피해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필 것”이라면서 “안전한 광명,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광문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성·학교폭력 신고 창구 확대 및 학교 폭력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군포시가 업무나 사업 등으로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 운영되는 보건서비스의 첫 대상 지역은 산본전통시장으로 생계유지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상인들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혈압, 혈당, 우울증, 치매 등의 질환 검사 및 예방·관리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금연클리닉, 건강생활 실천 습관 기르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해 지속·자율적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산본시장 대상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운영됐으며, 6명의 전문 인력(간호사 2명, 금연 상담사 1명, 전신 간호사 1명, 치매 상담사 1명, 업무지원 1명)이 투입돼 총 4~5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바른 건강관리만 해도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의 건강한 삶, 의료비 부담 경감, 행복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개발·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031-390-8961).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삼립식품과 연계해 관내 어린이집 6~7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빵 굽는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시흥스마트허브내 ㈜삼립식품 시화공장을 방문,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중앙도서관의 이동식 멀티미디어 버스인 ‘라온도서관’을 체험한 뒤 공장 내 작은도서관에서 빵을 먹으며 자유롭게 책 읽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6월까지 월 1회, 7월부터는 월 2회씩 진행된다. 지난 1월14일 문을 연 삼립식품 작은도서관은 시흥스마트허브 기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이번에 어린이들을 위해 공장견학과 독서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흥스마트허브 내 기업체들과 작은도서관 조성 및 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의: ☎(031)310-5211
과천시가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개월간 첫 실시 후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확대해 운영중이다. 이 사업은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독서코칭 과정을 수료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그림책과 동화책 등을 읽어줘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있다. 현재 10명의 독서나눔이 어르신들이 매주 1회씩 지역아동센터과 보육시설 등 관내 13개 기관을 찾아가 4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시는 독서나눔이 어르신들에게 1회당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 경제활동을 겸한 자기계발과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홍광표 관장은 “핵가족화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