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14일 지휘관급 소방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활동 중 대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서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와 관련된 사고사례교육을 통해 현장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지휘관급 소방공무원의 순발력있는 현장지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일 서장은 “소방현장에는 많은 위험요소가 존재하지만 직원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를 방지해야 한다”며 “소방활동시 현장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엄격한 안전관리 및 현장지휘체계를 재확립해 무사고 소방서의 전통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김영규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전 영통구청장)이 수원시 행정조직 역사상 처음 설치된 3급 직제의 첫 승진자로서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수원시는 그동안 준광역시체제 모델 도입을 주장하며 행안부에 직급 조정을 요구, 올해 3급 직제를 신설한 뒤 첫 인사에서 승진자가 누가 될지 관심을 끌었다. 김 실장은 평소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맡겨진 업무 분야에 대한 장악력과 실행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긍정적인 업무 자세로 조직 상하로부터 기대와 신망을 받으며 이번 인사에서 승진 대상자로 일찌감치 손꼽혀 왔다. 영통구청장을 역임하며 구정 전반을 빈틈없이 운영한 김 실장은 과거 시장실 비서실장, 기획예산과장, 체육진흥과장, 문화체육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주변에서는 별도의 워밍업 없이 즉시 기획조정실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실장은 화성 송산 출신으로 근정포장(2010년)과 대통령표창(2008년)을 받았고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1956년 평택출생, 서울 경성고등학교 졸업했으며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문화체육국장, 행정지원국장을 거쳐 장안구청장으로 부임. 온화한 성품에 탁월한 행정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덕장으로 조직 내 인기가 높으며, 원도심과 신도심 복합지역인 장안구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8년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취미는 난 기르기와 낚시.
평생기술 평생직업을 지향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14일 대강당에서 졸업생,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학위수여식’을 치렀다. 이날 박정오 성남시 부시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황인상 수정구청장, 한춘섭 성남문화원장, 한동희 농협 성남시지부장, 남정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 등이 참석, 학위수여식을 축하했다. 산업학사 학위를 취득한 컴퓨터응용기계과 등 8개학과 338명은 졸업과 함께 대부분 직장인으로 진출, 행사장이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영예의 수상자들 얼굴엔 희망과 패기가 가득했고 함께한 이들은 그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수상자는 노동부장관상에 신소재응용과 손성애,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상 디지털전자과 이현철, 성남캠퍼스 학장상에 컴퓨터응용기계과 전민균·컴퓨터응용금형과 이종범·자동화시스템과 전훈석·시스템제어정비과 김성중 등 8명, 공로상 및 모범상 컴퓨터응용금형과 최이호 등 3명, 김태년 국회의원상 시스템제어정비과 정승진 등 2명, 성남시장상 자동화시스템과 김상수, 수원보훈지청장상 시스템제어정비과 이규용, 동문회장상 컴퓨터응용금형과 전인상…
평택시 고덕면 소재 효덕초등학교(교장 강화성)는 14일 제59회 졸업식에 앞서 44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과 대외기관상을 수여했다. 강화성 교장은 “졸업식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각오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이슬기양이 수상했으며, 평택시장상은 박상준 학생이 수상하는 등 19명의 졸업생이 대외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동혁 학생 등 25명의 졸업생들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날 상록산업장학회(회장 오명근)는 1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상록산업장학회는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이 사재를 털어 19년째 매년 고덕지역의 고덕초교와 종덕초교, 효덕초교 학생 20여명에게 장학 사업을 벌이며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다. 오명근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효덕초등학교는 15일 졸업식에서 남학생 79명과 여학생 55명…
구리시 인창중학교가 특별한 졸업식을 치러 눈길을 끌고 있다. 인창중학교는 최근 졸업식 시간을 오후로 바꿔 학부모들의 참여를 높인 가운데, 597명의 제16회 졸업생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대내외 상은 전날 교장실에서 이미 시상식을 가져 상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겐 길고 지루한 졸업식이라는 선입견도 없앴다. 체육관에서 열린 졸업식은 마치 클럽 무대를 옮겨 놓은 듯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3학년 졸업생과 2학년 재학생들의 끼 많은 공연이 펼쳐졌다. 해마다 색다른 졸업식을 추진하고 있는 인창중학교는 이날 졸업식에서 전체 학생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처럼 가슴에 손을 얹고 솔리스트가 무반주로 부르는 애국가를 들으며 졸업식을 시작했다. 특히 학기 중에 교육활동으로 추진했던 나가수(나는 인창 가수다) 선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학생들, 학급별 댄스 퍼포먼스에서 우수학급으로 선정된 학생들, 상설동아리인 락밴드반 등이 무대 위에 올라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교직원 70여명은 ‘여유있게 걷게 친구’라는 노래를 합창으로 불러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졸업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오지혜(16)양은 “우리학교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밝은사회클럽이 밝은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밝은사회클럽(회장 김지열)은 지난 13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도움을 요청한 사례관리자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정의 집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정도로 엉망인 상태였다. 화장실 변기가 막혀 오물이 아무곳에나 방치되고 있었으며, 쥐똥과 잡동사니로 가득한 집은 보일러조차 켜지지 않아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클럽 회원들은 이런 봉사가 한 두번이 아니라는 듯 두팔을 걷어 부치고 능숙하게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의 어려움보다 대상자가 추운 겨울을 보낼 걱정에 발이 안떨어진다는 회원들은 청소가 마무리됐는데도 쉽사리 집을 나서지 못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역의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이 생각보다 많다”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원봉사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말을 실감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기)이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유·초·중학교 전체 무상급식에 앞서 지난 13일 학교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안서중학교를 방문한 자리에는 양기대 시장과 김완기 교육장 및 학교장, 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들이 참석, 학교급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점심을 함께 했다. 이옥경 안서중학교 교장은 “학교급식시설도 현대화돼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든 점심을 무상급식으로 학생들이 다함께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완기 교육장은 “무상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과 걱정을 크게 줄이고 질좋은 급식으로 학생들이 먹거리 걱정없이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양기대 시장은 “향후 학교급식지원방안에 대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허봉규 부교육감이 신설학교 준비상태 현장점검에 나섰다. 북부청사는 3월 관내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특수학교 등 총 7개 학교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현재 이들 학교의 모든 시설공사와 학사활동에 필요한 내부시설 및 비품구매 등이 완료된 상태다. 허봉규 부교육감은 개교에 앞서 최근 학교 현장을 방문, 학교시설 전반에 대한 설명 청취와 급식소를 비롯해 다목적 강당 등 건물 지하부터 옥상까지 꼼꼼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 부교육감은 “학생과 교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부청사는 개교전 학교 시설물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해 사전 보완점을 협의, 조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북부청사 관계자는 “사용자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개선점을 보안,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오정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제16대 김영국 구청장이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2일 퇴임했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퇴임식에는 김만수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유관 기관장, 주요 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해 김영국 구청장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김 구청장은 1975년 부천시 오정구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문화산업과장공보실장, 총무과장 등을 거쳐 2011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재정경제국장과 복지문화국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7월 오정구청장으로 부임했다. 김 구청장은 8개월의 재임기간동안 원도심 활력증진사업에 열정을 기울여 로드체킹을 정례화하고, 주민불편사항 해소에도 최선을 다했다. 특히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우수도시 벤치마킹을 실시, 총 36개 사업을 발굴해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 구청장은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기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