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부터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을 추진할 학교 10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선정된 10개 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수원시청으로부터 총 6억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서를 추가 채용하고 학교도서관을 학생만이 아니라 시민에게 완전 개방한다. 시민들은 이들 학교도서관을 언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책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이들 학교도서관은 시민을 위해 방과 후인 밤 8시까지 야간 연장 개방을 실시한다. 이같이 시민들에게 10개 학교도서관을 완전 개방하는 지자체는 전국에서 수원이 최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 고색초, 광교초, 서호초, 일월초, 정자초, 팔달초, 호매실초 ▲중학교 : 고색중 ▲고등학교 : 고색고, 매탄고등학교 등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원교 선정을 위해 현장방문과 서면심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안전·보안사항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 소재 여부,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 정도 등을 반영했다. 김국회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도서관이 모든 주민들에게 개방됨으로써 불균등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최근 705특공연대에서 복무중인 슈퍼스타K 출신 김정환 상병 및 부대원들과 함께 포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김정환 상병의 팬들로부터 시작된 모금행사를 통해 보훈지청은 쌀 10㎏ 111포와 양말 60켤레를 비롯해 부대에서 준비한 라면 7상자, 참치캔 선물세트, 건빵 등을 전달했다. 특히 부대는 위문품 전달뿐만 아니라 고령 국가유공자 댁 눈 치우기, 설명절을 맞아 세배하기 등을 통해 참전 어르신의 전쟁담 등을 들으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과 나라사랑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원들의 뜻하지 않은 방문을 받은 국가유공자 전모(82) 어르신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쟁당시의 아픈 기억은 생생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다”면서 “젊은 우리 후배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노병을 찾아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홍성남 중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배님들의 뜻을 잘 이어가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에 705연대는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국제교육원에서 지난 7일 열린 ‘제2회 안성시 영어말하기대회’가 성료됐다. 학교 및 학생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영어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발굴·양성하고자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관내 학교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대회는 ‘안성의 문화와 예술, 역사’, 또는 ‘나의 꿈’에 대해 5분 이내 영어스피치 발표와 원어민 교수와의 인터뷰 심사로 평가됐다. 초등부문은 박지연(개산초 5), 중등부문은 이신희(명륜여중 1)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중등 공동우수 3명), 장려상 3명 등 총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초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중학생들의 영어교육의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계기를 제공하고 영어인재 발굴을 위해 영어말하기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유기농테마파크는 한 해 동안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4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길 수 있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민속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기농테마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설 민속놀이로 널뛰기, 투호, 굴렁쇠,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의 진행으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날리기(가오리연)와 척사대회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되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떡국 점심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역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놀이 공연은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전통 풍물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기회를 갖고, 액운을 쫓고 한 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원 복조리를 꾸며 다는 소원·기원으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가족·이웃들과 함께 대보름 음식도 나눠 먹고 전통문화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1인당 5천원으로 접수 및 문의는 유기농테마파크(☎031-560-1471)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지난해 목표인 10만 관람객 초과 달성
안성시는 최근 시가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국제교육원 주관으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진행한 ‘제1회 안성시 문화예술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학 협동에 의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2일 개강해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아카데미로 우리의 전통문화와 세계문화예술, 실용문화를 이해해 폭 넓은 세상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했으며, 궁극적으로 시 인문학의 저변확대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12일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15~16일 이틀간 ‘진심·공감·희망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 리더십 캠프는 시의 핵심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며, 간부공무원이 갖춰야 할 리더십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필요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충남 보령시 한화콘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리더십 캠프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 과장급 이상 공무원 45명이 참가하며 이용섭 현 19대 국회의원과 송하성 경기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리더십 역량 이해와 조직 및 리더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특강에 이어 조직 발전을 위한 길이란 주제로 사례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김 시장은 “조직발전을 위해서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 간부들이 조직의 신뢰를 강화하고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목표와 방향을 갖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난히 추운 설이었지만 김포시 지역에는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이 넘쳐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갔다. ㈔김포시새마을회는 김포우리병원, ㈜락스타 등의 협찬을 받아 3㎏짜리 떡국 떡 400개를 마련해 관내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했으며 김포경찰서 보안협력계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30가구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밖에 232명의 회원을 가진 김포공무원 퇴직자 모임 ‘지방행정동우회’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떡국 떡을 전달했고, 서울우유 김포낙우회에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통진읍에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이 기탁됐으며 통진읍 단체들이 군부대를 위문 방문하기도 했다. 대곶면 새천년회 쌀 20포 기증, 월곶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떡국 떡 50㎏ 및 쌀 35포 기증 등 훈훈한 정나눔이 이어졌다. 한편 유영록 김포시장도 나눔 행렬에 동참, 지난 8일 홍기운 노인회장과 함께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세분을 찾아뵙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산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맹 장관은 변수남 일산소방서장을 비롯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119안전센터에서 설 대비 소방안전대책 등을 보고 받고 지난해 12월 발생한 사고로 고 김형성 소방위, 고 김상민 상방을 잃은 직원들의 슬픔을 위로했다. 이후 ‘일선 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 현장의 목소리와 대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맹 장관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들이 안전 할 수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현장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왕시 내손1동 사회단체들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지역주민간 훈훈한 정을 확인했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숙)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완)는 지난 7일 이달 초 이웃사랑 일일찻집과 설맞이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0만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내 6개 사회단체는 같은날 관내 홀몸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 20가구에 5만원권 상품권 20매를 전달했다. 설을 맞아 이웃돕기에 나선 내손1동 사회단체들은 평소에도 홀몸노인 반찬 만들기, 빨래 봉사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는데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정과 활력의 새바람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성남혁신교육연구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초·중·고교 교과 연수년제 교사, 수석교사, 혁신연수 이수자, 도단위 인력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혁신교육연구회 구성의 필요성, 연구회의 성격, 주요활동 등을 설명했고, 초·중으로 나눠 혁신연구회 조직·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혁신교육연구회는 올해 혁신학교 일반화의 준비기를 맞아 혁신학교추진지원단과 함께 자발적 운동 역량이 있는 교원으로 조직해 향후 혁신학교 클러스터협의회 및 혁신학교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현숙 교육장은 “혁신교육연구회가 학교현장에서 자발적 실천 운동을 일으키고 지역 실정과 조화된 혁신 사업을 지원, 명실공히 성남 지역이 혁신교육의 산실로 매김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