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3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인지회(지회장 우제찬)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고 결핵관리사업에 힘써 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한국프로야구협회(KBO) 협조로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마스코트’를 모델로 한 전자파스티커 형태로 제작됐다. 김 지사는 이날 최근 결핵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결핵협회의 접촉자 검진 등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부와 경기도는 오는 2020년까지 결핵발생률을 선진국수준인 10만명 당 20명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국가결핵퇴치사업을 시행중이며, 도내에서는 10만명당 72명꼴로 매년 4만여명이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잇다.
시흥시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이 공모전 시상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교육청소년과는 지난 7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제1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우수사례·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 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시흥시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부했다. 이들은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자 하는 취지의 공모전에서 받은 시상금이니 만큼 시흥시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맞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이같은 결정을 했다. 지난 11일 기부금 전달을 위한 자리에서 김정석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미래의 시흥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전에서 선정된 시흥시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 전학교 전문상담교사 배치’로, 시는 학교폭력 등 학생들의 다양한 고충 해결을 위해 올해 전국 최초로 관내 72개 전학교에 전문 상담교사를 배치하고 순회 간담회를 통한 현장실태 파악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건축설비공학과 4학년 윤성창<사진> 학생이 졸업을 앞두고 13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대학 측에 기탁했다. 윤씨는 “재학 중 성적우수장학금, 연구지원장학금 등을 받아 다녔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게 됐다”며 “받은 것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성순경 지도 교수의 장학금 전달 본보기를 보고 많은 걸 느꼈다”며 “작지만 가정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전달돼 요긴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씨는 현재 종합부동산자산관리회사 LG 서브원 인턴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 과정이 끝나는 대로 평가를 통해 내년 초 정규직 직원이 된다.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현보)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신현우씨가 운영하는 상패동 소재 행운미용실에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한 달에 한번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속에 이뤄졌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형편이 어려워 미용실에 오는 것이 부담이 됐는데 이렇게 부담을 덜어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만족해 했다.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렵지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미용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애리<사진> 수원시의원은 17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한국예총이 제정한 제26회 예총예술문화상을 수상한다. 전 의원은 성악가로서 수원음악협회 지부장, 수원여대 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그간 수원예총과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고 선정됐다.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재경)은 최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김장김치 나누기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김장김치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축제의 장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페스티벌은 지역 내 단체 및 개인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김장담그기와 전달식, 그리고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1천500포기는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우리의 따뜻함이 필요한 가정 400가구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대한민국 밥상의 대표음식인 김장김치 나눔의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이 훈훈해 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경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과 함께 연계, 지역사회와의 풍성한 김장김치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미래음악 꿈나무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겨울저녁을 감동으로 수 놓았다. 지난 7월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2일 가평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립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진용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형석 가평교육장,이병례 장학사 및 용석원 대성초등학교 교장 등 교육계 인사 50여명이 초청돼 축하의 격려를 보냈다. 연주회는 Kum bd yah(쿰바야) 연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우수동요 10여곡과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해 연말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뮤지컬배우 전효선, 조병선이 축하무대를 통해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중 ‘All l ask df you’를 선보였고, 찬조출연으로 감동무대를 선사한 아카페라 연주팀 테리우스는 수준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진용 군수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노력해 준 어린이들의 기량에 감동했다”며 “좋은 공연무대를 많은 군민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고 관람소감을 전했다.
“서울대 합격,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이룰 수 있었어요.” 양주시 백석읍소재 백석고등학교(교장 정석성)가 2006년 개교 이래 최초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영광의 주인공인 김민중<사진>군은 2013학년도 수시2차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서울대 경제사회학부에 당당히 합격했다. 김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백석고에 수석으로 입학해 3년 내내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김군은 공부외에도 신문제작부, 양주들노래, 난타 등 다양한 동아리에서 특별활동을 해왔으며, 김삿갓전국백일장에서 고등부 최우수상, 양주들노래 대통령상 수상하는 등 문예와 예능에도 두각을 나타기도 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김군의 학업을 위해 양주제일장학회, 덕계건설, 천보장학회 등 지역사회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인터넷강의와 자율학습, 학교특성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꾸준하게 했을 뿐 특별한 노하우가 없었다”는 김군은 “ 공부로 힘을 키워 소외받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했다. 김군은 수능 시험을 치르기 전 멘토인 송명배 수학선생님이 &l
경기도새마을회는 최근 캄보디아 캄폿시 상켓 소완사거어 마을에서 ‘새마을도서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캄폿주 코이쿤우어 주지사와 마을주민 등 500여명, 새마을문고경기지부(이하 경기지부) 이응구 회장과 시·군회장,사무국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도서관’은 캄보디아 캄폿시 소완사거어 마을에서 대지 약 1천㎡, 건평 136㎡의 규모로 신축됐다. 경기지부는 이날 자체준비한 크레파스 등 문구 5종 2천943점과 컴퓨터와 복합기 레이저 프린터, 아동전집도서 100여권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준공식 식전후 행사로 ‘새마을도서관’ 건립을 축하하는 캄보디아 전통 불교관계자의 축복의식이 진행됐다. 캄보디아해외협력사업은 새마을운동세계화 사업으로 지난 8월 캄보디아 캄풋주 공무원 20명을 한국에 초청,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한국의 경제추진전략, 농촌개발과 새마을운동, 행정투명성 확보전략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새마을문고경기지부는 캄폿주 소완사거어마을 현지에서 숙원사업인 새마을도서관을 건립을 완성했고 도서관은 지역새마을지도자가 관리한다.
과천CS(시설관리공단)의 고객만족경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베트남 퍼지코 보험회사 누득흥 단장을 비롯한 6명의 지점장들이 공단을 방문, 문화, 체육시설 등 고객만족 현장을 둘러봤다. 누득흥 본부장은 “고객만족서비스 추진체계와 성과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보고 들은 것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엔 올해 들어 중국 남녕시의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중국 정주케이블사 회장 등 간부일행,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정 예술단 등이 방문했고 국내에선 지방행정연수원 등 수많은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져 고객만족 성공사례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재 이사장은 “한국 공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