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장이 "비상경제에 대응하는 '국정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와 그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하루 만에 5% 이상 폭락하고 시가총액 144조 원이 증발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1450원을 넘어섰고, 소상공인들은 연말 경기 침체로 인해 연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장했다. 이어 "이 사태는 단순히 국내 문제를 넘어 국제적 신뢰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한국은 정부, 기업, 가계의 부채가 모두 높은 수준으로 저출생·고령화와 미·중 패권 전쟁 등 외부 요인까지 더해져 경제 성장이 막혀 있다"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 위원장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기와 지금을 비교하며 "국가의 핵심은 경제 회복이다" 강조했다. 이어진 글을 통해 이 위원장이 주장한 대안은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야·정 협의체 ▲환율 안정을 위한 한미 통화스왑 논의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자영업자 지원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이다. 이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한·미 관계와 글로벌 경제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상식(용인갑) 의원이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매년 제도개선, 정책제안, 정책자료집, 언론보도 실적 등을 기반으로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상식 의원은 행안위원으로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명태균씨 국세체납’ 사실을 폭로해 동행명령을 이끌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한 불필요한 지자체 재난관리기금 지출,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부재 등 정부의 실정과 그로 인한 민생파탄을 지적하고, 민생지원 대안으로 지역화폐 사업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와함께 세관마약수사와 관련해 관세청의 취약한 시스템을 지적함과 함께 보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검사의 직급 등 특권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국감 기간 중 정책자료집으로 ‘윤석열정부의 지방시대 실패보고서’, ‘반도체 전공정 소부장 산업분석 및 국내기업 지원에 관한 기획 보고서’ 등 두 권을 발간했다. 이 의원은 “현재 탄핵소추 된 윤석열의 실정과 무능 속에서 민생과 국민안전, 지역 주민의 삶의 개선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지역 주민께서 저를
성남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우수한 보육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9일 성남시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성남시는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정책 운영 성과,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노력, 특화사업 추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성남시는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관내 어린이집 456곳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5607명에게 매월 복리후생비(5만~7만 원)와 장기근속 수당(5만~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도 지원해 보육교사들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했다. 저출생 여파로 원아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에는 평가 등급과 관계없이 추가 운영비 58만 원을 지원해 운영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어린이집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성남시는 ‘해님달님 놀이터’를 확충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실인 이 놀이터는 현재 6곳에서 운영 중이며, 아이를 오후 10시까지 맡길 수 있다. 내년에는 3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성남시가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성남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 이전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성남에코피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센터를 탄천변으로 이전하고 지하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참여한 성남에코피아㈜의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기술력과 사업비 등의 점수를 종합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성남에코피아㈜는 앞으로 시와의 세부 조건 협상과 검증 절차를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르면 2026년 말 착공해 약 4년간 공사가 진행되며, 준공 목표 시기는 2030년 말이다. 이번 사업은 복정동 하수처리장(일 처리량 46만t)을 약 1km 떨어진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의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5만4000㎡)로 이전하고, 현대화된 지하 시설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폐기물종합처리장 내 음식물 처리시설(230t/일)과 대형폐기물 파쇄시설(50t/일)도 함께 지하로 이전돼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시는 주변 부지 5만7000㎡를 추가 매입해 총 11만1000㎡ 규모의 3개 시설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지상 공간은 공원과 체육시설 등 주민 친화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로써 악취 문제 해결과 함께 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내 15개 초·중·고등학교 환경동아리가 올 한 해 동안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환경동아리를 육성하고 학교 내에서 환경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돕기 위해 올해 공모를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선정해 활동비 70만 원씩을 지원했다. 올해는 동백·남곡·제일·용인신봉·언남·수지초 등 초등학교 6곳과 홍천·흥덕·대지·헌산중 등 중학교 4곳, 현암·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서원·덕영·풍덕고 등 고등학교 5곳 등 15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이들은 한 해 동안 ▲환경실천행동 챌린지 ▲친환경 캠페인 ▲환경 관련 도서 읽기 ▲체험형 환경교육 ▲ 탄소중립 활동 실천으로 옮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각 동아리들은 한 해 활동 성과를 발표했으며, 심사와 투표로 우수 동아리 5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동아리에는 남곡초등학교 ‘어스’가 선정됐고 우수 동아리에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아라’가 선정됐다. 동백초 ‘숲이랑놀자’, 흥덕중 ‘라온하제’, 대지중 ‘생태탐구사진반’ 3곳 학교의 동아리는 장려에 선정됐다.…
성남시가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18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들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함께 축하했다. 확장된 도로는 수정구 단대동 닭죽촌 입구에서 중원구 금광동 황송터널까지 이어지는 총 3km 구간으로, 사업비 1560억 원이 투입됐다. 기존 4차선 도로는 6차선으로 확장됐으며, 보도육교 1개소, 지하터널 4개소, 교차로 정비 5곳 등이 추가로 설치돼 도로 안전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랜 기간 지연됐던 공사가 마침내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이번 확장공사가 서울, 위례신도시, 광주와 용인을 잇는 중요한 교통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불편을 감내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도로 확장은 차량 흐름 개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변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한산성 공원 앞 교량이 철거되면서 기존의 경관이 회복됐고, 통과 차량이 지하로 이동함에 따라 시민들의 공원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졌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각종 개발 사업과 연계한 혁신적인 도로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남
성남문화재단과 성남교육지원청이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 지원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주요 내용은 ▲돌봄 및 방과후학교 문화예술 교육 지원 ▲관내 교사 문화예술 역량 강화 ▲청소년 뮤지컬 공유학교 확대 ▲축제·전시·강연 등 공동 추진이다. 첫 협력으로 성남큐브미술관 ‘비바! 프리다 칼로’ 전시에 고3 수험생 200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 청소년 뮤지컬 공유학교 활성화와 성남페스티벌 청소년 참여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서정림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과 교육이 만나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과 노인복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위자량 후이저우시 부시장을 포함한 대표단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남시의 첨단기술 기반 노인복지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교류 확대를 요청했다. 대표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부 확인 서비스와 응급 안전 시스템 등을 주목했다. 이에 신 시장은 “후이저우시의 요양·돌봄 사업에 성남시의 기술력을 지원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대표단은 시니어산업혁신센터와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노인돌봄 프로그램과 고령친화산업 육성 현장을 둘러보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후이저우시는 성남시와 2016년 우호 협약을 맺은 도시로, 인구 604만 명의 중국 광둥성 핵심 도시다. 대표단은 지난 4월에도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첨단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중독 문제 예방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6일 신흥역 일대에서 수정경찰서와 함께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과 협력했다. 캠페인에서는 마약, 알코올, 도박 등 중독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미치는 위험성을 알렸다. 마약진단키트를 배포해 중독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대응 방안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17일 성남시의회 의회동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2024년 4분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회의 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임원진과 별도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로는 박면혁 협의회장, 유의석 수석부회장, 이외성 지회장, 김미란 부회장, 이승진 부회장, 권영주 남북교류분과위원장, 이영희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덕수 의장은 “올 한 해 평화통일 사업을 이끌어준 운영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