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러시아와 무승부를 거둔 한국 대표팀의 선전에 연예인을 비롯한 많은 명사들이 잇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박수를 보냈다.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응원 무대에 선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7)는 무대 인근에서 지인들과 경기를 지켜봤다. 지인에 따르면 싸이는 경기가 끝나고 “대한민국 대표팀이 정말 잘했다. 멋진 경기였다”라는 소감과 함께 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 대표팀 선수분들 오늘 러시아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남은 두 경기에서 오늘 같은 투혼을 발휘해 주셔서 꼭 승리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브라질의 무더운 날씨에서 건강 조심하시고요!”라는 감사와 승리 기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이날 경기가 끝난 직후 트위터에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신 태극전사분들! 정말 멋있습니다! 대~~~한민국! 앞으로 더더더더 응원할게요!”라고 적어 감사를 표했다. 레인보우 김재경도 “대한민국 선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트위터에…
한국카메라박물관 지하 1층 김종세 카메라박물관 관장 ‘콕파르 타르투’ 사진 전시 느린셔터로 찍는 팬닝기법 흐르는 빛 찍은 듯 신비해 다락논 연작으로 사진작가로서의 명성을 높인 한국카메라박물관 김종세 관장이 신장 유목민족 전통 마상경기인 콕파르 타르투(Kokpar tartu)를 찍은 작품을 6월 한달동안 박물관 지하 1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신장 위구르자치구엔 전체 인구 중 절반이 위구르족이지만 한족과 카자흐족, 키루키족, 몽골족 등 10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이들이 벌이는 마상경기인 콕파르 타르투는 5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키르키스족 민족영웅인 마나스는 카르마크인과 전쟁 시 적들이 말을 타고 부녀자와 아동들을 납치해 추격했으나 빼앗지 못하게 서로 넘겨주면서 도망가 탈환에 번번이 실패했다. 마나스는 40명의 전사들을 두 팀으로 나눠 어린양을 빼앗는 훈련을 40여일 한 결과 적들보다 더 훌륭한 기술을 연마해 적들의 손에서 사람과 재물을 다시 빼앗아 올수 있었다. 콕파르 타르투는 그때부터 전수돼 왔다. 지금은 명절이나 경축일, 아이출생, 덕망 높은 사람의 추모식 등에서 진행하는 체육활동으로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지 않고 유목민들이 거
세월호 사고로 인해 6월로 연기됐던 ‘2014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어린이와 함께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출판도시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싱그러운 6월을 책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특별 전시 ‘평화는 따듯해요’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그림책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만드는 평화 그림책 전시와 독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평화 리본 제작’, ‘평화 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주출반도시 곳곳에서는 ‘텐트 영화제’, ‘책마을 따라 걷기’, ‘어린이 백일장’, ‘캠핑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고양아트마켓 작가와 함께 하는 ‘아트 공예’를 비롯해 ‘다도, 다식 체험장’, ‘역사 가상현실 체험관’, ‘미니모자뜨기와 염소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출판인들이 직접 공연,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도서 판매 등 1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한 ‘입주사
아트컴퍼니 예기(대표 안영화)가 오는 19일 저녁 7시30분 수원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민족적 정서가 융합된 공연작품 ‘동상이몽’(Same Different Project)을 선보인다. 즉흥성과 부조화 속의 조화, 다름 속의 같음을 추구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트컴퍼니 예기 단원들과 함께 러시아의 상트페테르 국립음악원 출신의 연주팀인 ‘Quintet of Four 앙상블’, 이태리 유학파 출신의 남성 성악팀 ‘아리랑 칸탄테’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러시아의 민족정서가 담긴 민요, 드라마 모래시계 OST 중 ‘백학’, 한국의 ‘아리랑’과 ‘옹헤야’ 등과 함께 재즈와 팝,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무용, 성악과 한데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컴퍼니 예기 관계자는 “양국 예술가들간 협업, 장르간의 융합 등 새로운 시도가 자칫 감상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일반시민들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곡 구성과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부담스럽지 않은 공연내용을 선보일 예정&rdqu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개념 그림자 소리극 ‘가야금 톡톡(Tok)톡(Talk), 매우 매우씨’가 19~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차례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매우 매우씨’는 우리 전통공연문화 속에 잠재된 여러 요소를 다양한 가야금 주법을 활용한 창작음악과 생동감 있는 영상이미지로 결합한 공연으로, 그동안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파해 온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 국악 음악극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새로운 연출팀 구성과 음악, 애니메이션 보완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귀엽고 익살맞게 형상화해 그림자극 방식으로 표현, 가야금 연주와 함께 전개되는 스토리텔링 공연이다. 목소리로 여러 악기 소리를 흉내 내며 노래하는 ‘구음’을 주연 배우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볼거리도 마련됐다. 조선시대 인왕산 아래 ‘웃대’라 불리던 경복궁 서촌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음악가들과 마을 사람들의 상상 속 이야기가 주요 줄거리다.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과시한 매우씨가 모든 재능을 잃은 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의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공연 총감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0일과 21일 마을극장 은하수홀에서 수원여성회와 함께 ‘2014 수원여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여성의 몸 그리고 나이듦’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장편, 단편 영화 상영과 감독, 초청인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편 상영작 ‘할머니와 란제리’는 80살이 된 마르타 할머니를 중심으로 스위스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양 성간의 전쟁을 다룬 코미디 영화다.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시골 마을의 분위기에 맞서 속옷 가게를 준비하고 지켜내는 마르타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영화는 개인의 독립과 자긍심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실현돼야 하는 자연스러운 욕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단편 섹션에는 여자, 엄마 그리고 몸이란 연결고리를 연대라는 시각으로 풀어낸 최혜정 감독의 ‘딸들에게 기적이’와 초경, 첫사랑, 질투 등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풀어낸 변현아 감독의 단편 ‘죽어도 좋은날’이 상영된다. 각 상영이 끝난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이야기 나눔 등의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여성의 몸’을 주제한 전시프로그램과 천 생리대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내 고향 자궁’에게 말을 거는 이야기 프
경기도박물관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현재 진행 중인 ‘차(茶), 즐거움을 마시다’ 특별전과 연계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현재 전시 중인 문헌, 도자, 회화 유물들과 관련한 심도 깊은 발표로 국내 차 문화 연구를 보다 발전시키고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김성환 도박물관 학예팀장의 ‘고려의 차 정책의 운용과 문화’,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의 ‘조선시대 차 문화의 전개와 특징’, 방병선 고려대 교수의 ‘조선시대 다기고(茶器考)’, 이원복 도박물관장의 ‘우리나라의 차 그림’ 등 총 4개다. 도박물관은 이번 심포지엄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차를 소재로 한 다양한 조선시대 명작 회화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부분적인 교체 전시를 진행했다. 교체유물로는 김홍도의 ‘취후간화(醉後看花)’, 백은배의 ‘월하주유(月下舟遊)’, 최북의 ‘산수도(山水圖)’, 추사 김정희의 서예 작품과 초상 등이다. 우리나라 차나 차 문화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려시대의 다방(茶房), 다시(茶時), 다점(茶店), 다소(茶所)…
안산 단원미술관이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원 김홍도와 떠나는 예술여행’을 운영한다. 지난 5일부터 총 8차례 진행되는 ‘단원 김홍도와 떠나는 예술여행’은 안산이 낳은 조선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머물렀던 문화유적지와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박물관 탐방프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새롭고 내실 있게 꾸며졌다. 7~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2차례)으로 마련,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현장체험을 통한 문화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답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탐방후기를 공모, 우수 기고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줌으로써 참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참가자들과의 꾸준한 교류와 교육을 통해 향후 미술관 서포터즈와 홍보요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문의: 031-481-0504) /김장선기자 kjs76@
다크초콜릿, 카카오 함량 70% 이상 가공첨가물 비율 낮은 제품 골라야 카카오에 카페인·페닐에틸아민 등 각종 중추신경 흥분 물질 들어 있어 우울한 기분·피로 등 회복 시켜줘 코코아 가루 플라바놀 함유량 풍부 혈액순환 개선·치매 예방에도 효과 초콜릿 포화지방산 함량 높아 고지혈증 환자는 섭취 삼가해야 초콜릿의 건강효과는 다크초콜릿에서 기대할 수 있다. 다크초콜릿은 주성분인 카카오의 함량을 기존(20~30%) 대비 30% 이상 높인 제품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 가공첨가물 비율이 가장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분유를 넣은 밀크초콜릿이나 카카오 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화이트초콜릿, 값싼 가공유지를 넣은 저급한 초콜릿은 건강에 큰 이득이 없다. 요즘 들어 건강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예로부터 초콜릿은 많은 사람이 애용해 온 대표적인 식품이다. 매력을 끄는 마법 같은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초콜릿’을 보면 보수적인 신앙심에 가득 찬 프랑스의 작은 마을 주민들이 초콜릿 때문에 사랑과 정열에 빠지게 되는 장면들이 나온다. 영화에
양평군보건소는 다음달 24일까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한 결핵고위험군 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지난 12일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입시 스트레스와 집단생활, 면역력 저하 등으로 결핵 취약계층인 고등학생을 비롯해 노숙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협회 이동차량이 각 학교와 기관을 방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가운데 결핵환자발생률 및 사망률 1위인 결핵후진국으로, 결핵관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이에 따라 장터보건소 등을 이용한 결핵검진 홍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12개 읍·면에 검진 안내 현수막을 내걸고 주민들에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을 의심하고 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 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되거나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객담도말검사와 신속내성검사를 실시하고 개인상담 및 치료를 무료로 진행한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조기발전으로 결핵전파 차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결핵퇴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